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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 고물상의 기적 - 젊은 고물상 이석수 세상의 편견을 깨다
이석수 지음 / 다음생각 / 2013년 12월
평점 :
고물상 이야기.
이런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재미나다.
사실적이고 현장감있는 리얼 스토리,자신의 이야기를 팬티 한 장 남기고 말하는 이야기는 진실되다. 이런 책이 많아야 한다.
자신의 분야를 말하고 노하우를 공개해야 이 사회가 잘 산다.
나만 잘 살자고 숨기고 쌓아두면 냄새난다.
"흔들릴 때,발끈하고 싶을 때 발끈하지 마라.
발끈하면 그걸로 그냥 끝이다. 기분만 나빠지고 아무것도 없는 게 없다.
그러느니 호흡을 가다듬고 모멸감을 준 상대하게 펀치를 날리듯 더 야무지게 일하라."
맞는 말이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미성숙한 아기와 같다.
책이 나를 성숙하게 한다... 간접 경험이 나를 키우고 견문을 넓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