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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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런 건 또 처음이다. 실화가 소설보다 더 소설 같았던 유명한 사건을 모티브로 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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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철 - 독일 제국의 흥망성쇠 1871-1918
카차 호이어 지음, 이현정 옮김 / 마르코폴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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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가 주도한 프로이센 중심의 독일통일에서 1차대전의 패전까지. Survey로 읽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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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 민주주의 - 유시민의 헌법 에세이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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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던 당시의 유시민 선생보다 내 나이가 더 많아졌다. 그야말로 젊은 사람의 치기가 느껴지는 글이지만 분석과 비평은 그때나 지금이나 대단하다. 그때의 유시민은 더 원숙해졌지만 같은 사람인 것에 비해 진x권이나 강x만 같은 것들은 세월과 함께 참 추레해졌다. 뜻을 유지하는 것이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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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6-05-25 2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 보니 아직 책장에 꽂혀있는데 참 세월이 무상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9년의 책이었다니...

transient-guest 2026-05-26 07:22   좋아요 0 | URL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음을 실감했습니다.

yamoo 2026-05-26 06: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아직도 갖고 있네요. 유시민 책은 모두 6권 소장하고 있습니다. 근데 참...유시민은 의도치 않게 욕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는 듯해요.

transient-guest 2026-05-26 07:24   좋아요 0 | URL
숙명이라고 봐야죠. 저는 유시민 선생 같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뼈 때리는 소리가 듣기 싫은 사람들이 많겠죠.ㅎ
 
우한일기 - 코로나19로 봉쇄된 도시의 기록
팡팡 지음, 조유리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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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에 비해서는 그다지. 그저 코로나시절로부터 6년이 지났다는 사실에 새삼 빠른 시간의 흐름을 다시 realize했다. 언제 지나가나 했는데 여러 가지로 어렵던 그 시절에서 이미 이만큼 와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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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뷰티풀
앤 나폴리타노 지음, 허진 옮김 / 복복서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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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젖어들면서 ‘작은 아씨들‘이 떠올랐는데 현대판으로 각색한 ‘작은 아씨들‘이란 평도 있으니 아주 틀린 건 아니었다. 최근에 작중 인물에 이렇게 공감하면서 본 책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월리엄의 아픔에, 실비의 특별함에, 자매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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