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기적의 영어회화 다이어리
영어콘텐츠연구소 지음 / 넥서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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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어 사교육 금지와 관련해서 이런 저런 말들이 많고 일선에선 혼란도 있지만 이는 결국 영어가 여전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 이제는 뱃속에서부터 태교라해서 영어를 접하고 영어 유치원도 더이상 낯설지 않으며 이후로도 계속해서 영어를 접할 기회가 많고 그와 비례해 세상과의 연결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어쩌면 부모 세대보다 더 영어가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중고등학교때부터 시작해 대학에 이르기까지 10년이 넘도록 영어를 했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영어. 뭐가 문제일까 생각해보면 영어를 언어가 아닌 시험 점수를 위한 목적에서 체화시킨 것이 아니라 공부했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문법 위주의 학습은 영어에 대한 벽을 더욱 높였는데 최근에는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영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고 교재만 해도 비교가 되지 않게 다양해졌으며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잘만 활용하면 충분히 성과를 볼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 올해만큼은 기초적인 영어회화라도 가능하도록 해보자는 생각에 선택하게 된 도서가 바로 넥서스에서 출간된 『365일 기적의 영어회화 다이어리』이다. 제품의 외양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탁상용이다. 마치 캘린더 같은 모양새가 독특하면서도 어디에든 자신의 시선이 가장 많이 미치는 곳에 두고 틈나는 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책은 캘린더라고 해도 좋을것이 1월부터 12월까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만 결코 무리하지 않도록 매주 월~금요일까지 하나의 문장을 연습할 수 있게 해주고 토/일요일에는 주중에 배운 영어회화 표현을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매일 한 문장씩이라고 하면 너무 적은거 아닌가 싶은 기만과 더 많이 공부해야 하지 않나 싶은 초조함이 생길수도 있지만 이렇게해서 1주일에 5문장, 1년이면 생각보다 많은 문장을 외울 수 있고 이를 패턴화해서 단어만 바꾼다면 더 많은 표현이 가능해진다.

 

하루 한 문장이기 때문에 충분히 외울 수 있으며 주말에 이를 복습함에 있어서도 영어 문장을 빈칸을 둬서 제대로 외우고 있는지 확인(토요일)하고 다음으로는 우리말로 번역되어 있는 글을 보고 이것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해볼 수 있기 때문에(일요일) 영어회화와 영문작까지 가능한 셈이다.

 

책을 초반에는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방법도 나오는데 아래와 같다.

 

1 단계 : 5일 동안 문장을 암기 (월~금)

 ① MP3듣고 따라 말해 보기

 ② 하루에 세 번식 읽어 보기

 ③ 문장을 연결해 대화 완성해보기

 

2단계 : 나머지 이틀 동안 복습의 시간(토/일)

 ① 공부한 내용을 떠올리며 빈칸을 채우기

 ② 다시 한 번 MP3를 듣고 실전 말하기 훈련하기

 

3단계 : 한 달에 한 번 총정리 (망각 방지 TEST)

 ① 한 달 동안 공부한 실력을 확인 해보기

 ② 다시 한 번 MP3를 듣고 암송하기

 

이처럼  『365일 기적의 영어회화 다이어리』는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하되, 365일 꾸준히 하며, 지속적으로 반복학습으로 망각을 방지하고 MP3 음성 파일을 활용해 발음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초보 중의 초보자도 충분히 가능한 좋은 영어회화 교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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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패턴 500 플러스 (회화 연습 워크북, 저자 해설강의 등 8가지 학습자료 포함) - 말문이 터지는 영어회화 공식
이광수.이수경 지음 / 넥서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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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다가는 시점에서 올초 세웠던 새해 계획을 다시금 생각해보면 독서 하나만큼은 잘 이행한것 같은데 나머지는 전부 아쉽다. 이중에는 영어 공부도 있었는데 뭔가 꾸준히 해낸다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아서 올해도 작심삼일을 반복하다 끝나버린것 같기도 하다.

 

남은 80여일 만이라도 제대로 꾸준히 하고 싶은 마음도 있던 차에 만나게 된 책이 바로 넥서스에서 출간된 『영어패턴 500 플러스』이다. 시리즈라고 말하기는 뭣하지만 이와 유사한 제목의 다양한 버전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하나의 공통된 패턴을 알고 나면 그 패턴을 응용해서 단어만 바꾼다거나 아니면 좀더 첨가된 표현식으로 확장이 가능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무슨 공부든지 다 그렇겠지만 혼자서 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혼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40일 완성 학습 플래너'를 제시한다. 하루에 얼만큼의 분량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부분이자 독학자들에게도 스스로 짜기 힘든 학습 플래너를 대신 짜주는 셈이기 때문에 유익할 것이며 이외에도 8가지의 학습자료가 무료로 제공되는데 뒤에서도 소개할 회화연습 워크북, 저자 해설강의, 듣기MP3, 훈련MP3, 워크북 듣기MP3, 워크북 훈련MP3, 복습 동영상, 단어암기 동영상이 그것이다.

 

저마다 학습 스타일이 있어서 학원에서 저자 직강을 듣기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을테고 인강이나 독학을 선호할 수도 있는데 부득이한 이유로 독학을 할 경우에라면 상당히 도움이 될것 같다. 게다가 '자가진단 학습 진도표'라고 해서 책에서 배울 영어패턴을 총 4가지로 나누어서 스스로 공부한 날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좋다.

 

 

책은 우선순위 기본 패턴 · 의문사 활용 패턴 · 상황별 필수 패턴 · 네이티브식 리얼 패턴으로 나누어지며 점차 수준이 높아지는 구성이다.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지에 대한 방법도 자세히 소개되니 본격적인 학습전에 꼭 참고하자.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패턴은 200개이나 그 아래 추가된 내용까지 합치면 상당히 많은 수를 연습할 수 있고 각 패턴에 대해서도 패턴 집중 훈련 → 리얼 회화 연습 → 도전! 실전 회화 순으로 학습이 가능하며 공부 순서도 꼼꼼히 알려주니 영어 독학자들에 특화된 책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

 

꾸준히 책에서 지도하는대로 따라하다보면 분명 단기간에 놀라운 변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사한 패턴에 있어서만큼은 회화에 대한 자신감도 붙을것 같고 이를 실전에서 써볼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하다보면 그 실력은 더욱 극대화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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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3단어로 - 내일 당장 대화가 되는 초간단 영어법
나카야마 유키코 지음, 최려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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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재만큼이나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다룬 책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영어를 잘하는 사람보다는 그 방법론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영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를 그 언어를 사용하지 않은 국가의 국민이 배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 보인다.

 

『영어는 3단어로』도 사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책임에 틀림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책이 여타의 책들과 다른 점은 3단어로도 충분히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에 있다는 것이다.

 

사실 지금의 성인이 된 사람들의 경우 영어를 배울 때 회화보다는 문법 위주로 배운 경우가 많아서 회화에 유독 약한 면이 없진 않을텐데 최근에는 이를 개선하고자 회화 위주의 영어를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3단어로 바꾸면 영어가 술술 나온다는 표현은 좀 과장이지 않나 하는 것이 어쩌면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솔직한 마음이였을 것이다.

 

 

더군다나 저자의 주장대로라면 영어 표현을 3단어로 바꾸면 내일 당장 대화가 된다는 것인데 의구심만큼이나 궁금증도 컸고 책을 읽어본 바에 의하면 확실히 간단한 표현으로 바뀌긴 하는것 같다.

 

보통 우리가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를 하려고 하면 우리말을 영어로 문법에 맞춰서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생각한 다음 입으로 이것을 말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고 때로는 문장 구조를 완벽하게 맞춰서 표현하려다보니 영어로 말하기라 점점 더 어려워지는 동시에 빠르게 나오지도 않는데 이 책은 완벽한 문장 구조를 문법에 틀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소한으로 바꿔 보다 빠르게 대화가 되도록, 그러나 의미 전달에 있어서만큼은 문제가 되지 않는 표현으로 바꿀 수 있는 초간단 영어법을 알려준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미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면서 익숙해져 온 영어 표현 방법을 초간단 영어법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야 할텐데 익숙해진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바뀌기가 쉽진 않겠지만 보다 빠르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다만, 이럴 경우에는 의미 전달이나 표현상의 문제는 없으나 문장이 단조로워진다는 점에서 명확한 의사전달은 가능하겠지만 좀더 고급스럽고 소위 유려한 표현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래도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좀더 문장이 길어지고 표현에 있어서도 풍성해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

 

덧붙여 책의 부록에는 '3단어 영어를 위한 밥의 동사 100'이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본 도서로 학습을 하되 부록을 적극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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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in 한국실용글쓰기 - 합격의 기적 10일 단기완성
김정원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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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은 한국 사람인 나에게도 어렵다. 띄어쓰기나 바른 표현 사용 등에 대해 묻는다면 사실 100% 다 맞출 자신은 없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틀리는 표현을 온라인 상에서 테스트 해보면 나 역시도 틀릴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이기적 in 한국실용글쓰기』를 보게 된 것은 호기심이라는 이유가 더 컸던게 사실이다. 사실 영진닷컴은 각종 컴퓨터 자격시험 수험서로 유명한 출판사이다. 그리고 이제는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여러 자격시험 수험서를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책의 경우에는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에서 시행하는 한국실용글쓰기 검정 시험을 위한 수험 대비서이다.

최신 기출 경향을 반영하고 있으며 저자 직강의 동영상 강의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으로 한국실용글쓰기 검정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유익한 책이 아닐 수 없다.

 

 

책 제목에 쓰여진 '이기적'이라는 단어는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의 머릿글자를 따온 것인데 10일 단기 완성을 목표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시험 직전, 막판에 실전 대비용으로 활용한다면 좋을것 같은 책이다.

 

한국실용글쓰기가 얼마나 대중적인지, 얼마나 많은 응시생들이 자격시험에 응시를 하는지 등의 정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엄연히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가공인을 받은 자격시험으로서 이 자격시험의 목적이라면 '직업기초 능력', '직무 능력', '국어사용 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한다.

 

책에서는 시험 정보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데 시험 개요부터 시간과 배점, 문항 구성, 검정 평가 영역, 등급별 합격 기준이 그것이다. 등급의 경우에는 1급, 2급, 준2급, 3급, 준3급 5급수로 나누어져 있고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다고 한다. 각 등급별로 동일한 문제를 풀어서 각기 다른 합격 기준 점수를 얻어야 하는 시험이다.(참고로 시험장의 입실부터 퇴실까지 자세히 알려주니 실제 시험을 응시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책은 총 3Part로 구성되어 있는데 핵심이론 · 실전 모의고사 · 실전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이 그것이다. 핵심이론이라고 해서 이론을 정리해둔 Part가 아니라 문제를 바로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이론이 정립된 상태에서 이 책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일것 같고 실전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총 4회 분량이 수록되어 있다. 1교시는 객관식 영역이며 2교시는 실기(문단형, 완성형)영역으로 나뉜다는 점이 특이점인것 같다.

 

해설도 상당히 상세하게 되어 있고 부록으로는 '자주 출제되는 어휘/어법'이 따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 이 부분도 평소에 수시로 보면서 눈에 익숙해지도 활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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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영어 가이드북 - 45개국 여행자 차성희가 알려주는 트래블러를 위한 여행영어의 모든 것 (원어민 MP3 + 팟캐스트 음성강의 무료 제공)
차성희 지음 / C&K English(씨앤케이잉글리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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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는것 같지만 여전히 그 반대의 경우도 많아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만을 다룬 책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고 각종 영어자격시험은 입학은 물론 입사에 있어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하나의 스펙이 되어 버린게 사실이다.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니더라도 영어를 잘하면 정보를 얻는 측면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데 그 이유는 누구라도 접속 가능한 인터넷 상에서 많은 자료와 정보들이 영어로 쓰여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장점은 여행에 있어서도 그대로 작용한다.

 

해외여행을 갔을 때에 대체적으로 유명 관광지에서는 영어를 잘하면 의사소통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곤란을 겪을 일도 그만큼 줄어들게 마련인데 『여행영어 가이드북』는 그런 점에서 볼때 여행과 영어를 결합한 도서로 여름 휴가를 앞두고 해외로 나갈 사람들에겐 속성으로 큰 도움이 될것 같다.

 

 

저자는 스스로를 여행과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22살에 처음 떠났던 유럽 여행에서 여행의 마력을 발견한 이후로 현재까지 45개국을 여행했다고 한다. 스스로가 외국 여행에서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고 여행이 좋았기에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했다고 말한다. 아울러 가끔은 영어 쓸 일을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여행을 가기도 했다니 저자에게 있어서 여행과 영어는 마치 한 몸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다.

 

이 책에는 그런 저자가 지난 20여 년간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가장 자주 쓴 말들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실전에 활용가능한 유용한 영어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책의 구성은 해외여행에서 겪는 여러 상황별로 나누어서 영어 표현이 나오는데 예를 들면 'Fly'의 경우 비행기를 타러 가는 순간부터 공항에서 준비과정, 도착해서 다시 공항을 빠져나가는 전 과정에서 필요한 영어 표현이 나온다.

 

이외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숙소를 정하고 숙소에서 체류할 때, 맛집 탐방, 길을 잃었을 때와 길을 찾을 때, 여행 중 다양한 경험을 할 때, 벼룩 시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구매할 때, 끝으로 분실과 도난 시에 필요한 유용한 표현들이 수록되어 있다.

 

각 상황에서 다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약간의 보충 설명과 함께 영어 표현이 나오는데 영어 표현을 그 아래에 따로 정리해 두고 있고 영어 표현에는 우리말 번역이 적혀 있으며 그 표현들과 함께 알아두면 좋은 여행 정보 등도 표기해 두었기 때문에 미리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덧붙여 간간이 나오는 유명 관광지의 풍경 사진을 보는 재미도 있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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