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권두에 여러 제주 전문가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제주의 주목할 점을 안내하고 있어 이채롭고 의미있다. 그런데 21쪽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지금은 이 ‘올레’를 거리에서 마당으로 이어진 좁은 길로만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해석이다.

저자가 이 부분을 보고도 아래와 같이 집필하였다면 각주로 설명하였으면 좋았을 것이다. ‘옥’의 티.

올레는 거리에서 집으로 연결된 긴 골목이다. -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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