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올해는 이리 순탄치 않을걸까.... 

 여러가지 겹쳤다... 

난 정말 잘해볼려고 한거였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녀고양이 2011-07-11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진심으로 힘내세요..... 그다지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게 순탄하지 않던 때가 있더라는, 지나가면 좋은 일도 있을거라는
흔하디 흔한 말씀 밖에 못 드리네요.

실비 2011-07-12 00:33   좋아요 0 | URL
좋은일이 일어날줄알았어요...
정말 잘해바야지 했는데
그것도 안되네요..
아무래도 한동안 맘이 너무 아플거같아요. ㅠ

카스피 2011-07-12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글 늦게 봤지만 실비님 힘 내세요.이제 곧 좋은 일만 계실겁니다^^

실비 2011-07-17 00:17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카스피님..
카스피님 글 보고 힘내도록 할게욤 ^^
 

위 대장 내시경을 했다.
대장 그럭저럭.
위는 발적성위염이랜다.
신경쓰고 스트레스성이 심하다고 ㅠ
내몸은 내가 말안해도 바로 나타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주전에 살짝 그랫다가 지난주부터 위가 너무 쓰리다. 

그저께는 저녁에 물만 마셨는데 속이 쓰렸다. 

월요날 무시하고 밥이랑 이거저것 먹었더니 

정말 망가 진거 같다. 

  그냥 있는약 먹긴 먹었는데 

병원에가서 말을해봐야 할것 같다. 

속이 싸하고  신물이 올라오고 

 

어제 하루종일 죽만 먹었다. 

오늘은 밥을 좀 먹어도 괜찮겠지?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11-05-0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에 다녀오세요, 빨리 나으시기를,,

마녀고양이 2011-05-04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화이팅!
 

조금 덤벙 대더라도 너무 깜박하고 칠칠맞지 않았어요..  

저 원래 이런아이 아니에요.. 

 

미리 계획하고 잘 챙기고 그랬는데.. 놓치지는게 너무 많아졌어요.. 

저 원래 이런아이 아니에요.. 

  

약속도 잘지키고 일찍 나가는편이였어요...  약속 취소하고 깊게 생각안하고... 

저 원래 이런아이 아니에요...  

  

알아서 잘챙겨 움직일려고하는데.. 이젠 멀해야하할지 멍... 

저 원래 이런아이 아니에요.. 

 

요새 너무 부끄러운게 많아서 쥐구멍에 숨고 싶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녀고양이 2011-04-17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저두 요즘 부끄러운게 많아서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요.

제가 본 실비님은 따스한 분이잖아요.
그리고 다들 덤벙대고 놓치고 살고 약속 늦고 멀 해야할지 헤매고 그러는걸요.
저는 거기다 욱 하기까지 해요.
봄이잖아요. 즐거운 일 생기면, 기분 좋아지실거예요. 화이팅.
 

욱하고 말하고 후회. 

먹고 나서 후회. 

정말 조심해야겠다. 

요즘 후회를 너무 많이 한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주 2011-04-1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실비님같이 착한 아가씨가 욱하면 또 얼마나 욱한다고 그래요? ㅎㅎㅎ
저는요, 가끔씩은 욱하면서 할 말 좀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너무 일방적으로 착하고 참기만 하면 상대방들이 몰랑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 경우도 있어요.
오죽하면 이런 말도 있잖아요.
점잖게 있으니까 전봇댄줄 아나~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떼기준 아나~
ㅋㅋㅋ
너무 참으면 ㅎ속병 생겨요.
후회 고만하세요 ㅎㅎㅎ
스트레스 없으면 욱할 일도 없고 말도 저절로 이쁘게 나와요^^

실비 2011-04-17 01:29   좋아요 0 | URL
진주언니. ㅠ
제가 요새 많이 까칠해진거 같아요...
정신도 없고
원래 안그랬던거 같은데
정말 덤벙대고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마냥 멍하게 있네요...

스트레스가 심한가...
너무 바보같아졌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