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변형된, 궁극의 틱택토)은 수학의 즐거움을 잘 요약해서 보여 준다. 바로 제약에서 나오는 창의력이다. 일반적인 틱택토가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수학을 보여 준다면 궁극의 틱택토는 수학이 찾아야 할 본모습을 보여 준다.
모든 창조적인 노력은 결국 제약과의 싸움이라 말할 수 있다.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Richard Feynman은 이렇게 말했다. "창의력이란 구속복 속에서 피어나는 상상력이다."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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