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 마일 밀리언셀러 클럽 85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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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마일] 켄지와 제나로 시리즈 마지막 일곱 번째 작품이다. 「가라, 아이야, 가라(Gone, Baby, Gone)」에서 아만다를 찾아 엄마에게 돌려준 지 12년이 흘렀는데 또 다시 그녀가 사라졌단다. 켄지와 제나로 결혼하여 딸아이를 두고 있었지만 형편이 크게 나아진 것 같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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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2021-02-13 15: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직 1권 밖엔 안 읽었는데 둘이 결혼하는군요… ㅎㅎㅎ 조만간 저도 시리즈 개시 해야겠어요. ㅋㅋㅋ

하길태 2021-02-13 21:46   좋아요 1 | URL
Persona 님, 반갑습니다.
켄지와 제나로 팬인 모양이군요.ㅎㅎ
즐독하시구요, 항상 좋은 일 있기를 빌겠습니다.^^
 
영웅본색 트릴로지 : HD 리마스터링 (3disc)
서극 외 감독, 주윤발 외 출연 / 노바미디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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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英雄本色, A Better Tomorrow)

  

 

 감독 : 오우삼

 출연 : 적룡. 주윤발. 장국영. 주보의. 자웅 등

 

  1986년에 제작된 홍콩 영화로, 홍콩 누아르 영화의 붐을 이끈 작품으로 평가 받는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다.

 

  자호는 동생 아걸이 쫓기다 총에 맞고 쓰러지는 악몽을 꾸다 잠에서 깬다. 범죄 조직 흑사회의 큰형님 자호, 그의 오른팔, 의리의 사나이 마크, 그리고 꼬붕 아성. 그들은 홍콩과 대만을 오가며 위조 달러를 유통시키는 조직의 일원이.

 

  자호는 동생 아걸을 끔찍이도 사랑하는데, 경찰학교를 졸업한 아걸은 형사가 되었다고 기뻐하고, 병상에 누운 형제의 아버지는 동생을 위하여 자호가 조직에서 그만 손을 떼기를 희망한다.

 

  자호는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이번 일을 끝으로 조직을 떠나기로 작정하고 마크,

아성과 함께 위조지폐 거래를 위해 대만으로 떠나는데......

 

  폭력 조직 세계에서의 배신과 의리, 그 가운데서 갈등하는 형제애. 인기의 여세를 몰아 시리즈를 탄생시킨다. 영화 속에서 바바리코트를 입은 주윤발의 모습은 국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며 주윤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미소년이었던 장국영은 여심을 사로잡으며 홍콩의 대표배우로 자리 잡는다.

 

  이후 우리나라의 누아르 영화 <비열한 거리>, <신세계> 등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구창모의 <희나리> 번안곡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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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21-02-12 16: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영웅본색. 아.. 장국영.

하길태 2021-02-12 21:21   좋아요 0 | URL
비연 님, 반갑습니다.
유명한 영화였는데 저는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ㅎㅎ
그래도 즐감했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2-12 1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2-12 2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막시무스 2021-02-12 17: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캬~~~ 이 영화보고 성냥 씹어대던게 어그제 같네요! 그때 롱코트는 어찌나 입어보고 싶었던지요!ㅎ
즐거운 설명절되십시요!

하길태 2021-02-12 21:22   좋아요 1 | URL
예 ∼
막시무스 님도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바람돌이 2021-02-13 00: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짜 추억돋는 영화. 처음 저 영화 극장에서 보면서 내내 우와 우와 하면서 봤다죠. 아 지금은 장국영 보고싶어요.

하길태 2021-02-13 07:03   좋아요 0 | URL
바람돌이 님, 안녕하세요?
그때도 그랬겠지만 지금 봐도 재미있네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서부전선 이상없다 - [초특가판]
루이스 마일스톤 감독, 루 에어스 외 출연 / 씨네코리아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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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전선 이상 없다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감독 : 루이스 마일스톤

  출연 : 루이스 울하임. 루 에어스. 존 레이 등

  수상 : 1931년 제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작품상 수상

 

  1930년에 제작된 미국 영화로 독일 작가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고발도, 고백도 아니며, 히 모험은 더더욱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직면한 이들에게 죽음은 모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독일의 거리는 군인들의 행진하는 발자국 소리로 어수선하다. 마이어 씨에게 편지를 전하던 우편배달부 히멜스토스도 징집되어 전장

으로 나간단다. 마이어 역시 곧 전장으로 나갈 것이라며 자랑스러워한다.

 

  교실의 열려진 창문 너머로 행진하는 씩씩한 군인들을 배경으로 강의를 하던 교수는 군에 입대하여 조국을 수호하자고 학생들을 선동하기 시작한다.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 그의 웅변에 선동당한 학생들은 흥분하기 시작하더니 망설이는 친구까지

설득하여 마침내 교실의 모든 학생들이 자원입대를 결정한다.

 

  이리하여 19살의 반 친구, 폴과 알버트, 프란츠, 뮬러, 벤이 함께 입대하여 훈련을 받는데 며칠 전까지 우편 배달부였던 히멜스토스가 훈련교관이다. 그들은 그를 만난 것을 매우 반가워하지만 제기랄, 완장차면 아는 놈이 더 무섭다. 그는 그들

을 일부러 진창에 처박는다.

 

  그렇게 훈련을 마친 그들은 최전선인 서부전선에 배치되어 전투에 임하게 되는

......

 

  제1차 세계대전 중 선동당하여 독일군으로 자원입대한, 전쟁에 대한 낭만적 환상

에 사로잡힌 철없는(?) 열아홉 살 학생들이 겪는 전쟁의 참상을 그린 반전영화다.


 제1차 세계대전의 가장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참호전, 매일매일 수많은 전사자가 발생하고 전우인 친구들이 죽어 나간다. 전투에 나가서 반만 살아남았는데 준비된 식사를 남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다고, 그것을 남은 사람들의 복이라 하는 것은 인간성 말살의 대표적인 표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쟁터에서 총부리를 마주하고 싸우는 적군도, 나도, 그리고 모두, 전쟁을 원하지는 않았지만 전쟁은 계속되었고 그리고 또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는데도 살기 위해서는 전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명의 영화는 이 영화 이후에도 여러 편이 만들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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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자살 노트를 쓰는 살인자,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2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승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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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The Poet)

                                                                                      마이클 코넬리

 

  자신이 죽음 담당이라는, 기자 잭은 쌍둥이 형인, CAPs 팀장 션이 권총 자살을 했다는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는 몹시 놀랐다. 생각건대 그는 자살할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그는 자기 일을 사랑했으며 범인을 쫓는 것을 좋아했었다.

 

  잭은 션이 최근에 두 동강 난 시신으로 발견된 여대생 테레사 로프턴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동료인 경찰 웩슬러와 세인트루이스는 션이 '공간을 넘고, 시간을 넘어'라는 유서를 남겼다는 것과 전화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사람을 만나러 갔었다는 것 외에는 자세한 얘기를 하지 않으려 했다.

 

  잭은 형에 대한 얘기를 쓰기로 마음을 정했다. 잭이 그롤론 경감을 통해 본 자료에 의하면 션은 공원 경비원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는데, 경비원은 총소리가 나고 자신이 차량이 보이는 곳으로 나갈 때까지 시간이 5초를 넘지 않았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의 눈에 띄지 않고 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었다.

 

  잭은 형이 수사에 매달렸던 테레사 로프턴의 사건을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로프턴은 대학 1학년생이었는데 학교 기숙사에 있으면서 놀이방에서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휴가 전의 수업 마지막 날 납치당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그 후 워싱턴 공원에서 반 토막 난 시체로 발견되었었다.

 

  보고서에는 피살자의 것이 아닌 체모 여러 점과 면섬유가 피살자의 몸과 머리카락 속에서 발견되었고, 판야나무의 씨를 싸고 있는 솜털인 케이폭이 33점이나 발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윌리엄 글래든은 산타모니카 부두의 회전목마를 타는 아이들을 보고 사진을 찍고 하다가 경찰에게 쫓기게 되었다. 그는 카메라에 담긴 아이들의 사진을 지운 다음 부두의 전망대로 올라가 쓰레기통을 바다에 던져 경찰들의 시선을 돌리고는 도망쳤다. 하지만 멀리 달아나지 못하고 붙잡혀 경찰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되었다. 하지만 변호사 크래스너에게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했고 보석으로 출소했다.

 

 잭은 뉴욕 타임즈의 기사에서 버지니아 주 콴티코에 있는 FBI의 행동과학국과 법집행재단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경찰관 자살 연구가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아울러 시카고 경찰국의 존 브룩스 형사가 우울증에 걸려 자살하였다는 내용도 확인하였다.

 

  브룩스는 보비 스매더스라는 열두 살짜리 남자아이가 손가락 여덟 개가 없어지고 교살된 시체로 발견된, 유괴 살해 사건을 담당하였는데 범인을 잡지 못하자 괴로움을 느껴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 더 이상 견디지 못한 모양이라고 하였다.

 

  잭은 브룩스 형사의 마지막 쓴 글이 에드가 앨런 포의 작품 속에 나오는 시의 구절이라는 것을 알아내었고 형이 죽으면서 남긴 글 역시 에드가의 시구(詩句)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는데......

 

 반전의 반전은 기대했던 대로였지만 추리의 기법에서는 먼저 제기되었던 의문점들 모두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한 아쉬움이 남는, 추리보다는 스릴러에 더 중점을 둔 작품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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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자살 노트를 쓰는 살인자,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2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승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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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자신이 죽음 담당이라는, 기자 잭은 쌍둥이 형인, 형사 션이 권총 자살을 했다는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 형의 기사를 쓰기로 작정한다. 잭은 경찰관의 자살과 관련한 자료들을 조사하면서 사건들 일부가 자살이 아닐 수 있다는 정황들을 발견하였고 그 자료들을 가지고 FBI 수사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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