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키] 슬림한 얼굴엔 브이라인 쉐이퍼 페이스 슬리밍 세럼
젠피아
평점 :
단종


‘시크릿키 브이라인 쉐이퍼 페이스 슬리밍 세럼’ 

최근 들어 잔주름에 신경이 많이 쓰이다보니 ‘세럼’ 제품을 여러 개 쓰게 되었어요.
요 제품은 체험단 제품으로 받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작은 병에 ‘스포이드’식이라 피부 표면에 바로 떨어드려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간편합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정말~ 앙증맞아요.
음... 전 조금 심한 건성 피부인데요.^^;;

 
다른 세럼 제품에 비해 고농축은 아닌 것 같아요.
너무 고농축 이다보면 다소 번들거림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도 많이 건성인 분에게는 고농축도 좋겠지요?)
이 제품은 그보다는 ‘촉촉한 수분’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콜라겐’ 성분과 ‘비타민B5’가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도 그 만큼 좋겠지요.^.~
향기~~ 향은 기분 좋은 은은한 스킨 향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화장품은 사용방법과 사용감이 좋아야 하는데 그 점에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자주 손이 가는 ‘세럼’ 제품 꾸준히 바르면 더 탱탱하고, 뽀송뽀송 해지겠지요?

‘시크릿키’ 제품 중에서 ‘비비크림’과 ‘비비플러스’ 제품이 마음에 들더군요.
다른 비비크림에 비해 커버력이 좋은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송아지 내기 이야기 보물창고 10
이금이 지음, 김재홍 그림 / 보물창고 / 200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참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얼떨결에 ‘송아지’로 내기를 하게 된 동해의 가슴 졸이는 날들을 이금이 선생님의 솔직하

면서도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미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동화라 잘 알려져 있는 작품이지만 김재홍 선생님의

부드럽고 사실적인 그림이 더해져서 더욱 멋진 책이 된 것 같습니다.^^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윷놀이’는 도시 아이들에게 그저 신기하게 보입니다.
도시 아이들은 특별한 날(학교에서 민속놀이 관련 수업 정도?)이 아니고는 잘 볼 수도
없는 윷놀이인데 이 책의 주인공 동해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송아지를 걸고 영도
할머니와 덜컥! 내기 윷놀이를 하고 맙니다.
할머니와 윷판을 붙어 세 판을 먼저 이기기만하면 영도 할머니의 송아지는 자신의 것이
되리라는 생각에 동해의 마음은 들뜹니다.
그러나 동해는 그만 내기에서 지고 맙니다.
이 일을 어쩌면 좋아... 동해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내기에 진 동해의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송아지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난처한 상황에 빠져 가슴 졸이는 아이의 모습을 잘 담아낸 <송아지 내기>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동해의 처지가 꼭 자신의 일 인양 콩닥콩닥~ 안절부절 하게 만듭니다.
우리 아이들도 동해처럼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로 인해 마음 졸이는 일이 한 두 번쯤은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동해가 내기에 지고 영도 할머니를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송아지가 태어나자 영도 할
머니에게 형의 등록금이자 귀여운 송아지를 빼앗기는 것이 억울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동해는 그만 영도 할머니에게 심술이 나서 영도를 때려주고 맙니다.
동해는 송아지가 예뻐서 학교를 마치기 바쁘게 외양간으로 달려가는데...
밖에서 영도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응, 동해 거기 있구나. 너,  나 좀 보자.”
“안돼요. 송아지를 가져가면 안 돼요!”......

급기야~ 송아지를 끌어안고 울음을 터뜨리는 동해의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습니다.
영도 할머니는 동해의 송아지를 정말 데려갔을까요??

송아지를 걸고 내기를 해서 지고는 가족들이 알게 될까봐 전전긍긍하는 동해의 모습을

통해서 무슨 일이든 지나친 욕심을 자제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사려 깊은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멋진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시골의 풍경이 도시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읽혀질지 궁금합니다. TV나 사진 등으로 만나던 시골의 모습과 주인공 동해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어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 그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조금이나마 시골의 느낌이 있는 곳에서 사는 아이들에겐 친근하면서도 반가운

이야기로 읽혀지겠지요.^^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오기 2008-02-27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받아 읽었는데, 아직 서평은...
잘 계시죠? 아드님도 곧 고등학생이 되겠고...3월 3일 입학이죠?
우리 민경이도...^^ 같이 축하합니다!!

뽀송이 2008-02-27 16:01   좋아요 0 | URL
그림책이 정서적이면서도 교훈적인데도 재미나게 읽히니 더욱 멋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이 또 얼마나 포근한가요.^^
그래요~ 님^^ 우리 둘다 하나의 마무리를 하고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을 하는 아이들을 힘껏! 응원해주자고요.^^

꿈꾸는잎싹 2009-02-20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참 잘 찍어셨어요.
역시 김재홍님의 그림이네요.
제가 본 책보다 님의 사진이 훨씬 정감있어 보여요.
좋은리뷰 추천이요.
 

정월대보름~ 오곡밥은 드셨나요?

저희 집은 워낙에 잡곡밥을 자주 먹어서 오늘 같은 날은 쌀밥 먹고 싶어요.^^;;
그래도 옆지기랑, 작은 아들은 아침에 오곡밥 조금이랑, 호두는 깨~ 먹었어요.
올 한해 건강하게 잘 살겠지요?^^

어제 큰 아들 중학교 졸업했어요.^^
애덜 아빠는 회사일이 바빠 못 오나 했는데 큰애가 자꾸 참석하기를 원해서 바쁜 중에도
왔더군요....>.<
짜식~ 상을 한 아름?? 받았다고 “엄마~ 저 자랑스럽죠?” 라고 말하는데 얄미웠다죠.^^;;
에휴... 용돈 달라는 뜻이겠지요?? 탈탈~~ 지갑만 털리고...ㅡㅜ
중학생이라 그런지 나름 조용하고 신속한 졸업식 이였어요. ㅎㅎ
밀가루 뿌리는 애덜도 안보이고.^^;;
저녁때는 멋지게 중학교 마무리 한 아들 녀석과 축하주? 한잔씩 하구요.^^;;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그러나!! 어제 무리한 탓에 옆지기랑, 작은 아들 학교 보낸 다음...
큰 아들 녀석이랑 오랜만에 늦잠 잤어요.^^;;
오늘 하루쯤 푹~ 자게 내버려뒀어요.
매일 공부하느라 피곤해 하거든요.ㅠ.ㅠ
왜 이렇게 늦게 깨웠냐고 툴툴 거리지만 그래도 푹~ 잤으니 피로가 조금 풀렸겠지요.^^
아~~~함~~~@@;;
좀 전에 큰 아들 녀석이랑 아침 겸 점심 먹었어요. 배불러요.^^
올 해는 달맞이 갈 계획이 없어요. 집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달~ 볼래요.^^;;
오늘 하루 맛나고, 기분 좋고, 다복한 시간 보내셔요.^^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무스탕 2008-02-2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아드님 졸업 축하합니다~ ^^*
실은 얄밉지 않고 정말 자랑스러우시죠? ㅎㅎㅎ

뽀송이 2008-02-21 19:27   좋아요 0 | URL
앗!! 들켰어요.^^;;
사실은 조금 뿌듯하고, 기뻤어요.^^
뭐... 엄마로서 특별히 해준것도 없는데 잘 자라주어서 말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축하 감사합니다.(^^)(__)

세실 2008-02-2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 자랑스러우셨을듯^*^
축하주도 한잔 하셨구요. ㅎㅎ
아드님 중학교 졸업 축하드립니다.
아 힘든 고교시절을 보내야 하는군요.

뽀송이 2008-02-21 19:31   좋아요 0 | URL
크큭...^^;;
큰 아이는 저와 성격이랑 취향이 비슷해서 더 좋아요.^^
서로가 많이 좋아하고, 의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옆지기보다 오히려 녀석이 더 좋으니 어쩜 좋아요.^^;;
이러다 나중에 이상한 시어머니 되는 거 아닌지... 영화 '올가미'에서 처럼 말입니다.ㅡㅡ;;

앞으로 고등학교 생활... 잠도 충분히 못자고, 늘 성적에 쫓기면서 살아갈 녀석 생각하면 벌써부터 안스러워요.ㅠ.ㅠ
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호인 2008-02-2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의 졸업 축하드릴께요
중학교 졸업식이었군요, 뉴스에서 중학생 알몸 졸업식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는 데 조용했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다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네요.
오늘 달님에게 드리는 모든 사항이 성취되길 바랄께염

뽀송이 2008-02-21 19:40   좋아요 0 | URL
호호^^ 님 축하 감사합니다.^^
무서운 졸업식 뉴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더군요.ㅠ.ㅠ
왜 그런 행동을 할까요? 사회적으로 강력한 대책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조용하고, 나름 엄숙한 졸업식이 고마웠어요.
님~ 달님에게 멋진 소원 빌어요.^^ 그리고 다~ 이뤄지는 한 해가 되어요.^^

마노아 2008-02-21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업을 축하해요. 열심히 성실하게 학교를 마쳐주니 고마울 따름이죠. 고등학교 3년도 알아서 척척해줄 테지요? 화이팅이야요~!

뽀송이 2008-02-22 13:04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무난하게 건강하게 열심히 공부해줘서 고마웠어요.^^
고등학교는 중학교보다 훨씬~ 더 힘들겠지요?
후회없는 고등학교 3년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어요.^^
님이 화이팅 해주시니 분명 잘할꺼에요.^^

행복희망꿈 2008-02-21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 중학교 졸업 축하드려요.
졸업때마다 여기저기 밀가루를 뒤집어쓴 학생들을 보니 참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예전에 친구들과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눈물짓던 그 때가 그립네요.
큰 아드님이 고등학교에 가서도 멋지게 생활하길 빌어봅니다.

뽀송이 2008-02-22 13:07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꿈님^^
그니까요. 저희 때는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헤어지는 게 아쉬워서 울기도 했었는데 말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많이 무덤덤해 보였어요.^^;;
그나저나 뉴스에서 떠드는 중학생 아이들의 험한 졸업식 장면은 충격적이었어요.ㅡㅡ;; 저런저런...
꿈님의 응원에 힘입어 큰 아들 녀석 멋지게 잘 하겠지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프레이야 2008-02-22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아들 졸업 축하해요~~
듬직하니 잘 해낼겁니다.

뽀송이 2008-02-23 13:17   좋아요 0 | URL
님~ 오랜만이에요.^^
녀석 중학교 졸업했어요.^^
큰따님은 이제 중3 올라가죠? 슬슬~ 사춘기에서 벗어나시겠어요.^^;;
님이 축하해 주시니 녀석 고등학교 가서도 잘하겠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와요.^^

실비 2008-02-26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업 축하드려요~
무지 자랑스럽지요~ 앞으로도 잘할거여요
왠지 뿌듯하시겠어요~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셔요^^

뽀송이 2008-02-26 12:50   좋아요 0 | URL
실비님~ 안뇽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별탈없이 중학교를 멋지게? 마무리 해줘서 고맙더군요.^^
고등학교 가서도 잘하겠지요?
여기도 날이 차가워요.^^ 우리 감기 조심해요.^^

순오기 2008-02-26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이제사 졸업축하 멘트 남겨요.
무지 자랑스런 아드님도 축하해요.^^
전, 딸 입학시키고 왔어요. 3월 1일엔 짐싸서 기숙사에 넣고 와야죠.ㅠㅠ

뽀송이 2008-02-26 12:55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많이 바쁘셨지요?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님도 따님이 참 많이 대견하시죠?^^
기숙사생활이니 더 안심이 되잖아요?
자취나 하숙이면 더 걱정될꺼에요. 웃으셔요!!

전 오늘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아침 일찍 영화 '점퍼' 보고 왔어요.^^;;
영화가 아주 독특하고, 눈을 뗄 수 없게 스릴있더군요.^^
아참!! 따님이랑 신나게 함께 보셔도 좋을 듯 해요.^^
 



얼마전에 화장품 체험단에 당첨된 ‘세럼’ 제품이에요.^^

화장품 체험단에 뽑히면 기분 좋아요. 가격대가 만만치 않잖아요.^^;;
‘시크릿키 브이라인 쉐이퍼 페이스 슬리밍 세럼’ 
제품 이름이 정말~ 길군요.^^
꽤~ 묵직하면서도 자그마하니 귀여워요.^^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8-02-16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으시겠어요

뽀송이 2008-02-16 17:10   좋아요 0 | URL
아~ 감사합니다.^^
화장품은 뽑히면 조금 더 기분 좋아요.^^
님~ 잘 지내시죠?

실비 2008-02-17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부럽다.^^

뽀송이 2008-02-18 11:38   좋아요 0 | URL
실비님~ 반가워요.^^
화장품은 언제 무엇이든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열심히 발라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시와요.^.~

책방꽃방 2008-04-06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뽀송이 2008-04-07 08:44   좋아요 0 | URL
ㅋ ㅋ 감사합니다.^^
꽃방님~~~ 잘 지내시죠? 반가워요.^^
 

 

며칠 전 ‘해물찜’ 해먹으면서 넣었던 미나리의 뿌리를 물 컵에 담가두었더니
예쁘고 상큼하게 올라왔어요.^^
이렇게 물만 있어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미나리’가 멋집니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행복희망꿈 2008-02-16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러네요. 푸른잎이 싱싱하니 막 건강해 질것 같아요.
저도 한 번 키워 볼까요? ㅋㅋㅋ

뽀송이 2008-02-16 10:08   좋아요 0 | URL
밝은 연두색이 봄을 마구마구 불러올 것 같지요.^^
꿈님은 어린 애덜이 있으니까 한번 해보셔요.^^
아무것도 없던 뿌리에서 이렇게 귀여운 싹이 나니까 따님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할 것 같아요.^^

순오기 2008-02-16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을 듯...잘라내면 다시 올라오니까요!
살림꾼 뽀송이님께 여러모로 감동 먹어요!

뽀송이 2008-02-16 10:06   좋아요 0 | URL
보기에 상큼하니 좋지요.^^
예전에 친정엄마가 늘 이렇게 먹고난 미나리 뿌리며, 양파, 고구마 등을 방안에 습기도
보충할 겸 키우시던게 생각나서 따라해 봤어요.^^;;
크큭... 미나리는 먹으려고 기른게 아니야요.^^;;


실비 2008-02-17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나리가 생명력이 좋은거같아요. 미나리 뿌리 잘라놓은걸 통째로 물에 담겨놓고
엄마께서 키우시고 계시는데 생각보다 잘 자라던데요^^

뽀송이 2008-02-18 11:40   좋아요 0 | URL
그쵸?
미나리가 쑥쑥~ 자라는 걸 보기만해도 힘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일부러 뿌리 버리지않고 물에 담가두게 되나봐요.^^;;
연두의 상큼함이 주는 기분좋은 느낌도 즐거워요.^^

L.SHIN 2008-02-18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정말.
저럴 때마다 자연 속의 생명들에 존경이 생기죠.^^
사진이 참 이쁩니다.

뽀송이 2008-02-19 08:53   좋아요 0 | URL
아~ 님^^
전 늘~ 님이 더 싱그러워요.^^
언제나 톡톡! 튀는 감성으로 우리들에게 영양을 보충해 주시잖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와요.^^
전 오늘 영화 '추적자' 보러 갑니다.^^

L.SHIN 2008-02-19 10:12   좋아요 0 | URL
오옷, 그 영화 보시러 가는군요.
저도 혜경님 리뷰보고 괜찮은 영화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즐거운 시간 되세요~^^

뽀송이 2008-02-19 19:34   좋아요 0 | URL
그게요... 거의 다 봐 가는데?? 급한 전화가 와서 끝까지 못보고 나와버렸지 뭐예요.ㅡㅜ 아~ 결말이 궁금해서... 이런이런... 답답...^^;;
혜경님께 물어보려구요.^^;;
영화가 꽤나~ 볼만하던데요. 속도감에 몸서리 쳐지고...^^;;
하정우랑, 김윤석 연기 좋았아요.^^ 한번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