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변호사
존 그리샴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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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너무 컸던 탓이었을까? 불량 변호사의 약간의 활약은 있으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짜릿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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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 하 밀리언셀러 클럽 12
데니스 루헤인 지음, 최필원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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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Mystic River)

                                                                                     데니스 루헤인

 

[ ]

 

 숀과 지미, 데이브는 11살 소년이었을 때 같이 놀던 친구들이었다. 어느 날 같이 놀던 데이브가 납치, 실종되었다가 4일 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데이브를 납치했던 범인들은 이미 죽고 없었지만 세 사람은 25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그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어느 날 밤 지미의 딸 케이티가 살해되었고 같은 날 데이브는 온몸이 피범벅이

된 채 집으로 돌아와 부인을 놀라게 했다.

 

  경찰이 된 숀이 사건을 담당하여 수사를 진행하였고 지미 역시 개인적으로 딸의 죽음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데이브의 속에 있는 그때의 소년은 점점 자라 이제는 데이브조차도 어쩔 수 없는 흉포성을 드러내었고 그날 밤 그가 나타나 한 행동은 아내에게도 사실대로 털어놓을 수 없었다.

 

 남편 데이브의 그날 밤의 얘기를 믿지 못한 아내 셀레스테. 남편이 케이티를 죽인 것 같다는 의심이 점점 구름처럼 부풀어 올라 확신으로 변하였고, 마침내 자신의 생각을 어렵게 지미에게 털어놓는데......

 

  결국은 어렸을 때 겪은 아픈 기억들이 원인이었다. 부부 사이임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불신의 틈을 비집고 싹튼 의심.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편협된 인간의 이기적인 의식구조. 이성을 마비시키는, 후회하기에는 너무 처참한

결과를 낳아버린 분노들이 연쇄적으로 불행을 이끌어 내었다.

 

  그 모든 것들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프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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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 하 밀리언셀러 클럽 12
데니스 루헤인 지음, 최필원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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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하. 데이브의 행적에 석연찮은 점이 있음을 느낀 숀이 그를 추궁하였고 셀레스테 또한 남편의 얘기를 믿지 않고 그가 혹시 케이티를 죽인 것은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불신과 의심은 확신으로 변했고 결국 자신의 생각을 지미에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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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 상 밀리언셀러 클럽 11
데니스 루헤인 지음, 최필원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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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Mystic River)

                                                                                      데니스 루헤인

 

[ ]

 

 숀 디바인과 지미 마커스는 어렸을 때, 그들의 아버지들이 서로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같이 친하게 놀 때가 많았다. 가끔 데이브 보일도 끼워 주었다.

 

  숀은 곶에 살고 지미와 데이브는 평지에 살았다. 곶에는 주로 가진 자들이 살았고 평지에서의 생활환경은 열악했다. 당연히 곶과 평지는 잘 혼합되지 않았다. 언젠가 숀과 지미, 데이브가 사우스 역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공이 선로에 들어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는 가운데 지미가 위험을 무릅쓰고 기차가 들어오는 선로에 들어가 공을 주워온 일이 있었다. 그만큼 지미는 터프했다.

 

  몇 주 후 세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지미는 차를 훔쳐 운전을 하자고 제의했고 숀이 이를 말렸다. 세 사람은 옥신각신 다투고 있을 때 갈색 자동차를 탄 두 명의 형사가 나타났다. 숀은 형사의 벨트버클에 끼워져 있는 경찰 배지를 보았다. 그들은 세 사람을 나무라더니 데이브를 차에 태우고 사라졌다.

 

 숀의 아버지가 경찰서에 알아봤지만 데이브는 행방이 묘연했다. 데이브 보일은 실종된 지 4일 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지미는 아버지가 데이브는 이미 고장 난 물건이라 영원히 정상으로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상급생인 주니어 맥캐프리가 데이브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괴롭히며 때렸다. 데이브는 주니어와 자신을 납치했던 두 늑대를 죽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그날 이후로 소문이 급속도로 퍼져 나갔고 학교로 돌아온 후 잠시 동안 친하게 지냈던 학우들도 그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어느 날 밤, 지미의 딸이 살해당했고, 공교롭게도 같은 날 밤에 데이브가 피를 뒤집어쓰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렸을 적의 좋지 않은 기억들을 가진 세 사람. 지미의 딸의 죽음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며,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 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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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0-10-19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틱 리버> 영화로도 만들어진
것 같은데, 리뷰를 보고 나니 기회
가 된다면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길태 2020-10-19 21:30   좋아요 0 | URL
예,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만든 동명의 영화가 있습니다. 2004년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도 수상한 기록이 있네요. ^^
 
미스틱 리버 - 상 밀리언셀러 클럽 11
데니스 루헤인 지음, 최필원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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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상. 데니스 루헤인의 대표작인 살인 미스테리 소설인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로 우리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영화에서 본,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진 어릴적 친구였던 세 사람의 심리적 상황들을 원작의 디테일한 감성으로 다시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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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20-10-18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살인자들의 섬 재밌게 읽었는데 이 영화랑 책도 보고 싶네요 ^^

하길태 2020-10-18 21:21   좋아요 1 | URL
‘살인자들의 섬‘과 ‘미스틱 리버‘가 데니스 루헤인의 대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네요. 즐독,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