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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가요, 그동안 몸이 좀 안좋아서....

그...그런데 뽀샵인가 뭔가 말구 이쁜 그림이면 된다구요?

ㅎㅎㅎ 그럼, 당연히 해야지요~ 아픈게 대순가요? 우히히~~~~~~


자, 빨리 와봐요~

저~~~~~~~~~기에 이쁜 그림이 얼마나 많다구요~!

맘에 드는대로 맘껏 골라보세요!!

제가 깍두기님이니까 우대해드리는거라구요. 아시죠? ^______________^



우하하핫~!!

잠깐만요, 잠깐만... 깍두기님!!

저거 재밌겠지요? 우리 쬐끔만... 쬐끔만 놀다가요. 네?



우히히히~ 재밌는데....





 어머나? 저 눈 똥그란 애 보여요?

 쟤랑 노는것두 재밌겠다... 그죠?

 

 

어라? 마....맘에 안드신다구요?

........................................................................ ㅠ.ㅠ


 쳇~!!

그럼, 뭐유~

깍두기님은 이런 분위길 좋아한단 말요?




오오~~~~~~~ 사랑하는 나의 깍두기님, 내 마음을 받아주오~~~~~~~~~





그...글쎄요. 깍두기님이 이런거 좋아하실까요? 전 걱정이예요.

협박에 넘어가긴 하지만...이건 어째 아닌거 같지 않아요?


아~!!! 네, 좋아요!!

깍두기님이 엄청 좋아할 사진 하나 있어요!!

장담하건대 좋아하지 않고는 못견딜꺼예요!!

근데...... 이 페이퍼를 깍두기님이 퍼가시면 그때 내 비밀병기 사진을 드릴꺼예요! 움화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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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29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쁘고 귀여운 사진들입니다,,,

깍두기 2005-04-29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이거 뭐야!!! 이런 종합선물세트를!!! 당장 퍼갈테니 비밀병기 보여줘!
(혹시.....깍두기 사진은 아니겠지?^^)

chika 2005-04-29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비..비밀병기였는데!!

물만두 2005-04-29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또 시작... 참 코파는 그림 내가 퍼갔어. 이해해용^^

하루(春) 2005-04-30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여운 것들이군요. 근데, 이건 치카님이 쓰시려고 모아둔 것들 아닌가요?
 

고흐를 좋아한다는 님의 말이 생각나서 고흐 그림 중에 성경책을 그린 그림이 있길래 선물하고 가오.

에잇, 안줄까 하다가 주고 갑니다.

아, 난 너무 맘이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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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4-28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옥~ 맘씨좋은 만두님 이런 멋진 선물을~!! ㄴ ㅑ ~~~^^

실비 2005-04-28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습니다.+_+

진주 2005-04-28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엽서에 꼽사리 껴서....제가 치카님을 얼마나 이뻐하는지 보여드립니다.
관련글 : chika > 마이페이퍼 > 여따 덕담을~!
치카님,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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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9:00

관련글 : chika > 마이페이퍼 > 여따 덕담을~!
치카님은 넘 겸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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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9:00

관련글 : chika > 마이페이퍼 > 여따 덕담을~!
신의 축복이 언제나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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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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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님, 제가 좋아하는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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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8:00

관련글 : chika > 마이페이퍼 > 여따 덕담을~!
치카님 벤트마다 당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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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8:00

관련글 : chika > 마이페이퍼 > 여따 덕담을~!
치카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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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님,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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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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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님은 넘 겸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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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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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축복이 언제나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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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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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님, 제가 좋아하는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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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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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님 벤트마다 당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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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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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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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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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님 부자되세요
치카님은 정말 사랑스러버여~~~

그리고 귀여워여~~

치카님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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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오전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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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님 부자되세요


chika 2005-04-2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런 지극정성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래요... 미스하이드,

  서재를 통해  당신을 처음 알았을 때,

  내게 다가온 이미지는... 무채색이었어요.

  고웁게 단장하고 있을 듯한, 어지럽혀진 나와는 다른.

 



 그런데....

 조금씩 강렬해지는 거예요. 미스하이드가.

 그건, 내가 미스하이드를 좀 알게 됐어,라고 말하는 순간

떠올리면 강하게 남는... 그런 선명한 느낌이 되어버렸지요.

 



그렇지요. 강렬함. 

선명하게 다가오는 강렬함.

그런데 핏빛 강렬한 빨간꽃잎을 지워버리는 플래쉬의 불빛같은 느낌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거예요.

아, 그래서 어쩌면 미스하이드는... 내게 그런 색일꺼야, 라는 느낌이 왔지요.



이곳은 재개발 지구의 비어있는 집을 차지하고 들어간 이들이 자기들만의 색으로 꾸며놓은곳이라는군요.

그래요, 내가 느끼는 미스하이드는 이런 색이예요.

자신의 온갖 색을 다 뿜어내는.

이쁘게 말한다면 '무지개색'이라고 할 수있을까요?



 반짝거리며 빛을 내는

 저 멀리 하늘을 가로지르는 무지개는

 희망과 약속을 나타내지요.

 그런데... 이렇게 이쁘장하기만 한 무지개는 아니예요.

 미스 하이드는 톡톡 튀며 반짝이는 강한 무지개거든요.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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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4-27 12: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서재로 옮겨가면 추천 누를께요..^^* 근데, 진짜 멋있게 쓰셨어요..+.+

바람구두 2005-04-27 12: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나도 이런 이벤트해보고 싶을 만큼...

chika 2005-04-27 17: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헤~ 감사함다...
그래서 이제 알라딘 이벤트에는 '엽서 한 장'이 꼭 들어가는거 같아요. ㅎㅎ
 

비연님, 전요.. 요즘 이렇게 책을 쌓아놓고 있답니다.  책을 읽는 속도보다 사들이고, 선물받고..쟁여놓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요. 아시죠? 비연님이 리뷰당선 기념으로 처억~! 내놓은 '예수 하버드에 가다'라는 책도 나 좀 읽어달라니까요~ 하면서 책꽂이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거.. ㅠ.ㅠ

그래도 자꾸만 생겨나는 책 욕심을 어쩔까요? 그리고... 봄이쟎아요.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무수한 책 더미 속에 빠져있는 것도 좋지만... 세상이라는 책에서 맑은 공기를 느끼는 것도 좋쟎아요.

그래서... 이렇게 많은 책이 쌓여있는 서재를 꿈꾸지만, 저렇게 멋진 빛깔의 하늘을 보면 잠시 책을 덮어두고 내 마음의 책을 읽어보게 되나봐요. 그리고 배낭 가득 책을 담고 떠나보는 거예요.

덜컹덜컹 덜컹덜컹 =3=3

여행을 떠나는 거예요.  그래서 맑은 하늘 아래, 맑은 숲 속에서 자연의 책을 읽는거예요. 그러다 살포시 잠들어도 상관없어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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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25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또 여기다가^^

울보 2005-04-25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역시 그런데 이거 비연님에게 보내는 엽서 아닌가요,,그런데 여기에..

울보 2005-04-25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치카님은 엉뚱해요..

chika 2005-04-25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먼저 쓰고 보내야되는거쟎아요. 이제 복사해서 비연님 서재로 쓩~ 보낼꺼예요. 약간 수정할꺼니까... 또 봐주세욥~! ^^

비연 2005-04-25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여기다 두시면 우자요..넘 이쁜데. 빨리 복사해주소서~^^**
 





아영엄마!!

제가 엽서를 너무 늦게 보내구 있네요.

그래서 대신... 아무에게도 안보여준 제 사진을 엽서로 써요. ㅎㅎ

저 산 이름은... 머냐.. 그니까... 까먹었어요. ㅠ.ㅠ

- 여행댕기면서 실제로 전 엽서를 요모양으로 쓰니까 넘 성의 없다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길을 가다 문득 누군가를 떠올리며 연필 꺼내들고 메모 하나 남기는 거,

그런 메모가 나를 위한 것이라면 행복하지 않겠어요? 전 그러는데... ^^

첨에 서재에서 '아영엄마'를 발견했을 때 화들짝 놀랐었단 얘기는 했었지요?

내 친구녀석 딸내미도 아영이라구.

혹시 그 친구녀석이면 어쩌나...하면서 몰래 슬금슬금 아영엄마 서재를 드나들었댔지요. ㅋㅋ

참, 그러고 보내 내 친구녀석이 또 딸을 낳아서 아영엄마처럼 두 딸내미 엄마가 되었답니다. ^^

지금 눈치보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요... 사실말이죠, 제가 생각한 제 깜짝 엽서의 사진은

아영엄마처럼 시디 한 장 들고 얼굴 가려보는 사진을 찍어 보내는거였어요.

그 사진, 가히 충격적인거... 아시죠? ㅎㅎ

나중에 길을 걷다 또 문득 생각나면 엽서 한 장 띄울께요.

건강하시고... 아영이, 혜영이 이쁜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

추신 

아영엄마께서 보내주신 20세기 소년 잘 받았답니다. 어릴적부터 우리 세대가 21세기의 주역이라 들으며 자라와서인지 20세기 소년이 너무 친근하네요. ^^;;;
감사해요. 잘 읽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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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21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가 어디에요..
이쁘시다,,
전 오늘 새삼느꼈습니다,,
와우 님도 멋쟁이시겠다,
그래서 항상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다녀도 되는구나하고요,..

stella.K 2005-04-21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아영 엄마 덕분에 드디어 치카님을 보게 됐군요. 근데 얄궃어라. 기왕이면 치카님 가까이 잡은 사진을 올리실 일이지...흥~! 저기 보이는 산이 한라산인가요?^^

아영엄마 2005-04-21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영이란 이름이 낯설지 않다며 찾아오신 거 기억하고 있어요. 초콜렛(감귤, 백련초~) 선물도 받은 적 있잖아요. 바쁘실텐에 이런 글까지 적어주시고, 고마워요! 그리고 우편으로 간다길래 좀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벌써 도착했군요. 앞으로도 이벤트 자주 당첨되셔서 21세기 소년 다 마련하시길..ㅎㅎ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용~)

물만두 2005-04-21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너무 멀잖아요 ㅠ.ㅠ;;;

chika 2005-04-21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긍께.. 저곳이 어딘가 떠올려보려 했으나... 관광여행버스에 실려 스위스 몽블랑을 지나치던 어느 곳이었다는 것밖에는...(음~ 말하고보니, 저 인물이 내가 아닐수도있겠다는...으하핫~ ^^;;;) 글고 울보님, 저보고 멋있다라 표현하시면 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비웃거든요? ㅠ.ㅠ
스텔라님/ 그..그니까 저 산이 어딘지는 저도 까먹어서 모른다는... ^^;;;
아영엄마님/ ㅎㅎㅎ 아영엄마님이 아주 큰 일조를 하셨다는 거 아시죠? 넘 기뻐요~
물만두님/ 멀찍이 찍혀서 엽서로 공개한건디, 모르셨나봐? 내 사진 들이밀면 서재테러라구요!! 흥~!

숨은아이 2005-04-21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야무지고 귀여우실 거 같아요. ^^ 내가 생각했던 치카님은 좀 두루뭉실한데? =3=3=3

물만두 2005-04-2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두리뭉실 맞아요=3=3=3

chika 2005-04-21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제 인상에 대해 얘기하자면... 두리뭉실보다는 산적..? 음~ 등치가 좀 크고 성깔있어보이는 인상일꺼예요. 무섭다, 라는 평 속에 가끔 '바보같다'라는 얘기가 있는거보면, 숨은아이님은 저를 두리뭉실이라고 볼 거 같아요. 제가 한등치하고 좀 똥똥~ 하거든요. ㅎㅎ

하루(春) 2005-04-2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적? ㅎㅎ~ 사진 좋은데요. 우리나라가 아닌가 봐요.

chika 2005-04-21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경이 바다였으면 '해적'이었을까요? ^^;;;;

로드무비 2005-04-2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경이 바다였으면 해적이었을까요? 에 한 표.^^

chika 2005-04-22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를 아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