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inara, your name in hieroglyphs is











 

제 이름입니다.
가을산님 서재를 따라서^^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97508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06-16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가을산 2006-06-16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은 반복된 알파벳들이 있어서 더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이겨서 좋다.
하지만 토고선수들의 열심히 달리는 모습..
순수해 보여서 가슴이 찡..
월드컵 진출 수당도 대통령 형인지 동생인지가 축구협회장이라서 삥땅쳤다는 소리도 들리고..
땀에 절은 유니폼이 못사는 나라라서 그렇다고 하니 놀랐다.
솔직히 푸마가 써있어서 유니폼은 스폰서로 좋은걸 받았으리라 생각했는데..


우리팀 마지막 프리킥 안차고 공 돌릴때는 ㅠ.ㅠ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월드컵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것 아닌가?
더운데 고생한 우리나라 선수들 토고 선수들
남은 경기 팍팍 이겨서 16강 올라가길....

 



 



유니폼 교환하려고 기다리는 토고 선수들..
기도 언제 끝나나???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시장미 2006-06-15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마지막에는 좀 아쉬웠어요. 호주때문인지 3:1까지 가자! 라는 환호성이 대단했는데. 으흐흐흐 어쨌든, 이겨서 기분은 좋습니다. :)

2006-06-15 2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eylontea 2006-06-13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아이들에게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럴 때는 교육부도 잘하는데 말입니다.. ㅋㅋ

반딧불,, 2006-06-13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거리응원 가야한다고 전화왔어요.
선생님이 그러셨다나? 흑

세실 2006-06-13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받았어요~~ 대.한.민.국 짜짜짜 짝짝~
전 집에서 보려고 합니다.

조선인 2006-06-13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아이들이 거리응원 나갔다가 안전사고가 나면 어쩌려고. 잉.

아영엄마 2006-06-13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그들은 이런거 안 받아왔던디... 근데 밤 10시에 축구하는데 애들 잠 안 재우고 보게 해야 하는건지...^^;;

해리포터7 2006-06-13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2년 월드컵땐 울아이들이 7살 5살이었는데 작은애는 몰라두 큰애는 기억을 하던걸요. 스코어까지..이런지도는 받아서 공부도 되고 추억도 되구 그렇겠네요. 울학교는 왜 이런게 없을까?

Laika 2006-06-14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지도는 탐나네요...^^

호랑녀 2006-06-14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교육부에서는 누구만 주는거에요?
나 아이 데리고 지도 만드느라고 무지 고생했단 말예욧!!!

sooninara 2006-06-14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는 축구 보고..은영이는 자버리고..
교육부에선 이쁜 사람만 주는군요..ㅋㅋ (호랑녀님도 학교에서 구해 보시면)
 



은영이가 몇년도에 태어 났냐고 물어보기에 1999년이라고 가르쳐 주었더니..
저렇게 썼구만요.

이렇게 이쁜 작가님 보신적 있나요?


댓글(9)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6-06-13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라ㅎㅎㅎ 알라디너 스러운 말투가 있는것 같은데요?

sooninara 2006-06-13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래미는 뭘 해도 이쁜짓만 하는데 아들내미는..ㅋㅋ
알라디너스러운가요? 조금 지나면 서재 만들어 주어야겠어요

ceylontea 2006-06-13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예뻐요...
지현이도 빨리 키워서 책 만들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sooninara 2006-06-13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현이는 정말 준비된 작가일걸요?

물만두 2006-06-13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럭캐가 뭔지 한참 생각했다는^^ㅋㅋㅋㅋ

sooninara 2006-06-13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춤법은 5살 수준이라서..ㅠ.ㅠ

아영엄마 2006-06-13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작가 소개도 하는군요. 아영이보고도 해보라고 해야겠어요. ^^

마태우스 2006-06-13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수니님이 더 이쁘신데요^^ 은영이는 귀엽구요^^

해리포터7 2006-06-13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5살때 이름쓰라면 0101만 쓰던 울딸 생각나요. 넘 이뻐요.
 

요즘 놀러 가는 집에서 항상 원두 커피를 주신다.
그것도 예쁜 투명 티포트에 담아서 아로마향초를 아래에 놓고 따끈하게 데워서 리필 해주는 센스..
우리집에 오면 일회용 노란 봉지 커피만 주는데..

오랫만에 원두 커피를 샀다.
아직 그분을 초대 하진 않았는데.. 주말에 남편과 한잔 내려 먹는데 맛있다.
안양 살때도 나를 위해서는 아니고 동네 아줌마들 초대하면 원두 커피 내려서 마셨었다.
어제도 오늘도 나를 위해 원두 커피를 내려서 마셨다.

노랑 봉지 커피완 다른...우아한 기분!!!
이제야 커피 마시는 재미를 알아 가는듯...
가장 중요한 것은 노랑 커피엔 설탕과 프림이 너무 많아서 살찐다는것..
원두 커피는 그나마 가벼웁게 한잔!!!

 

 

 

안양에 살던 집을 전세를 주고 왔다.
2월 보다 집값이 쪼금 올랐다.
그런데 주변의 평촌은 버블세븐으로 지목 됐다.
시누이네 집값이 2억 올랐다..ㅠ.ㅠ
1년전엔 우리집과 시세가 같았는데..
평촌에서도 가장 외진곳이라 쳐다도 안본곳인데..
큰시누이 사는 산본..
버블세븐에서 벗어났다고 덩달아 평촌 가격을 따라 잡으려 한다.
우리집 천만원 오를때 남들은 일억이 오르니..
에헤라 디여~~~
그나마 집이라도 있는 우리가 이런데 집없는 사람들은 이젠 어떻게 집장만 할까?

조금전에 전화 온 친구..지금 사는 비산동 아파트가 입주 이년만에 분양가보다 3~4억이 올랐단다.
내후년에 동탄지구 입주 할건데..그집이 또 2억이 올랐단다.

억억...억장이 무너지는 사람 많겠다.

 

 

아파트 앞 공원쪽에서 오늘밤 월드컵 길거리 응원을 한다고 했었는데..
안내방송 나온다.
"피파와 중계료가 어쩌구 저쩌구..
 여러가지로 알아 보았으나 중계료가 너무 비싸 길거리 응원을 못하게 되었으니.."

참내 큰 이동전광판 보며 길거리 응원하는것에 중계료를 얼마나 받아 먹기에..ㅠ.ㅠ
지금 지상파 중계료도 엄청 비쌀텐데...나쁜 넘들..
그냥 집에서 텔레비젼 보며 응원해야겠다.

재진이 학교에선 특별 행사인지..전학년 아이들이 다 운동장에 나와서 꼭지점 댄스 추고..
비행기 날려 보내고..선생님들이 오늘 축구 보고 자라고 숙제 내주셨다.
아파트 거실에서 들으니 운동회 하는것처럼 함성이 장난이 아니었다.
우리집 아이들도 오늘은 밤 10시에 취침 안해도 된다.
다 같이 대~~한민국!!!!!!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eylontea 2006-06-13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스포츠에 관심없는 저는... --; 남편도 오늘 늦게 퇴근한다하니.. 월드컵 안볼것 같은데요... 너무 한가? ^^;;

집값.. 너무 비싸서 이사하고 싶어도 이사를 못하겠어요... OTL

원두커피~~!! 프림, 설탕 안좋으니.. 그냥 원두커피 맛에 익숙해지세요~~ ^^

sooninara 2006-06-13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그래도 대한민국은 외쳐야 할것 같은..

집값..우리집은 올라가면 좋고..다른집은 내려가면 좋고..놀부심보라지요^^
그런데 현재는 반대로 가고 있어요. 집값 잡는다더니 몇억 올려 놓고 천만원 떨어지면 집값 하향세로 돌아섰다고 홍보하고..ㅠ.ㅠ

원두커피 혼자선 안마셨는데 이젠 한잔도 내려서 먹어요^^

아영엄마 2006-06-13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무슨 집값이 그렇게 팍팍 오른대요.. 남편 회사 동료도 작년에 산 집이 삼천만원 가까이 올랐다고 하더이다. 이래가지고 어느 세월이 집 한칸 마련할지...ㅜㅜ

짱구아빠 2006-06-13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동네도 그동안 못 오른 거 따라잡는다고 부녀회에서 나서서 기어이 집값을 7천만원 정도 올려놓았더군요... 그렇다고 그게 그 가격에 거래되는 것도 아니고,정부의 미련 곰탱이 같은 정책으로 인하여 온통 담합이 판치는 세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해리포터7 2006-06-1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애들도 올 집에 오자마자 숙제 다끝네놓구 놀고 있어요. 축구하면서..시간보면서..애들도 넘 분위기 잘타요..

클리오 2006-06-13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낼 아침엔 그럼 늦게 등교해도 되는건가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축구보라고 권장까지 하면, 늦잠 잘텐데... ^^

하루살이 2006-06-14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 에이 그냥 없이 살죠 뭐
축구. 에이 그냥 즐기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