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공식
나도… 존 네이피어를 보고 싶으다. 로그 덕택에, 인간은 곱셈이 만들어내는 어마어마한 수의 규모를 한 두 자리의 덧셈 규모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가 괴짜인 것은 별로 관심 없고.

수학의 핵심은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고, 이는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풀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일단 패턴만 파악하면 숫자가 달라져도 모든 숫자가 동일한 규칙하에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패턴의 기초가 되는 어떤 규칙을 발견한다는 것은 새로운 일련의 데이터를 접할 때마다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패턴이 나를 대신해서 일해주기 때문이다. - P38
로그값이 가진 잠재성은 영국 수학자 존 네이피어 John Napier가 발견했다. 만약 같은 시대에 살았다면 네이피어를 만나보고 싶었을 것 같다. 그가 로그값이라는 영리한 지름길을 생각해냈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성격이 괴짜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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