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리얼리즘 자본주의에 균열을 내어 탈출구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들뢰즈와 가타리는 [안티 오이디푸스]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글쓰기는 결코 자본주의적인 것이 아니다. 자본주의는 심오하게 반문자적이다. 전자 언어는 목소리나 글쓰기의 방식을 따라가지 않는다. 데이터 처리 과정은 그것 둘 없이 행해진다." (p5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