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교육 전문가로서의 자부심과, 그에 걸맞는 실력을 키우기 위한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액션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책. 각론적인 부분을 구체적으로 시스템화하려는 시도가 필요할텐데... 교사라는 직군이 가진 비관료적인 특성상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지에 대한 생각이 같이 드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