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혁명하는 13가지 황금률
공병호 지음 / 아름다운사회 / 200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혁명하는 13가지 황금률. 

나를 혁명한다. 그렇다. 이 말 자체가 멋지다. 자신을 변화하고 실천한다는 뜻이 아닌가. 나를 변화하고 그 것을 실천한다는 것은 힘들다. 힘들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고 보상이 뒤따른다. 누구나 혁명가의 기질이 있고 할 수가 있다. 단지 그 것을 하기 싫은 것이지. 이혼이 두려워 결혼을 안하는 남자처럼 사람은 진정해보지 않고 지레짐작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사당동 13번 출구, 사조참치집에서 트리플엑스님을 기다리며 40분만에 읽은 책이다. 얇고 내용이 간결하다. 글씨도 컸고 페이지가 140페이지여서 금새 읽었다. 역시 공병호박사의 책은 간결하고 솔직하다. 전작들에 썼던 책 내용이 많이 중복된 것은 사실이다. 아마 아름다운 사회 출판사에서 강의내용을 응용했던지 공병호 박사가 짧게 쓴 책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나,주식회사 . 앞으로의 세상은 1인기업의 시대임을 설파한다. 나 자신이 상품이 되고 브랜드인 시대가 바로 21세기 지금의 시대인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