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비교적 덥고, 해가 지면 추워지는 전형적인 가을날씨는 몸에 열이 많아서 입으면 덥고 벗으면 추운 나에게는 늘 콧물을 달고 살게 한다. 어젯밤에도 약간 그런 기미가 있어서 아침까지 푹 자고 새벽운동을 skip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오늘의 부위(?)인 등과 이두를 중심으로 배, 하체, 그리고 허공격자를 섞어 종합운동을 했다. 1시간 8분, 579칼로리. 걷기와 줄넘기가 빠져 있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자는 것이라서 크게 괘념치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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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게으름을 만회하기 위해, 그리고 전날 마신 맥주만큼은 움직여야 할 것 같아서 새벽 네 시에 다시 눈을 뜨고 다섯 시에 맞춰 나갔다. 우선은 44분간 하체와 어깨운동을 high interval과 고중량으로 해주고 379칼로리. 이후 걷기로 5.89마일 505칼로리를, 그리고 중간에 줄넘기 1000회/13분으로 241칼로리를 태웠다. 이렇게 하면 대충 세 시간 정도를 쓰게 된다. gym에서는 마스크를 벗지 않고 아무것도 마시지 않고 최대한 할 것들을 챙겨서 끝내고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복합적인 운동보다는 하나씩 빨리 진행하는 방식으로 하다 보니 아무래도 함께 하던 ab운동 같은걸 할 수가 없다. 오후에 다시 조금 더 움직이고 싶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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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방심하니 금방 이틀을 그냥 보냈다. 이번 주말은 유난히 피곤했던지 아침에 나갈 생각을 못했는데 어제와 오늘 각각 3-4시간씩 일을 하기는 했으니 그게 이유라면 이유다. 오늘 서류업무를 마치고 잠깐 전신운동을 하는 걸로 땀을 흘렸다. 하체를 기반으로 chest, shoulder, back, bicep, triceps, abs를 다 건드리는 세션이었다. 1시간 16분, 648칼로리.


어제 잠깐 걸은 거리는 2.5마일, 30분, 145칼로리.


그리고 저녁 때 다시 나가서 걸은 거리는 1.95마일, 39분, 199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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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10-20 20: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어쩌다 보니 운동하러 나갈 시간을 놓쳤어요. 내일은 두 배로 하는 걸로~~

transient-guest 2020-10-21 01:15   좋아요 1 | URL
일주일에 4일 이상이면 문제 없습니다. 천천히 다치지 말고 꾸준히 하시길..ㅎ
 

소소하게. 오전: chest, triceps - 1시간 5분. 555칼로리. 남자는 갑빠라고 늘 chest/triceps에 시간을 젤 많이 쓰는 것 같다. 사실 등과 하체운동이 이젠 더 중요한데. 이후 잠깐 걷다 일찍 회사로 나왔다. 3.07마일, 56분, 302칼로리. 오후에는 잠깐 걸었다. 어제부터 갑자기 더워져서 주말까지는 낮에 걷기 좋은 날씨는 아니다. 1.05마일, 27분, 114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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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새벽에 일어나서 나갈 수 있었다. 새벽 네 시에 눈을 뜨고 잠깐 감았다 뜨니 벌써 20분이 지나가버린 걸 알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채비를 마친 후 gym으로 갔다. gym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기계와 도구를 사용한 등과 이두의 운동을 하고 나와서 아직은 어두운 동네와 타운을 걸었다. 늘 줄넘기를 돌리는 공원에서 좀더 걷다가 강도를 좀 올린 줄넘기를 돌리고 다시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새벽의 운동을 마쳤다.


오전: 등/이두. 51분, 434칼로리. 걷기 5.86마일, 1시간 51분, 586칼로리. 줄넘기 13분, 1000회 244칼로리. 줄넘기의 경우 시간도 중요하지만 몇 회를 같은 시간에 돌리는지 또한 운동강도에 있어 의미가 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1000회를 돌리면 30분 정도가 소요됐었는데 지금은 30분을 하면 2000회까지는 가능하다. fat loss와 calorie burn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걷기로 대표되는 지속적인 평균강도의 운동과 달리기나 줄넘기처럼 좀더 심폐를 많이 쓰는 운동을 잘 섞어야 한다. weight lifting은 근육운동 외에도 방법이나 인터벌 및 무게에 따라 에어로빅과 에나로빅 모두 가능하니 이 또한 잘 섞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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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0-10-15 12: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벽4시에 일어나는 것보다 그때까지 안 자는 일이 더 쉬운 사람으로선, 매번 참...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드네요^^

transient-guest 2020-10-16 00:43   좋아요 0 | URL
저는 morning person이라서 특별한 것 같지는 않아요. 원래 밤샘공부 체질이 아니라서 사실 잘 못 자도 일어나긴 잘 일어납니다.ㅎ

페크(pek0501) 2020-10-16 00: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han22598 님처럼 새벽4시까지 안 자는 게 더 쉬운 사람이에요. 그 시간에 어떻게 일어나나요? 일찍 일어나는 건 제겐 너무 괴로운 일입니다.
꾸준함을 이길 자가 없도다!!!, 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transient-guest 2020-10-16 00:43   좋아요 1 | URL
저도 어릴 땐 누구나 그런 것처럼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했는데 어쩌다 보니 morning person이 됐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