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가 답이다, 는 선언을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사례는 모호하다.사교육에서 이루어지는 지식 욱여넣기 방식과는 전혀 다른 접근으로 IB를 들고 있는 듯하지만, 그에 대한 사례가 과연 적절한지는 모르겠다. 아울러, 결국 읽다보면 좋은 대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IB가 이야기된다는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한다.IB가 구체적으로 뭔지, IB가 지향하는 바가 뭔지, 모두가 모호하게 진술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