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쁘다. 갈수록 꽃이 많이 핀다. 향기도 너무 좋았다. 이번에는 튤립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하얀 튤립이 이뻐서 찍었다. 마니또 공원이 1904년부터 있었단다. 정말 오래 된 공원이다. 날씨가 빨리 좋아져서 활짝 핀 라일락꽃과 장미꽃 그리고 다른 꽃들도 봤으면 한다.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다음 산책은 시내 쪽이다. 운동삼아 산책하니까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