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저택 폴라 데이 앤 나이트 Polar Day & Night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조호근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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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유령”이라고 퉁쳐 부르는 기묘한 존재들의 생성과 소멸, 기쁨과 슬픔을 그린 소설. 내 마음을 쿡 찌른 몇몇 존재들(특히 세시와 에이나르)의 이야기와 결말 부분은 오랫동안 내 속에서 돌아다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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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1-29 18: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왠지 책 제목이랑 내용이 독서괭님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

독서괭 2021-11-29 18:27   좋아요 3 | URL
그래요?^^ 별로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다 읽고 나니 묘하게 마음에 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