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로써 성인이 말씀하시되 「병고로써 양약을 삼아라」하셨느니라. 

★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하셨느니라. 

★ 공부하는데 마음에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치게 되나니 그래서 성현이 말씀하시되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어라」하셨느니라. 

★ 수행하는데 마(魔)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하는데 마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그래서 성현이 말씀하시되 「모든 마군으로써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아라」하셨느니라. 

★ 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일이 쉽게 되면 뜻을 경솔한 데 두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여러 겁을 겪어서 일을 성취하라」하셨느니라. 

★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 하라」하셨느니라. 

★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지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써 원림(園林)을 삼아라 」하셨느니라. 

★ 공덕을 배풀려면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면 도모하는 뜻을 가지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덕을 베푸는 것을 헌신짝처럼 버려라」하셨느니라. 

★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적은 이익으로써 부자가 되라」하셨느니라. 

★ 억울함을 당해서 밝히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는 문을 삼아라」하셨느니라. 

-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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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대풍이 불었다. 그래서 나무가 뽑히고 집들이 무너지고 난리가 났었다. 그 뒤로 날씨가 많이 춥다. 오늘은 차가운 바람이 약간 불었지만 날씨는 좋았다. 하늘이 이뻐서 찍었다.^^

우리가 다니는 곳 은행이다. 은행 옆에 분수가 있어서 찍었다.
 

매주마다 마니또 공원에 간다. 왜냐하면 덜 핀 꽃구경을 하기 위해서다. 날씨 때문에 꽃이 많이 피지를 못하고 있다. 월요일날 대풍 때문에 꽃잎이 잔디에 많이 떨어져 있었다. 옆지기 작품이다.
 
 
 
 
 

커플 오리가 자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자는 척 하면서 눈은 나를 보고 있었다는 것. ㅎㅎ
 
 
 
 

라일락 꽃이다. 마니또 공원에 가는 또 다른 이유가 라일락꽃과 장미꽃이 피었을까 싶어서다. 아직 장미는 멀었고 라일락꽃들은 필까 말까 하는 중이다.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하면 활짝 핀 라일락꽃들을 볼 수가 있다. 사진을 찍는데 향기가 어찌나 좋던지... 라일락 꽃말이 <젊은 날의 추억>이다.
 
 
 
 

다음에 갈 때는 메모지와 볼펜을 들고 가야겠다. 꽃이름을 적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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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2010-05-06 12:08   좋아요 0 | URL
저 하늘사진! 아. 진짜 멍해져 버렸어요. 그리고 라일락꽃들. 마니또 공원. 젊은 날의 추억. 완전 감동이에요. 맞아요. 후애님. 저도 어제 집앞 공원을 갔었는데 꽃이름 적고 궁금한 것 메모할 메모지가 간절했어요. 꽃에 관련된 도감을 하나 사서 식물원을 가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저는 조팝나무와 벚꽃이 당췌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후애님이 알려주시기 전에는 라일락 꽃도 무슨 꽃일까? 했답니다.

후애(厚愛) 2010-05-07 08:24   좋아요 0 | URL
하늘사진 참 이쁘지요. 어제 하늘을 보면서 한참을 서 있었어요. 라일락꽃은 아직 활짝피지 못했어요. 나중에 활짝 핀 라일락을 보게 된다면 다시 사진 올릴께요. 꽃말 참 이뻐요. 저도 다음에 꼭 메모지를 들고 갈까 합니다.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메모지를 안 가져가서 적어오지를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ㅎㅎㅎ

L.SHIN 2010-05-06 13:46   좋아요 0 | URL
아아아아~ 느무느무 이쁘다~ 하늘도, 꽃들도.
이거, 새로 선물받은 디카로 찍은 거죠? 화질이 정말 좋습니다! ^^

후애(厚愛) 2010-05-07 08:25   좋아요 0 | URL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ㅎㅎ 그리고 향기도 좋았어요.
네 맞아요. 디카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감사해요~!^^

전호인 2010-05-06 14:39   좋아요 0 | URL
꽃구경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꽃에 취하고 향기에 취하고 서재의 눈요깃거리에 취하고.......
취기로 인해 해롱거리고 있습니다. ^*^;

후애(厚愛) 2010-05-07 08:26   좋아요 0 | URL
어제 저도 그랬습니다.
특히 라일락꽃 향기가 어찌나 좋던지요.
그곳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프레이야 2010-05-06 16:53   좋아요 0 | URL
하늘이 저렇게나 파래요?
흰구름 두둥실~ 후애님을 훔쳐보던 커플오리 귀여운걸요.^^
대풍에 약한 우리 후애님 안 날아가서 다행이야요.

후애(厚愛) 2010-05-07 08:29   좋아요 0 | URL
네 날씨가 좋으면 항상 하늘이 파랗습니다.
어제는 제가 운이 좋았어요.
나중에 먹구름이 생기더니 비가 내렸어요.
전 정말 커플오리가 잠을 자는 줄 알았거든요.
옆지기가 저를 보고 있다고 알려주지 않았다면 몰랐을거에요.
눈들이 깜빡깜빡 거리고 있는데 정말 귀엽게 보였어요.
대풍이 부는 날 집안에만 있었어요.
나갔다면 정말 날아갔을거에요.^^

하늘바람 2010-05-07 06:47   좋아요 0 | URL
제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화사해지고 시원해지고요.
저 연못가에 앉아있다오고픈


이런 멋진 사진과 님이 보내주신 문자가 요즘 제 마음을 많이 위로하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와서 참 죄송합니다

후애(厚愛) 2010-05-07 08:31   좋아요 0 | URL
다행입니다.
많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힘 내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죄송하다니요. 그런 말씀 마세요. 저 화낼거에요.^^

어느멋진날 2010-05-07 07:42   좋아요 0 | URL
사진이 정말 예뻐요^^ 자연이 주는 신비함이란~~~*.*
근데 커플오리 너무 웃기네요 ㅋㅋ
은근히 의식하고 후애님을 봤던거죠? ㅋㅋ

후애(厚愛) 2010-05-07 08:32   좋아요 0 | URL
그쵸? 어제는 꽃구경을 실컷 했어요.
날씨가 조금만 더 좋으면 더 많은 꽃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
커플오리 정말 자는 줄 알았어요. ㅎㅎ
사진 다 찍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움츠리고 있던 목을 들더군요. ㅎㅎ

비로그인 2010-05-07 08:52   좋아요 0 | URL
하늘사진말예요.
가슴속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것 같습니다.
철쭉인지 진달래인지...보랏빛이라니...헐~

후애(厚愛) 2010-05-07 09:27   좋아요 0 | URL
파란하늘 참 좋지요..
자주 파란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꽃구경 많이 했지만 또 꽃구경 가고 싶어집니다.^^

자하(紫霞) 2010-05-07 11:54   좋아요 0 | URL
보라색 꽃나무 이름이 뭘까요?
처음보는 나무인데...

후애(厚愛) 2010-05-08 08:22   좋아요 0 | URL
내일 가서 알아오겠습니다.
저도 처음 본 나무에요.^^

마녀고양이 2010-05-07 14:12   좋아요 0 | URL
오리가 자는척하면서 후애님을 보고 있던가요?
저 이쁜 여편네는 누구야... 이러면서 본걸거여염.
혹시 알아여? 전생이 그 오리가 남편이었는지. 히!

후애(厚愛) 2010-05-08 08:25   좋아요 0 | URL
네 전 자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옆지기가 오리가 저를 보고 있다고 하길래 자세히 봤더니 아 글쎄 커플오리가 눈들을 깜빡거리면 보고 있었어요.
사진 다 찍고 발걸음을 옮기니 목을 들고 보더군요. ㅎㅎ
커플오리 귀여웠어요.^^

꿈꾸는섬 2010-05-07 21:26   좋아요 0 | URL
우리 집 앞에도 라일락이 한창이에요. 향기가 너무 좋지요.^^

후애(厚愛) 2010-05-08 08:25   좋아요 0 | URL
네 향기가 너무 좋아서 맡고 또 맡고 했답니다.^^

pjy 2010-05-08 23:20   좋아요 0 | URL
라일락 향기, 튤립^^ 제가 좋아라하는 꽃들입니다만..이밤 왜 화전만 떠오를까요ㅋㅋ 아마 저녁을 너무 일찍 먹은듯~

후애(厚愛) 2010-05-09 07:11   좋아요 0 | URL
라일락 향기는 맡아보았는데 튤립 향기는 못 맡고 왔네요.
지금 공원으로 갈건데 튤립 향기를 맡아봐야겠어요.^^
저도 저녁을 일찍 먹으면 먹는 생각밖에 안 납니다. ㅎㅎㅎ
 

 
 
 
 
 
 
 
 
 
 

너무 이쁘다. 갈수록 꽃이 많이 핀다. 향기도 너무 좋았다.
 
 
 
 

이번에는 튤립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하얀 튤립이 이뻐서 찍었다.
 
 
 

마니또 공원이 1904년부터 있었단다. 정말 오래 된 공원이다. 날씨가 빨리 좋아져서 활짝 핀 라일락꽃과 장미꽃 그리고 다른 꽃들도 봤으면 한다.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다음 산책은 시내 쪽이다. 운동삼아 산책하니까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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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좋아 2010-05-06 11:53   좋아요 0 | URL
어제 어린이들 데리고 수락산에 올랐어요. 집 뒤편에 등산로가 많이 있는데 동막골유원지라는 이정표에 마음이 끌려 동막골로 길을 잡어서 산행을 좀 했습니다. 5월 5일 이었지만, 산에는 어린이들이 별로 없더군요. 초입부터 산꽃들이 제 눈에 들어와서 "사니야 이 꽃 봐바. 이쁘지?' "다야야 이 꽃 봐바. 이쁘지?" 하면서 혼자 감탄을 했어요. 아내가 "원래 꽃 좋아했었어?"묻길래 그제야 생각했습니다. '내가 꽃을 좋아했었나?'하구요.
분홍, 빨강 잔꽃들을 보면서 후애님 보여주고 싶다 생각을 했어요. ^^
(사진은 없어요ㅜㅜ) 카메라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후애님 꽃 사진은 동막골 꽃들처럼 이뻐요^^

후애(厚愛) 2010-05-07 08:41   좋아요 0 | URL
시골에서 사시나 봅니다. 제 꿈도 시골에서 사는겁니다.
시골에서 살면서 쓰고 싶은 글도 쓰고...
매일 아침 산으로 산책하고... 동물들과 사귀고...
맑은 공기를 매일 마시면서 살아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어릴적에 깊은 시골에서 살았는데 첩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어요.
동막골 이름이 마음에 듭니다. 저도 동막골에 가보고 싶네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산행이 되셨을 것 같아요.
다음에 사진 꼭 보여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blanca 2010-05-06 12:09   좋아요 0 | URL
후애님, 마니또 공원 꼭 제주도 같아요. 순간 한국인가 했어요. 마지막 꽃도 너무 이쁜데 혹시 이름이 뭔가요? 부러워요!

후애(厚愛) 2010-05-07 08:42   좋아요 0 | URL
제주도는 한 번도 못 가봐서..^^;;
마지막 꽃이름을 모릅니다.
토요일날 가게되면 이름 알아오겠습니다.^^

L.SHIN 2010-05-06 13:48   좋아요 0 | URL
첫 번째 하얀색 꽃 이름이 뭔가요! 아, 좋은데...
정말 거긴 그야말로 꽃 천지군요. 그야말로 꽃 공원. 아마 나는 산책하다가 콕 쓰러져
버릴 것만 같습니다.(웃음)

후애(厚愛) 2010-05-07 08:45   좋아요 0 | URL
알면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몰라요.ㅜ.ㅜ
메모지를 안 가지고 가서..
토요일날 가게 되면 알아오겠습니다.^^
어제 사진을 찍는데 부스럭 소리가 자꾸 나는겁니다.
그래서 소리가 나는 쪽으로 자세히 봤더니 청설모가 저를 보고 있더군요.
입으로 소리를 내면 불렀더니 가까이 오다가 지나가는 개를 보고 놀라서 도망 갔어요. 사진 찍을 수 있었는데.. 다음에는 땅콩을 들고가야겠어요.^^

꿈꾸는섬 2010-05-07 21:27   좋아요 0 | URL
꽃은 정말 다 예뻐요.^^

후애(厚愛) 2010-05-08 08:26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저리 이쁜 꽃들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ㅎㅎ
 

 
 
 

극락조 [, birds-of-paradise]는 티브에서 보아서 알고 있었지만 식물 극락조는 처음본다. 이쁘다. 

  극락조화 [極樂鳥花, bird of paradise flower] 학명Strelitzia reginae

높이 1m 내외로 자란다. 땅속줄기는 짧아서 땅 위에는 나오지 못한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와 길이 40cm, 나비 15cm 내외가 되고, 짙은 녹색으로 긴 타원형 또는 긴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바깥쪽으로 굽는 것이 많다.

꽃줄기는 잎과 비슷한 높이로 자라고 포 안에서 56개의 꽃이 부채꼴의 선상꽃차례로 핀다. 포는 길이 15cm 정도이고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홍색이고 밑부분은 홍자색이다. 꽃받침조각 3개이고 등황색이다. 꽃잎은 짙은 하늘색으로서 여러 개의 꽃이 핀 모양은 마치 새가 날개를 편 모양 같다.  

꽃말은 '영구불변'이다. 스트렐리치아속()은 남아프리카 원산이고 5종이 있으며 이 가운데서 흔히 재배하는 종이 극락조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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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5-06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말 - 영구불변,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
새를 닮은 극락조화라.. 마음에 든다.

마녀고양이 2010-05-06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거 정말 키워보고 싶어요.
아름다와라....... 난 색색으로 화려한 꽃을 참 좋아하거든요!
더운 지역에서 자라는 꽃이겠네요... 극락조화라... 아유.

후애(厚愛) 2010-05-06 11:10   좋아요 0 | URL
이쁘지요. 새 극락조는 봤는데 극락조화는 처음봅니다.
원산지가 남아프리카. 분포지역도 남아프리카라고 하네요.
실제로 봤으면 좋겠어요. 향기도 맡고 싶고요.^^

L.SHIN 2010-05-06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새처럼 생겼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극락의 조화'라는 뜻이 아니라,
'극락조 형상의 花' 였군요.^^ 멋집니다.

후애(厚愛) 2010-05-07 08:46   좋아요 0 | URL
네 이쁘지요. 이름도 이쁘고요.
새 극락조도 참 아름다워요~ ^^
 

 
 
 
 
 
 
 
 
 
 
 
 


작품들이 신기하고 훌륭하고 멋지긴 하지만 무섭고 징그럽게 생겼다. 

내가 올리는 거지만 꿈에 나올까봐 겁이 난다.^^; 

덧) 마녀 언니는 절대로 보지 마세요~!!!  

보고 기절할거에요. 전 틀림없이 주의를 줬습니다.^^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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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5-0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을 위에 올려야 안 보죠!!!
다 보고, 밑에 경고 글이 있다는건 의도가 의심스러울 수 밖에, 버럭버럭!
아하하... 외계인인가 보네요, 엘신님과 후애님의 동족?
여하간.... 꿈에 나올까 무섭다는 말 동감입니다.

L.SHIN 2010-05-05 21:16   좋아요 0 | URL
글을 위에 올려야 안 보죠!!!

ㅋㅋㅋㅋㅋ
하고 웃고 있었는데, 내 동족이라뇨, 무슨 그런 실례의 말을-! ㅡ.,ㅡ

그런데, 정말, 기왕이면...아름다운 것으로다가 했으면 하는 소망이..;;

후애(厚愛) 2010-05-06 03:35   좋아요 0 | URL
앗 들켰다~ ㅎㅎㅎ
마녀 언니가 알라딘 서재에 먼저 가시는 줄 알았지요.ㅋㅋ
옆지기한테 구박 받았어요.ㅜ.ㅜ 경고글을 위에 올려야지 하면서...
동족이라니요... 절대로 아니거든요~!!!

후애(厚愛) 2010-05-06 03:35   좋아요 0 | URL
엘신님 저까지 외계인으로 생각하는 마녀 언니에요.ㅜ.ㅜ

올린 예술이 인기가 없군요. 안 그래도 괜히 올렸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