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 결산 2008

도대체 알라딘에 바친 시간이 얼마나 많길래 이런 결과가 나오냐고?    
그 시간에 책을 읽었으면 독서의 달인이 되었을 텐데...

1.서재의 달인  63명중 1인

3. 올 한해 방문자 수가 제일 많은 서재 Top 10  

 10위  순오기님의 엄마는 독서중 : 46,542회 

4. 올 한해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서재  Top 10 

 1. 웬디양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 4,850 회  
 2. 순오기 님의 엄마는 독서중 : 4,678 회 
 3. 마노아 님의 그대가 그대를 : 4,069 회      

5. 올 한해 가장 많이 즐겨찾기 된 서재 Top 10 

  5위 순오기 님의 엄마는 독서중 : 118회 

8 댓글을 많이 쓴 알라디너 Top 10  

 1.  순오기 님6,042 
 2.  웬디양 님4,620 
 3.  마노아 님4,401
 

내 서재에 달린 댓글에 답글을 달았을 뿐이고 
댓글 단 분의 서재를 답방해 댓글 하나 남겼을 뿐인데...
    헉~ 이럴수가!

부족한 서재를 즐겨찾기 해주시고 방문하고 댓글을 남겨주신 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왕 붙여줄려면 위에다 붙여줘야지. 아래에 있어서 나도 몰랐네요.^^ 

그래도 '서재의 달인'이라고 일년간 보장한다는 플래티넘 혜택은 좋아요. 
그중에 내게 가장 유용한 건 '문자 100건', 
난 이거 받을려고 매달 플래티넘 유지했잖아요.ㅜㅜ
문자 100건이면 3,000원인데 그거 공짜로 받자고 3개월 평균 30만원을 유지하다니
확실히 수학에 약한 순오기의 계산법! OTL

아무래도 이래저래 쥐구멍으로 들어가야겠당~~~~~~~
제가 안 보이면 쥐구멍에 들어간 줄 아세요! 
그래도 멜기세덱님 이벤트는 참여해야지~~~~~ㅋㅋ 

뱀꼬리 추가요 
음~ 처음엔 댓글을 가장 많이 달아서 부끄럽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순오기 인간성 좋다'라고 긍정적 마인드를 작동시켰어요.
댓글에 답글 달고 답방해서 남기다 보니 그렇데 많은 댓글을 단 줄도 몰랐어요.ㅜㅜ
오고 가는 댓글 속에 싹트는 우정~싹트는 알라딘 사랑, 이런 쪽으로 생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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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 2008 Thanks To Blogger 선정!
    from Fly, Hendrix, Fly 2008-12-24 10:49 
    알라딘 2008 Thanks to Blogger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는 Best 순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리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떤 점이 좋았고, 글쓰기 자체가 저에게는 '치유'가 되었습니다. 내년도 열심히! 서평쓰겠습니다 ^^
 
 
마노아 2008-12-24 0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년 간 플래티넘 유지 안 시켜줘도 대부분은 알아서 플래티넘 가는 사람들이던걸요^^ㅎㅎ
아무튼 번쩍번쩍하는 게 신기한 경험이긴 해요.^^

순오기 2008-12-24 07:31   좋아요 0 | URL
맞아요, 알아서 플래티넘 유지하는 사람들!ㅎㅎㅎ

조선인 2008-12-24 09:16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셋... ㅠ.ㅠ

다락방 2008-12-24 23:02   좋아요 0 | URL
전 서재의 달인도 아니지만 어쨌든 알아서 플래티넘 유지하는 사람 4

bookJourney 2008-12-24 23:49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다섯...
플래티넘 위에 등급이 생겨도 할 수 있는... ㅠㅠ

행복희망꿈 2008-12-24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축하드려요.
저도 어제 어느분의 서재에서 발견했다지요.
플래터넘 혜택에 적립금도 준다는걸로 아는데요? ㅋㅋㅋ
그만큼 많은 노력을 하신 결과 이시겠지요.
내년에도 더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아자아자~

순오기 2008-12-24 08:23   좋아요 0 | URL
플래티넘 혜택중에서도 문자가 제일 유용하다는 얘기였어요.^^
상품권 일만원 받은 거로 '마지막 강의' 질렀어요.ㅋㅋ

글샘 2008-12-24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보다 네이트온에서 에스케이 텔레콤은 100건 무료 문자 주는데,
그게 훨~ 쓰기 편한데요. ^^
그나저나 제 리뷰때문에 순오기님... 지출이 크신 듯... ㅎㅎ

마노아 2008-12-24 12:50   좋아요 0 | URL
ktf 쓰는 저는 네이트온에서 한달 문자 10개 준답니다.
대신 파란닷컴은 전화 상관없이 한달에 50개 줘요.

무해한모리군 2008-12-24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성실한 분들이 저런 노란딱지를 받으시는군요 ^^*

마늘빵 2008-12-24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2008년은 순오기님과 웬디양님의 해였죠! 축하해요.

후애(厚愛) 2008-12-24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깐따삐야 2008-12-24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정말 대단하셔요.
저는 올해 너무 부진했어요. 리뷰는 커녕 책도 많이 못 읽구요.
내년을 기약해봐야겠어요.^^

메르헨 2008-12-24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 녀석이 저 밑에 있었군요.
저...여기저기 뒤져봐도 안보이길래..대체 어디있나 했어요.ㅋㅋㅋ
저는 달인이 아니지만 궁금했거덩요.^^
메리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이브에 서재에서 뒹굴거리고 있는 메르헨...댕겨갑니다.^^

세실 2008-12-24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음 전 7만원 책 지르고 났더니 이게 떴습니다. 하하하~
이제 선물 좌악 돌려야죠~~~
메리 크리스마스!

하늘바람 2008-12-24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붙었어요. 음 뭐랄까 그런데 좀 미안해요

프레이야 2008-12-25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런게 제 서재 아래쪽에도 달려있네요.
몰랐어요. ㅎㅎ 올해엔 진짜 게을렀는데도 저런 걸 다..
오기 언니, 해피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순오기 2008-12-25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댓글 하나하나에 답하지 말고 몰아서 답글 달아야지~ㅎㅎㅎ
음~ 처음엔 댓글을 가장 많이 달아서 부끄럽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순오기의 인간성이 좋았다'라고 긍정적 마인드 작동~~~
댓글에 답글 달고 답방해서 남기다 보니 그렇데 많은 댓글을 단 줄도 몰랐어요.ㅜㅜ
오고 가는 댓글 속에 싹트는 우정~ 이런 쪽으로 생각하렵니다!
그래서 여기에도 주렁주렁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님들께 캄솨~~~ ^^

꿈꾸는섬 2008-12-25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속에 싹트는 우정~~정말 좋은데요. ㅎㅎ 축하드려요.

순오기 2008-12-26 05:28   좋아요 0 | URL
흐흐~ 사실 서재인들은 댓글 달면서 소통하고 알아가니까요.^^
꿈꾸는섬님과도 이제 소통의 시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