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밤 산책자 - 나만 알고 싶은 이 비밀한 장소들
이다혜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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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간산 격으로 자전거 타면서 재독. 여행이 가고 싶은 바쁜 12월을 보내는 스트레스가 심하다. 술로 달래면서 몸이 안 좋아진 것 같아서 다음 일년의 화두를 몸을 만드는 것에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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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연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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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하루키 다시 읽기. 이 책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긴 하지만 재독은 이번이 처음인 듯 다소 생경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초기작들은 후기를 위한 어떤 빌드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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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피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비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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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중에 다른 작품들의 모티브가 되는 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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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저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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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쓰다 만 느낌으로 한참 펼치다 끝난 이야기. 다른 작품들을 읽다보면 분명히 다시 살려낸 녀석을 발견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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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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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의 CD를 사서 열심히 듣게 만든 책. 세 번째 읽다. 하루키는 말하자면 마중물 같은 독서가 되는데 근래 책읽기가 심드렁했기에 다시 조금씩 읽으면서 다른 책을 읽는 힘을 받는다. 왜 그런 이상한 거짓말이 완벽했던 관계를 깨버린 것일까. 아직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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