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Marcos (샌 마르코스)

Andean Cat (안디스 고양이)

Alpaca (알파카)

Vicuna (비큐나1)

Vicuna (비큐나2)

Capybara (캐피바라)

Llama (라마) 영감! 경치 좋지요? 좋구말고! 정말 경치가 좋구려...할멈!

Sea Lions (바다사자)

Emperor Tamarins (황제 타마린) 수염이 정말 멋지다!!
                    
                                         Emperor Tamarins (황제 타마린2)

Machu Picchu (마추픽추) 페루 중남부 안데스 산맥에 있는 잉카 후기의 유적.
  

KSPS 채널에서 Peru(페루)를 보았다...  

아~~

아름다운 풍경들... 

정말 아름다운 페루...

그리고 한번도 못 본 동물들이 페루에 살고 있었다... 

안디스 고양이. 알파카. 캐피바라. 황제 타마린...  

기회가 있다면 페루로 여행을 가고싶다...   

잉카 후예들의 발자취가 있는... 

마추픽추에 가보고싶다...  

그리고... 

샌 마르코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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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4-21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그만두고 여행계획 세우면서 남미와 중동을 끝까지 고민했답니다.
실무적인 이유로 아프리카로 가게 되었지만..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될지..
직항도 없는지라 여기서 가기는 쉽지 않거든요..

알카파가 저렇게 귀엽게 생겼군요 ㅎㅎㅎ

후애(厚愛) 2009-04-21 08:55   좋아요 0 | URL
여행가기란 정말 힘 들지요. 아프리카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너무 위험한 곳이라서 이제는 가고픈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오년에 한번씩 한국으로 나가는 것 외에는 여행은 한번도 못다녀봤지요. 우선은 나중에 우리나라를 다 돌아보는 게 소원이랍니다.^^

알파카 정말 귀엽죠..저리 앉아 있어서 다리가 없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쟈니 2009-04-21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추픽추.. 가보고싶군요. 남미에 대해서 많이 알고싶은데.. 제게는 남미는 어떤 나라로 인식되기 보다 남미라는 개념으로 인식되는데, 실제 거기에도 나라마다 특색도 다 있지만, 그런 차이가 인식이 잘 안될 때가 있어요... (쓰고보니 무슨 말? ㅋㅋ)
아무튼. 알파카가 동물이라니 ㅡ.ㅡ;; 옷에 알파카라 적혀있는 게 있던데 그럼 쟤네들 털이었군요.. 이런이런... 몰랐어요.. 쫌 미안해지네요.

후애(厚愛) 2009-04-21 09:37   좋아요 0 | URL
마추픽추.. 사진으로 보아도 정말 아름다워요.^^ 티비로 못 보았다면 저는 페루가 저렇게 아름다운 곳인 줄 몰랐을 거에요. 역시 남미에는 아름답고 가 볼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 백화점에서 알파카 코트를 본 적이 있는데..알파카 털로 만든 코트였군요. 알파카가 사람들에게 좋은 일 많이 해 주네요. 저도 이제야 알았어요.. 알파카한테 미안하네요...

무스탕 2009-04-21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꼭 가보고 싶은곳 몇 군데중 하나가 페루에요 ㅠ.ㅠ 언제쯤 저 곳을 헉헉 거리며 올라가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운이좋아 야생 라마라도 만난다면 꺅꺅거리며 소리지를텐데 말이에요.. ㅎㅎ

후애(厚愛) 2009-04-21 09:46   좋아요 0 | URL
가 볼수 없는 페루를 꿈이라도 실컷 꾸어 봤으면 좋겠어요.^^
정말이지 기회가 생긴다면 페루로 쑹~ 날아가고 싶네요...ㅋㅋㅋ
특히 마추픽추에 꼭 가보고싶어요~~

마노아 2009-04-21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파카는 손발이 어디 붙어 있는 거죠???? 지구 반대편이라는 게 실감이 가요. 이렇게 낯설고 기묘하다니오!

후애(厚愛) 2009-04-22 06:14   좋아요 0 | URL
처음에 저도 보고 너무 이상해서 검색을 해보니 네발달린 알파카였어요.^^
정말 저리 앉아 있으니 누구나 보면 알파카가 네발이 없는 줄로 착각할 것 같아요.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비로그인 2009-04-2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보는 동물들도 꽤 있네요. 허물어져가는 모습 마저 아름답네요. 하여간 침략하고 파괴 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인간들이 있어요.

후애(厚愛) 2009-04-22 06:30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처음 보는 동물들이 있었지요.^^
페루를 점령했던 나라가 스페인이었군요. 그리고 스페인 침략자들에게 쫓긴 잉카인들이 최후의 피난처로 마추픽추였고요.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노이에자이트 2009-04-23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저기 너구리 팬더는 렛서 팬더라고 하기도 하는 동물인데 동남아시아에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다시 한 번 검색해 보세요.저도 한 번 더 알아볼게요.

후애(厚愛) 2009-04-24 06:12   좋아요 0 | URL
말씀대로 검색을 해보니 제가 잘못 알았나 봅니다. 너구리 팬더 분포지역이 히말라야, 티베트 동부, 중국 남부, 미얀마 북부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구리 팬더사진을 삭제했습니다. 나중에 너구리 팬더사진을 따로 올려야겠어요. 잘못된 점 지적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노이에자이트 2009-04-24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저 동물을 되게 좋아하거든요.버마(미얀마)특산이래요.동영상 보고 반했어요.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동물같아요.

후애(厚愛) 2009-04-25 11:17   좋아요 0 | URL
너구리 팬더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던 동물이에요. 너구리 팬더는 털이 참 곱네요. 그리고 귀엽다는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노이에자이트 2009-04-25 14:53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에 뜬 동영상 중에 일본 여성과 함께 사는 렛서 팬더들이 있는데 엄청나게 귀엽습니다.오동통...애교...

후애(厚愛) 2009-04-26 07:08   좋아요 0 | URL
일본은 동물들을 가정에서 많이 기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렛서 팬더들도 가정에서 기를 수 있군요. 저는 동물원에서만 가능한 줄 알았습니다.

노이에자이트 2009-04-26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호동물이니까 가정은 아니구요.동물원에서 찍은 것 같았어요.동물원 방문...그런 프로그램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국제보호종이라 매매가 금지되어 있으니까요.

후애(厚愛) 2009-04-26 16:41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동물원 사람들은 참 행복할 것 같아요. 귀여운 동물들을 자주 만나고 만지고 하니까요. 동물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부러워졌어요.

노이에자이트 2009-04-27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고생 겁나게 많이 하던데요.생명이 있는 존재를 보살핀다는 것이 보통 정성가지고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애완동물 한마리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고 버리는 사람들도 많잖아요.동물은 장난감이 아닌데...앙...이야기가 너무 심각해지네요.

후애(厚愛) 2009-04-27 10:06   좋아요 0 | URL
특히 아기동물들은 시간마다 우유를 먹여야하고 잠자리까지 다 보살펴 주어야 하지요. 그리고 동물들이 아프면 모든 동물직원들이 같이 걱정을 하고요. 정말 정성스럽게 동물들을 보살펴 주는 걸 보면 동물직원들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이곳 대학생들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다가 졸업을 하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되자 캠퍼스에 고양이를 버리고 가는 바람에 야생고양이가 많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 화가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