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의 필살기
구본형 지음 / 다산라이프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구본형 선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통사람도 얼마든지 책을 쓸 수 있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고, 자신을 1인기업가라는 브랜드로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 시대의 깨어있는 삶을 사신 분이시다.

 

주일에 그 분이 페암으로 별세하셨다는 것을 듣고 잠시동안 눈을 감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왜 삶에 열정을 다하여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주는 분이 일찍 떠나시는지 아쉽고 안타까웠다.

향년 59세라는 나이는 요즘으로 말하면 젊은 청춘의 나이인데 말이다...

 

 

그는 좋은 책을 남긴 사람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곳의 아침' '그대 스스로를 경영하라' '눈부신 날들을 위하여' 등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겼다.

솔직담백함과 말하듯이 표현하는 글들은 내 정신의 근육에 많은 힘과 용기를 준 문장들이었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영면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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