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받으러 왔는데 입원까지 하게됐다 오늘하루만...... 그냥 쉰다고 생각 하자.....
입사일 2003년 8월 13일 회사명 변경 입사일 2007년 1월 1일
퇴사 2010년 9월 30일
어제 1일에 잠깐 회의 해야할거 있어서 오전에 잠깐 다녀왔다.
나올때 슬프거나 솔직히 섭섭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 솔직한심정은 다 잊고 새로운맘으로 하고 싶다.
당분간 휴식....
물품 정리중이다 자리도 없고 노트북도 없어서 폰으로 작성중. 이래서 스마트 폰이 좋은가보다 아직 기분은 그냥그냥하다 빠진물건있는지 계속 찾는중이다 참 오래 있었다 그치? 7년 넘었으니 ... 좋은일로 나가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 맘이 심란하다 다른데가서도 열심히 일하면 알아주겠지? 당분간. 잠깐 쉬고. 몸과 맘을 추스릴 필요가 있다__.
이제 정말 마지막이려나 본다...
이제 알라딘에 좀 자주 오고 감성적인 맘으로 충족해 보련다.
여유없이 삭막했던 내 차가운 맘을
따뜻하게 감싸주겠지....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이제껏 했던걸 알려줄려니 ..
이제 더이상 내가 할수 없다는건데...
반의 자의타의로 되다보니..
내것을 남에게 준다는거.
알려준다는거..
쉽게 잘 잊을수잇을까...
아이러니한 기분..
어케 설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