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을 달면, 혁신학교 관련 공저자 책들 중 어떤 것들은 각자의 파트가 따로 나누어져서 병렬적으로 집필된다. 공저자들이 함께 토론하고 합의한 후 합의된 내용을 집필하면 더 일관적일텐데. 혁신학교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가 워크숍일텐데, 공저자간의 워크숍은 어려운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