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 웅진 세계그림책 136
앤서니 브라운.꼬마 작가들 지음, 서애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10년 11월
평점 :
일시품절


워크북에 색연필까지~ 무한 상상의 어린이그림과 앤서니 브라운의 환상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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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12-30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웃이 이 책을 사달라고 해서 장바구니에 담다 보니, 내가 작성한 구매자40자평이 보이지 않았다. 분명 내 서재에는 등록돼 있는데... 그렇다면 블라인드 처리했다는건데, 대체 왜 구매자의 40자평을 블라인드 처리한 걸까? 알라딘은 책 판매하는 건 좋고, 글 작성자에게 땡스투 적립금 주는 건 아까운 걸까???
페이퍼에 책을 많이 퍼담은 걸 블라인드 처리하는 건 이해가 되지만, 실구매자가 작성한 40자평을 블라인드 처리하는 건 정말 이해가 안돼~ 엄청 기분 나쁘다. 그래서 블라인드 처리된 40자평 삭제하고 똑같이 다시 써서 새로 등록했더니 구매자 마크를 단 40자평이 반짝인다. 이 책 구매자 40자평으로 적립금 몇 건 들어오다 최근엔 전혀 없더니 블라인드 처리돼서 그랬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서재지기 이*옥 과장님께 정식으로 문의를 해야 할까? 지난 번에도 무엇이든 물어보라 해서 메일보냈는데 2주가 지나도 답이 없다. 그것도 좀 불쾌했는데 그런 기분을 또 맛보고 싶지는 않아...

희망찬샘 2011-01-02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살 때 자기가 쓴 리뷰나 40자평에는 땡쓰투 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아, 이웃님의 아이디로 접속하셨다는 말인가 봐요.

순오기 2011-01-03 13:15   좋아요 0 | URL
아~ 물론 자기가 쓴 리뷰나 페이퍼에 땡스투할 수 없지요. 그래서 제가 구입할 땐 희망찬샘을 비롯한 다른 분들거 찾아서 땡스투하지요.^^ 그리고 이웃님의 아이디 같은 건 없고, 구매를 부탁받아 내 책 살 때 같이 산다는 말이지요.
이건 땡스투 문제가 아니라, 내가 쓴 구매자 40자평이 마술연필 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았다는 거에요. 분명히 내 서재에는 있는데... 그래서 전에 쓴 40자평을 삭제하고 다시 썼더니 마술연필 페이지에서 보이더군요.
예를 들면 내가 쓴 책따세 추천도서 페이퍼에 그 책을 모두 상품넣기를 했더니 땡스투를 목적으로 했다고 블라인드 처리해서 관련도서 페이지에는 내가 쓴 책따세 페이퍼가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땡스투를 받을 수 없게 하는 거죠. 그렇게 블라인드 처리했다고 메일이 오기도 하지만 안내없이 블라인드 당하는 것도 있지요. 그런건 이해하고 감수하는데 실구매자의 40평을 블라인드 처리한 건 이해가 안된다는 투덜거림이었어요.ㅋㅋ

희망찬샘 2011-01-03 15:36   좋아요 0 | URL
아하, 그렇군요. 블라인드 처리는 좀 그러네요. 쓴 사람 성의도 있는데...
 
물만두님 리뷰집 발간을 위한 모임 안내

 제1회 물만두 추리소설 리뷰대회가 시작되었네요.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01230_memory   

기간: 12월 29일~ 2011년 1월 21일, 발표: 1월 31일

 

대상도서는 추리/스릴러/호러소설 카테고리에 있는 모든 책,

이벤트 페이지에 소개된 책은 물만두님 리뷰 중에 추천수가 많은 도서고,
이벤트 페이지에 없어도 추리/스릴러/호러소설이면 모두 자동 응모가 된답니다! 
 

더불어 물만두님 리뷰집 발간을 위한 모임 안내도 서재지기님 서재에 올라왔네요. 

1. 일시 : 2011년 1월 5일(수요일) 오후 7시 

2. 장소 : 스타벅스 신세계 강남점(고속버스터미널 연결된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 :
지도 참고 (지하철 3/7/9호선 연결)

3. 참석자 : 유족, 알라딘 마을지기, 출판사(바다출판사), 알라딘 서재회원

관심 있는 분들, 도움을 주실 분들은 참여하면 좋을 거 같아서 먼댓글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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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mo 2010-12-30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행사 안내 페이퍼 보고, 후다닥 페이퍼 하나 만들었어요.
덕분에 이 겨울이 마냥 춥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다행이예요~^^

순오기 2010-12-30 11:56   좋아요 0 | URL
페이퍼 보러 갈게요~ 고고

2010-12-30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12-30 11:56   좋아요 0 | URL
예~ 고마워요, 수정했어요!!^^

마녀고양이 2010-12-30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야 원, 상금이 너무 커서... 응모하기 도리어 황송해지는데요.
좋은 마지막 주 되시구, 오기 언니, 즐거운 새해 맞이하세요!

순오기 2010-12-30 13:01   좋아요 0 | URL
상금 규모가 저런 정도는 돼야죠. 물만두님은 알라딘 지존이었는데요~ ^^
나는 물만두님이 추천해주신 책이 있는데 그걸 읽고 참가는 해야지요.
한 해 마무리 잘하고 새해를 맞이해요~ 우리!!

꿈꾸는섬 2010-12-31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을 위한 리뷰대회가 시작되었군요.^^
저도 물만두님 추천 책 읽고 참여해야겠어요. 참가에 의의를 두어야죠.

순오기 2011-01-03 16:39   좋아요 0 | URL
나도 만두님이 추천해 준 책이 몇 권 있는데 이참에 하나라도 읽고 참여하려고요.
 
투어리스트 - The Touris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졸리의 우월함, 분장없는 조니 뎁, 물의 도시 베니스~미치도록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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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라 2010-12-2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졸리나?졸려~
조니?떽!

ㅋㅋ 그냥 문득 생각나서요^^;;

stella.K 2010-12-30 11:42   좋아요 0 | URL
ㅎㅎ 안젤리나는 그렇게도 불린다는 거 알고 있었지만
조니뎁이 그렇게 불리는 건 그렇게 불리는 거 첨 알았네요.ㅋ

순오기 2010-12-30 12:20   좋아요 0 | URL
안졸리나? 예~ 안 졸렸어요.ㅋㅋ
조니 떽~은 약간 게슴츠레한 눈이 졸려 보였어요.ㅋㅋ

stella.K 2010-12-30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줄 평이 참 좋군요!

순오기 2010-12-30 12:19   좋아요 0 | URL
이거 보면서 졸리지는 않았고, 영화마다 심한 분장으로 실제 얼굴이 잘 기억나지 않던 조니 뎁의 얼굴을 실컷 감상했어요.ㅋㅋ 마지막에 밝혀지는 반전~~ 흐흐 그건 괜찮았고요.^^
 
따뜻한 마음이 오고가는...

성탄절도 지났지만...
작년에 크리스마스에 받은 카드 페이퍼를 작성하면서 후애님이 서재에 올려준 카드를 빼 먹었었다.nn
그래서 올해 다시 올려요. 

  예쁘죠? 이 카드를 클스마스에 서재 이미지로 올리려고 했는데... 


올해 ㅁ님과 m님께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와 책 <채링크로스 84번가> 
알라딘 아니면 난 카드 한 장도 못 받을 뻔했다는... 고마워요, 나의 사랑 알라디너~~~ ^^

   

 
무엇보다 큰딸 편에 보내온 고시텔 사장님의 편지는 의외라서 좀 놀랐다.  

지난 번 농협 카드 경품 이벤트 3등에 당첨돼 받게 된
임금님표쌀 20kg를 고시텔로 보냈는데... 그 답례인 듯.
좋은 과일이라도 사주라고 거금을 보내셨다.
참~ 정말 사돈이라도 맺어야 되는 걸까?ㅋㅋ 
사실 그 쌀 보내고, 앞집에서 농협 봉지쌀을 가져와서 잘 먹었는데... 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복이 있나 보다.^^ 

 
 

그리고 ㅍ님이 보내주신 푸짐한 책선물과 네버랜드 그림책 리뷰로 받은 책~

 

 

 

 

 

 

 

 

ㅇ님이 보내준 책들도 한 보따리~   

 

 

 

 

  

 

 


재작년에 심은 우리 감나무가 올해 첫 열매를 맺었다. 달랑 하나 열려서 그냥 까치밥으로 남겼다. 

  

김남주 시인은 '옛 마을을 지나며'라는 시에서 까치밥을 남겨둘 줄 아는 걸 조선의 마음이라고 노래했다.    

찬 서리
나무 끝을 나는 까치를 위해
홍시 하나 남겨둘 줄 아는
조선의 마음이여

 어느날 까치인지 참새인지 알 수 없는 녀석이 와서 쪼아 먹었고... 그리고 눈내린 성탄절 다음 날 풍경... 

   

오는정 가는정도 까치밥을 남기는 조선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새해에도 까치밥 하나 남겨둘 줄 아는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지 생각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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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12-28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치밥 너무 정겹네요. 이미지도 새롭게 단장하시고. 넘 예뻐요.
어나벨은 읽으실까 말까 고민중이셨던 걸로 아는데 읽으셔야겠네요.ㅋ
선물도 그득그득, 좋은 일도 그득그득! 언니는 복덩이신가봐요.(죄송)ㅎㅎ
내년에도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 바랄게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순오기 2010-12-29 18:43   좋아요 0 | URL
사실은 선물 받고 못 읽은 책이 엄청 많아서, 댕기지 않는 어.나.벨은 언제 읽을지 아무도 몰라요.ㅋㅋ
스텔라님에게도 좋은 일 많이 생기는 한 해 되길 바래요.

마노아 2010-12-28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치밥 운치있어요. 오고 가는 아름다운 정이 참으로 고와요. ^^

순오기 2010-12-29 18:43   좋아요 0 | URL
오는정 가는정~ 가는정 오는정,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이기도 하지요.^^

무스탕 2010-12-28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풍성한 연말이세요 ^^
내년에 순오기님네 마당엔 까지가 더 많이 모이겠어요. ㅎㅎㅎ

순오기 2010-12-29 18:44   좋아요 0 | URL
내년에 까치가 많에 오게 하려면 까치밥을 남겨 둘 감이 좀 더 열려야 하겠죠.ㅋㅋ
무스탕님께도 풍성한 연말~ 행복한 마무리 하시길...

울보 2010-12-28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인기 많으신 순오기님이시네요,,,,

순오기 2010-12-29 18:46   좋아요 0 | URL
인기가 많은 것보다 제가 복이 많다고 생각하며 감사해요.^^
울보님도 새해엔 울지 말고 웃고 사시길...닉네임 때문에 진짜 울보인 줄 알겠어요.ㅋㅋ

하늘바람 2010-12-28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역시 님에게는 정과 에너지가 넘치네요
모두 님이 걷어올리신 거지요?
참 부럽고 내년엔 진심으로 닮아가려고요
님을 요

순오기 2010-12-29 18:47   좋아요 0 | URL
우리모두 누군가로부터 배우며 살지요~내가 님께 배우는 것도 있고요.^^

감은빛 2010-12-28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 많이 받으셨네요!
강우근 선생님과 황대권 선생님 책이 눈에 띄는 군요.
며칠 안 남은 2010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순오기 2010-12-29 18:48   좋아요 0 | URL
예~ 강우근 선생님 책 님께 땡스투 하고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선물로 받아서 구입은 안했어요.^^
황대권님 야생초 편지는 있는데 또 받아서, 필요한 분께 드리려고요.
님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비로그인 2010-12-29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링크로스, 참 좋았어요. 5년 전 쯤 읽은 듯 합니다. 로맨스 없는 이 담담하고 깔끔한 글모음이, 꼭 참크래커 같았어요.

순오기 2010-12-29 18:49   좋아요 0 | URL
채링크로스~ 올해의 마지막 책으로 읽으려고요.
참 크래커를 먹으면서 읽으면 더 좋을까요~~~~~~~ ^^
 
황해 - The Yellow Sea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추격자보다 더 잔인하고 피튀기는, 수컷들의 세계는 이토록 잔인한가? 믿을 놈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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