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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4 - 교토의 명소, 그들에겐 내력이 있고 우리에겐 사연이 있다 ㅣ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편을 심지어 유홍준 교수께서 직접 독자 이름을 써 주신 버전으로 받았는데, 읽을 수가 없었다. 교토에 대해서 뭘 알아야 읽지…
그런데 작년 초, 교토에서 4박을 했다. 그리고 다담주에 교토에서 다시 5박을 한다. 그새 한 번 다녀왔다고 책을 읽는데 어디가 어딘지 다 알겠다. 그리고… 이번 5박 때 막상 어디 갈 곳이 없을까봐, 히메지 가나, 구라시키 가나 그러고 있었는데… 교토가 5박만 가지고도 모자랄까봐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이번 봄 여행의 핵심은 벚꽃이지만, 결국 아는 만큼 보인다. 유홍준 교수 덕택에 조금 더 볼 수 있게 된 상황에서 교토를 맞이할 듯하다.
그리고… 이제 알겠다. 맨 땅에서 답사기는 확실히 어렵다. 앞으로는 한 번 가서 겪어보고, 답사기 보고, 다시 읽어 볼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