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지음, 김희봉 옮김 / Mid(엠아이디)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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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노안인 사람들을 주요 독자로 정하신 건지요^^;; 드넓은 행간을 쉬엄쉬엄 돌아가며, 생각하며 읽으라는 깊은 뜻으로 알겠습니다~ ㅋㅋ
오히려 글자가 컸던 중세의 책이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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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4-11-02 10: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 책이 바로 중세를
깨뜨린 도끼 같은 그런
책인가요.

초란공 2024-11-02 11:13   좋아요 0 | URL
뭔가 수백년 된 금서를 받아본 느낌인데요? ㅋ 글자가 커서 안경을 벗고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