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략 동양고전 슬기바다 10
태공망.황석공 지음, 유동환 옮김 / 홍익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강태공.

이 강태공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세월을 낚는 사람. 낚시꾼을 칭할 때 많이 쓰인다.

 

그의 이름은 강상. 문왕의 아버지 태공이 오래도록 기다리며 바라던 사람이라 하여 태공망 또는 강태공이라고 부른다.

그가 쓴 병법서라고 보면 된다.

2000여년이 지난 이 병법서가 현대와 소통할 수 있다.

 

있다. 있다고 확신하다.

세월만 흘렀지. 그 당시 칼과 활로 싸우던 전쟁터가 지금도 보이지 않고 총과 칼이 난무한다. 지략이 뛰어난 사람은 될 수 있으면 싸우지 않고 어쩔 수 없을 때 확실히 싸워이긴다.

 

육도와 삼략. 읽을만한 동양의 철학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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