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인을 위한 인문학 사전>은 두껍고 어려워 보이지만 조금 들여다보니 설명이 읽을 만 하다. 두고두고 곁에 두고 뒤적여 볼 만한 책.
<바깥은 여름> 두말 필요 없는 김애란!! <달려라 애비>와 <침이 고인다>에 이어 장편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나를 홀딱 빠지게 만들었던 그녀의 신작 소설집이니만큼 당장 주문했다. 이미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에서 읽고 역시 김애란이다 했던 ‘침묵의 미래‘도 실려 있네. 기대된다!
<수인1,2> 인터파크에서 카드할인을 하기에 얼른 주문했다. 그러고보니 황석영 소설을 내가 읽은 게 있나..;; 이 작품 읽고 나면 소설들도 찾아봐야겠다.
알라딘 사은품으로 받은 고래 스티키노트 예쁘다~ 아 이 문구 욕심... 김애란의 서명도 기쁜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