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놈의 문구 욕심;; 메모는 잘 하지도 않으면서 수첩은 엄청 많다. 그남자의고양이와 사은품으로 선택한 고양이책갈피, 마우스패드는 언니에게 줄 선물. 읽는 속도는 현저히 느려졌는데 사는 속도는 줄기는 커녕...
알쓸신잡에서 김영하 작가가 그랬다. ˝읽을 책을 사는 게 아니라 산 책 중에 읽는 것˝이라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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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17-07-14 16: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을 책을 사는 게 아니라 산 책 중에 읽는 것˝ ㅋㅋ 공감가네요. ㅎㅎㅎ

독서괭 2017-07-14 18:12   좋아요 0 | URL
마음에 깊이 새겼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