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옌롄커 지음, 문현선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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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문혁이나 모택동체제는 천안문이래 여전히 계속되는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체제비판이나 당서기에 대한 비판을 엄격하고 가혹하게 다루는 지금의 중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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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 탱고를 찾아 떠나는 예술 기행
박종호 지음 / 시공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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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가 시작될 땐 남자 둘이 끌어안고 추는 것이었다고 하니 상상이 좀 어렵다. 탱고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탱고는 모르겠고 아르헨티나의 소고기와 말벡을 즐겨보고 싶기는 하다. 사람보다 소가 더 많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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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라는 지도를 들고 - 소설 속의 인천
양진채 지음 / 강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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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에 나온 고향의 모습이라서 무조건 사야 했다. 읽고 나서는 다시금 옛 기억을 떠올리면서 딱히 좋았던 나날은 아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그리울 수 밖에 없는 그때의 시간들을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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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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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재미있는 구성이지만 정통추리라고 보기엔 조금 아닌 듯. 결말이 다소 허무한 것도 좀 그랬다만 이런 시리즈를 좋아하니 무조건 읽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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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골동품 서점
올리버 다크셔 지음, 박은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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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서적이나 아이템을 거래하는 책방에 취업하여 지낸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 특별한 건 없지만 영국 특유의 잔잔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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