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 읽어주면 좋은 책이다. 발표를 적극적으로 하며 인정하는 학급문화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담긴 책. 책을 함께 읽고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를 잘 전달해줄 수 있는 그런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