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ito ergo cogito.

스스로를 주체라고 생각한 경험은 일차적인 경험이 아니다. 수많은 생각들에 기초한 복합적인 문화의 산물이다. (이 경험이 어떤 의미가 있다고 인정한다면) 나 자신이 아닌, 내 주위의 세상을 보는 것이다. (중략) 우리는 우리와 닮은 존재들이 우리 자신에 대해 가졌던 생각의 반영이다. p18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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