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가 카를 슈피츠베크(Carl Spitzweg)  책벌레

책에 굶주려서 자꾸 책 욕심이 나는걸까...
보고픈 책이 많았지만 살 돈이 없었던 시절... 
자꾸 책에 욕심이 가는 나... 
이게 좋은걸까... 나쁜걸까...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을 보면 마음이 흐뭇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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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2-07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책벌레나 되어볼꺼나...ㅎㅎㅎ

순오기 2010-02-07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 아저씨 대단하군요. 읽고 들고 끼고...

후애(厚愛) 2010-02-08 07:20   좋아요 0 | URL
앗 무릎에도 책이 끼어져 있었군요. 정말 대단해요!

세실 2010-02-07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왜 책 읽는것보다 파스타가 더 재미있을까요. 내리 2시간을 봤습니다.

후애(厚愛) 2010-02-08 07:21   좋아요 0 | URL
이곳에도 한국 드라마를 보여주면 전 책보다 드라마를 봤을 것 같아요.
다행이 한국 드라마가 없으니 책을 많이 읽게 되네요.^^

꿈꾸는섬 2010-02-08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책벌레 하고 싶은데 생각만큼 안되네요.ㅎㅎ

후애(厚愛) 2010-02-08 13:12   좋아요 0 | URL
저도 책벌레 하고 싶어요.ㅎㅎ

같은하늘 2010-02-0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손에 책을 펼치고 있다면 두권을 동시에 보나? ^^
여하튼 팔에 다리에 바쁘시네요.

후애(厚愛) 2010-02-09 07:31   좋아요 0 | URL
ㅎㅎㅎ 재밌는 아저씨에요.^^
저도 저 아저씨처럼 책벌레 되고 싶은데 어려울 것 같아요.
 

 
 
 
 
 
 
 
 
 
 
 
 
 
 


우리에게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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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0-02-07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깔이 정말 화려한데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후애(厚愛) 2010-02-07 12:03   좋아요 0 | URL
그죠. 무지개 같아요.^^
네 잘 보내고 있어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순오기 2010-02-07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건 인간의 횡포에요 횡포!!

후애(厚愛) 2010-02-08 07:22   좋아요 0 | URL
심하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같은하늘 2010-02-0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려하긴 하지만 저도 이건 동물학대라고 봐요.

후애(厚愛) 2010-02-09 07:32   좋아요 0 | URL
네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하지만 너무 심합니다.
 

     
 
오늘 저녁에 멸치국수와 삼겹살을 해 먹었다. 3개월만에 삼겹살을 먹었고 멸치국수는 언제 해 먹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만큼 오래 되었다는 것...ㅎㅎㅎ 식탁 자리가 모자라서 삼겹살 굽는 걸 못 찍었다. 만든 반찬과 멸치국수만 찍었는데 푸짐하게 보인다.  

옆지기랑 맛나게 저녁을 먹었다. 배가 불러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ㅋㅋㅋ 옆지기는 지금 나 건들지만 터질 것 같아 하더니 거실에서 티브를 보고 있다. 수, 금, 토, 일요일만 옆지기랑 함께 밥을 먹는다. 나머지는 일 때문에 저녁 늦게 퇴근을 하기 때문이다. 금, 토, 일요일은 한국 음식을 해 주면 좋아하는 옆지기다. 잘 먹어주니 내가 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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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0-02-06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음식도 맛나게 드시고 나초도 만들어주시고
산타 옆지기님은 정말 자상하세요.
후애님도 많이 드시고 살도 좀 찌고 건강하시기 바래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0-02-07 07:38   좋아요 0 | URL
잘 먹어주니 제가 편합니다.ㅎㅎ
무엇보다 한국음식을 무척이나 좋아하니 어찌나 다행인지...
넵~ 살 찌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순오기 2010-02-06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린 잔치국수 잘 해 먹어요. 반찬없는 밥보다 국수가 더 낫다고 식구들이 좋아하죠. 다시마와 멸치만 넣고 국물내도 맛나요. 달걀은 지단 부치기 싫으니까 파 썰어넣고 풀어서 국물에 넣지만... 후애님은 지단까지 부쳐 정성껏 해주시니 이쁘네요.^^ 건드리면 터질 것 같다는 옆지기 너무 웃겨요.ㅋㅋㅋ

후애(厚愛) 2010-02-07 07:45   좋아요 0 | URL
겨울에 자주 해 먹어요. 작년에 건강이 안 좋아서 요리를 자주 못했어요.
제가 나갈 때까지 좋아하는 음식 많이 해 주려고요.^^
앗 깜빡잊고 다시마를 안 넣었어요. ㅎㅎ
어제 배가 불러서 간식도 못 먹었어요. ㅎㅎ
종종 옆지기가 저를 많이 웃깁니다. ㅋㅋㅋ

전호인 2010-02-06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멸치(?)등으로 다시국물내서 삶아먹는 잔치국수 따봉입니다. 더군다나 삼겹살을 먹은 후 먹으면 개운한 것이 아주 좋죠. 나초(사실 뭔지 정확히 알진 못하겠지만..)에 이어 군침돌게 만드시네요. 그나마 굴비랑 저녁 맛나게 먹은 후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후애(厚愛) 2010-02-07 07:50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ㅎㅎ 어제는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나초를 보내 드리고 싶네요. 나초 맛 있어요.^^
아 굴비 먹고 싶어라~ 저도 굴비 좋아해요. 나중에 굴비 먹어야겠어요.
내일은 칼국수 해 먹을거에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행복희망꿈 2010-02-07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수 너무 맛나게 보여요.
저희 가족들도 정말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이렇게 한국적인 음식을 먹고계실 남편분의 모습이 정말 궁금한데요.^^

후애(厚愛) 2010-02-07 12:04   좋아요 0 | URL
맛났어요. ㅎㅎ 또 먹고 싶어지네요.
겨울철에 즐겨먹는 메뉴지요.
옆지기 완전 한국 사람이에요.^^

같은하늘 2010-02-08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푸짐하게 담으시는군요.ㅎㅎㅎ

후애(厚愛) 2010-02-09 07:33   좋아요 0 | URL
항상 푸짐하게 담게 되네요. ㅎㅎㅎ
언니가 할머니를 닮아서 제 손이 크다고 합니다.^^
 

 

 

 

 

 

 

욕심이 가고 탐이 나는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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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2-06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과 알라딘us 가격을 비교해 보았다.

알라딘 138,690원이다. 배송비는 아마 무료일 것이고.
알라딘us $253.34 이다. 200불이 넘어서 무료배송.. 환율로 계산하면 304,000원이다.
아 정말 비싸구나..ㅜ.ㅜ
제발 품절 되지 말거라~ 부탁이다..

행복희망꿈 2010-02-07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이 한국에 계시지 않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그럼 읽고 싶은책 마음껏 구입할 수 있는 저는 행복한 거네요.^^

후애(厚愛) 2010-02-07 12:06   좋아요 0 | URL
네..ㅜ.ㅜ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요.
알라딘us 가격보니까 이곳에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겨요.
그런데 저 책들은 갖고 싶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세트 - 전7권
루시 M. 몽고메리 외 지음, 김양미 옮김 / 인디고 / 2010년 1월    

지난 해에 검색하다가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세트 - 5권>을 발견했었는데 안타깝게도 품절이었다. 그래서 낱권으로 검색을 했었는데 오늘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세트 -7권>을 보게 되었다. 그것도 2권이나 추가된 것이다. 너무 반갑고 기뻤는데 구매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슬펐다.ㅜ.ㅜ 우선 보관함에 고이 모셔 두었다. 지금 내가 욕심이 가고 탐이 가는 책이 전부 3권이다. 그런데 모두가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 알라딘us는 정가보다 더 올려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넘 비싸다...  

목차
어린 왕자
작은 아씨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빨간머리 앤
눈의 여왕
피노키오
오즈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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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2-06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품절이 되면 안 되는데... 품절이 되면 낱권으로 구매를 할 수도 있겠지만 세트가 낫다. 낱권으로 하면 한권씩 배송비를 지불해야 한다. 세트로 구매하면 한권 배송비만 내면 되는데... 기다려보자...

루체오페르 2010-02-06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책이 참 예쁘네요. 혹합니다.ㅋ

후애(厚愛) 2010-02-07 07:51   좋아요 0 | URL
그쵸? 너무 이뻐요. 품에 안고 싶은 책들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