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짬뽕 탕수육 나의 학급문고 3
김영주 지음, 고경숙 그림 / 재미마주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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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삶 속에 있는 그림책. 오래간만이다. 감동이 있다. 새로 전학 온 종민이는 친구들이 화장실에서 왕, 거지 게임을 하며 괴롭힘을 당한다. 힘들어하다 짜장, 짬뽕, 탕수육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생각을 바꾼다. 아이들은 탕수육으로만 가지 않는다. 저마다 이유가 있어 짜장으로도 간다. 그렇다. 정답, 오답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다양한 답, 저마다 이유가 있는 답들이 있을 것이다. 생각을 또 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재미마주 학급문고 시리즈 책 다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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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도 괜찮아 토토의 그림책
마키타 신지 지음,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유문조 옮김 / 토토북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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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기초 읽어주면 좋은 책이다. 발표를 적극적으로 하며 인정하는 학급문화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담긴 책. 책을 함께 읽고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를 잘 전달해줄 수 있는 그런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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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 미생 - 융통성 느낌표 철학동화
김정호 지음, 노성빈 그림 / 을파소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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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통성 없는 미생 이야기다. 읽고 함께 토론해도 좋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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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정승각 글.그림 / 초방책방 / 199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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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막나라에서 빛을 가져오기 위해 불개가 여행을 떠난다. 현무를 만나 해를 가져오는 길을 알고 청룡을 만나지만 거뜬히 이겨 해를 물었지만 너무 뜨거워 뱉어 낸다. 다시 달을 가져오려고 하다 백호를 만나고 달을 물지만 너무 차가워 얼어붙는다. 결국 까막나라로 돌아가지만 자신의 몸에서 푸르고 붉은 불덩이를 토해내자 불개를 버린다. 그러다 주작과 학이 불개를 도와주고 그 빛으로 밝은 나락 되고 황삽사리, 청삽사리를 낳는다.

 우리 전통동물들이 등장하며 흥미진지하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읽어주는 좋은 그림책이다. 그림형식도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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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비룡소 창작그림책 44
장선환 글.그림 / 비룡소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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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야기. 다양한 공룡이름이 등장한다. 작은 익룡 아누로그나투스 부부가 공룡 등에 집을 지으려고 돌아다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환호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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