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The Medieval Indian Empire


 - A King Named Skandagupta -

 비잔틴 제국만큼 인디아도 안정적인 왕국을 이루고 있었다. 인디아는 여럿으로 쪼개져 있었는데, Chandragupta가 나타나 주변 왕국들을 복속시켰고, 그 후손들이 뒤를 이어 큰 왕국을 만들었다. "Gupta dynasty". 굽타 왕조 하에서 인디아는 평화롭고 부유했다. 심지어 의사들은 잘려나간 귀나 코를 다시 붙이기도 했다고! 이 시기를 "Golden Age of Indea"라고 부른다. 

 훈족이 쳐들어왔으나 Skandagupta가 물리쳤다. 이를 칭송하며 그의 얼굴을 새긴 동전을 만들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디아는 가난하고 약해졌고, 점차 다시 작은 왕국들로 쪼개졌다. 550년에 굽타 왕조는 끝나고, 골든 에이지도 끝남. 


 - Monks in Caves - 

  인디아에도 monk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붓다를 믿는 수도승들. 그들은 석굴을 파서 그 안에서 수도생활을 했다. 어떤 동굴들에는 프레스코화를 그림. 

  * chisel : 끌

  * rafter : 서까래 

  * plaster : 회반죽 

  이 동굴들을 "Ajanta Caves"라고 부른다. 650년경에는 대부분의 인디아 사람들이 이 석굴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몇백년이 흐른 후에 군인들이 사냥하다가 발견하여 보존됨. 

  * pilgrim : 순례자 


* 아잔타 석굴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6장. The Rise of Islam 


 - Muhammad's Vision -

  Arabian Peninsula 에는 Bedouins 들이 살았다. 그곳의 한 도시, Mecca에서 Muhammad(또는 Mohammaed)가 살았다. 그는 아주 열심히 일하고 남들을 도왔기 때문에 "Al-Amin"(= The Trustworthy One)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이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못살게 굴고 제멋대로 사는 걸 보고 고민하기 시작. 그러던 그의 앞에 어느날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Allah"의 뜻을 전한다. 

  * recite : 암송하다

  * divine : 신의, 신성한


 - Muhannad Flees to Medina - 

  무하메드는 돌아와 신의 뜻을 전했다. 처음에는 주변 6명에게만. 이들 6명이 최초의 무슬림들이다. 점차 그는 메카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설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에게 부를 나눠주라는 이슬람교에 반대하여, 개종자들을 박해했다. 이슬람교 신자들은 다들 메카를 떠나 Medina로 갔다. 메디나의 지도자는 무하메드를 초청하고 싶어했다. 무하메드는 메카를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어느날 밤 친구 Abu Bakr와 함께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와서 당신을 죽일 군사들이 오고 있다고 알려주어 재빨리 도망친다. 쫒아오는 자들을 피해 동굴로 들어갔는데, 병사들이 여길 조사할까 말까 하다가 입구에 거미줄 쳐 있는 걸 보고 그냥 간다.   -> 이거 다윗왕 이야기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얘기 아닌가?? 

  * prophet : 선지자 

  이렇게 무하메드가 메카에서 메디나로 간 여정을 "Hegira"라고 부른다. 무슬림들은 서기력 대신 Hegira를 기준으로 연도를 센다. (회교 기원)


 - The Koran: Islam's Holy Book - 

  무하메드와 같이 도망친 친구 아부 바크르는 무하메드의 모든 말을 한 곳에 모으기로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코란이다. 코란을 따르는 무슬림들은 그들의 생명이 "Five Pillars" 위에 지어졌다고 믿는다. 

  1. Shahadah, of Faith : There is no god but Allah, and Muhammad is his prophet. 

  2. Salah, of Prayer : 무슬림들은 하루 5번 기도한다.

  3. Zakat, or Giving : 무슬림들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재산 일부를 기부해야 한다.

  4. Sawm, or Fasting : 1년에 한달, 라마단 기간에는 금식한다. 

  5. Hajj, or Pilgrimage : 모든 무슬림은 일생에 한번 이상 메카에 순례를 가야 한다. 


7장. Islam Becomes an Empire 

 

 - The Fight for Mecca - 

  무하메드는 메디나의 ruler가 되었다. 그런데 무슬림들이 메디나에 점점 많아지자, 식량과 물이 부족해졌고, 도시의 지도자들은 무하메드에게 상의하러 간다. 그랬더니 무하메드 왈, 메디나로 가는 캬라반을 습격하여 식량과 물을 빼앗으라고..? 응? 아.. 이슬람교는 폭력에 반대하지 않는구나. 그렇게 습격이 이어지자 메카에서 빡쳐서 쳐들어오지만, 메디나가 승리한다. 이 전투를 "the Battle of Badr"라고 한다. 두 도시는 7년이나 더 싸웠다! 결국 무슬림이 메카에 입성. 모든 우상들을 불태우고 이슬람의 "Holy City" 메카를 선포한다. 메카는 오늘날까지 Holy City다. 


 - The Spread of Islam -

  무하메드가 죽자, 무슬림들은 그의 충실한 친구 아부 바크르를 "caliph"로 선택한다. 이 작고 마르고 부드러워 보이는 남자는 의외로 이슬람 제국을 강하게 유지한다. 

  이슬람은 새로운 수도로 Baghdad를 세운다. 여전히 메카가 Holy City지만, 바그다드는 제국의 중심이 된다. 


 - The City of Baghdad - 

  이슬람의 가장 유명한 책 중 하나, 아라비안 나이트(The Thousand and One Nights)에는 신밧드 이야기가 나온다. 

  돈 많아 심심하던 신밧드가 모험을 하기로 하고 떠난 여행. 오랜만에 아름다운 섬을 발견하고 신나게 정박해서 놀고 있는데, 사실 그 섬은 대빵 큰 물고기였던 것!! 두둥- 

  * frantic : 정신없이 서두는

  * strand : 발을 묶다. 오도가도 못하게 하다

  * nibble : 야금야금 먹다

  * sole : 발바닥

  * cramp : 경련하다 

  선장은 배 타고 도망가버리고, 야금야금 발바닥을 먹으려하는 물고기로부터 겨우 탈출한 신밧드는 진짜 섬에 도착한다. 거기에서 'roc'라는 대빵 큰 새 (이거 곤과 붕 이야기인가여)가 날아오는 걸 발견하고, 잠든 새의 발과 자신을 묶어 새가 날아오를 때 함께 섬을 빠져나간다. 

  또다른 육지에 도착한 신밧드는 커다란 다이아몬드들을 발견하고 신나게 주워담는데, 그곳은 코끼리를 한입에 꿀꺽하는 대빵 큰 뱀들이 사는 계곡이었던 것. 우짜노, 하고 있는데 저 위 절벽에서 바닥으로 고기를 던진 다음 독수리가 고기와 함께 거기 붙은 다이아몬드를 회수하는 남자들을 발견. 그들이 던진 고기에 매달려 독수리에 의해 그쪽으로 넘어감(독수리도 대빵 큰가 보다..). 이 남자들에게 자기가 주운 다이아몬드를 나눠주고 모두 해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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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4-01-12 17: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괭님 저랑 속도가 비슷하시군여ㅎㅎㅎ
궁금했던건데 이슬람교 이야기도 나와서 좋았어요!

독서괭 2024-01-15 13:27   좋아요 1 | URL
미미님, 전 주말에 많이 못 읽었는데 진도 많이 나가셨나요? ㅎㅎ

미미 2024-01-15 14:21   좋아요 0 | URL
15일까지 목표한 만큼만요. 저는 중간정리 올리질 못했잖아요.ㅎㅎ 오늘은 앞부분 복습만 조금 하려고합니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