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도련님』의 시대 1~5 (완결) 세트 - 전5권 - 혹독한 근대 및 생기 넘치는 메이지인
다니구치 지로 그림, 세키카와 나쓰오 글, 오주원 옮김 / 세미콜론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나쓰메 소세키가 살았던 시대가 어땠을까 상상할 수 있었다. 술만 들어가면 주사가 심했다는 이야기나, 스치듯 지나간 안중근 의사와 나쓰메 소세키와의 인연도 놀랍다. 한편 일본의 근대를 견인했던 일본의 지식인들이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서로 인연을 맺고 닿아 있었다는 이야기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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