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혁명 - 리딩멘토 이지성과 인문학자 황광우의 생각경영 프로젝트
이지성.황광우 지음 / 생각정원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국가도,회사도, 그 누구도 나를 지켜줄 수 없다.

광풍속에서 바람막이가 돼줄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시대에 휩쓸려서는 이 사회를 살아나갈 수 없다.

무슨 변화가 또 생길지 넋 놓고 앉아 그루터기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내 인생에 주인은 나 자신이다.

나 이외에 모든 사람과 사회는 조연일 뿐이다.

그것을 망각하고 산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게 아니고 남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왜 그런가?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고 싶으며 어떤 꿈과 목표로 살고 싶은 지에 대한 정답을 내 놓지 않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다람쥐 챗바퀴를 돌리듯 하루를 산다.

 

책은 숯돌이다.

내 몸과 마음이 한 자루의 칼이라면 수시로 숯돌에 갈아야 한다.

잘 벼린 칼 만이 나무를 자르고,음식을 자르고,내 마음의 사소한 것들을 한 칼에 자를 수 있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 그래서 고전을 읽어야 한다.

옛것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책 만이 나를 가장 나답게 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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