공저. 저자마다 편차가 있다. 이런 책의 장점은 읽을만한 원저작물을 다양하게 소개해주기 때문에 길잡이로 삼기 좋다는 것. 단점은 문외한에게 결여된 안목의 부족을 메꿀 방법이 없다는 것. 적당한 수준의 교양과학서적을 몇 권 읽은 후,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알고 싶어하는 독자에게 유용한 책이다. 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