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울보 > [퍼온글] 장식고리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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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8 1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7-09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리 보석을 쫘악 깔아 놓으시고 님께선 잠적하셨군요..
왠 제벌 3세스러움 이랍니까.ㅋㅋㅋ
멋진 외모 덕분에 지난주가 힘드셨나봐요..^^
태풍이 온다니 조심하시구요~~~~
푹 쉬시고 얼른 다시 오셔요... 급 방긋 ^^

전호인 2006-07-10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네 넘 이쁘죠. 돈은? ㅋㅋㅋ

또또유스또님, 아이고 잠적이라뇨? 맞나? ㅎㅎㅎ, 주말은 가족과 함께라서.....
맘껏 휴식을 취했답니당.
 
 전출처 : 비자림 > [퍼온글] J'ai peur (사랑의 두려움) - Enrico Macias





    J'ai peur de devoir direCe qui me fait trembler J'ai peur de faire souffrir Ceux qui m'ont tout donné J'ai peur de voir partir Mes parents mes amis Et rester seul dans la vie J'ai peur que mon enfant S'en aille un jour cueillir Les raisins de ma colère Et puis le voir rougir Et puis le voir mentir Après que je l'ai laissé faire J'ai peur des longs silences Et puis j'ai peur du bruit J'ai peur des imprudences Que fait payer l'ennui J'ai peur de me confier Et puis de trop parler Oui j'ai peur d'être trompé J'ai peur que le public Me tourne un jour le dos S'en allant très loin de moi Et puis me voir courir Et puis me voir sourire Pour chercher encore à y croire J'ai peur des cheveux blancs Qu'il faudra bien que j'ai J'ai peur à chaque instant De pas assez aimer J'ai peur qu'après la vie Notre amour soit fini Et jamais plus réuni J'ai peur de te chercher Sans répit J'ai peur de te chercher Dans la nuit Et oui j'ai peur de perdre la vie 저는 두려워요 저를 떨게 하는 것을말해야만 하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모든 것을 저에게 준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부모님과 제 친구들이 떠나가는 것을 보기가 저는 두렵고 그래서 혼자 세상에 남아있는 것이 두렵답니다. 제 아이가 어느 날 제가 화를 냈다고 해서 포도를 따러 가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게다가 얼굴이 붉어진 아이를 보는 것과그 아이가 거짓말하는 것을 보기가 두려워요. 그렇게 하게 제가 내버려두었기 때문이에요. 오랜 침묵이 저는 두려워요.게다가 소란스러움도 저는 두려워요. 지루함을 치르게 하는경솔한 언행들이 저는 두려워요. 비밀을 말하기가 저는 두려워요.게다가 필요이상으로 이야기 하는 것도 그래요. 속는 것이 저는 두렵답니 다. 어느날 저에게서 등을 돌리는대중들이 저는 두려워요. 저에게서 아주 멀리 떠나가는 대중들이 게다가 여전히 그것을 믿으려 애쓰기 위해 제가 달리는 것을 보는 것과 미소짓는 저를 보기가 두려워요. 제가 나이 먹는 것만큼 정말 그렇게 될하얀 머릿결이 저는 두려워요. 사랑을 충분히 하지 않아서줄곧 저는 두려워요. 인생을 다 살고 나서우리의 사랑이 끝난다는 것이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결코 다시는 맺을 수 없음도 끊임없이 그대를 찾기가저는 두려워요. 밤중에 그대를 찾기가 저는 두려워요. 그래요. 삶을 잃는 것이 저는 두렵답니다.

    J'Ai Peur (사랑의 두려움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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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 탓인지 몸이 무겁다.
후배 교수들이 연속된 피로로 인해 다들 탈이난 모양이다.
하기야 신규과정이 들어오면 항상 붙어있어야 하니 그럴만 하다. 에궁~~~

오늘은 오전내내강의를 했고, 저녁강의 2시간이 있어서 이제야 마쳤다.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그런지 연수생들이 다들 힘들어 하는 것 같다.
그러니 나도 쳐지는 것 같고.........

이제 들어가서 쉬어야 겠다.
낼도 오전내내 강의가 있으니 낼을 위해 오늘은 푹쉬어야지........
가끔가다가 목소리에서 삑싸리(?)가 나오니까 연수생들이 좋단다. ㅎㅎㅎ
목이 잠긴듯 하다.
지루하지 않도록 힘 썼는데 결과가 어떨런지.......
낼 피드백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겠지.

오늘도 최선을 다했나를 뒤돌아 본다.
부끄럼은 없었던 듯 하다.
그렇다면 내일도 오늘처럼...........
아자아자.
쉬자.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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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7-06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즐찾 브리핑에 님의 "이제 가련다 " 페파 뒤로 "드디어 갔구나 끙." 이라는 삼순님의 페파 제목이 붙어 있어 마구 웃었습니다 ㅋㅋㅋ
푹쉬시고 낼 만나요 ~ (왠 닭살 멘트랍니까)

비자림 2006-07-0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은 최선 다하지 마세용
절대 최선 다하지 마세용
그냥 대충 대충 사는 날도 있으시길..^^

달콤한책 2006-07-07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이 떠나 보실랍니까? 다음 글이기에 진짜 여행 가시는 내용인가 했는디...퇴근을 말씀하시다니... 오늘은 아침부터 비네요. 집에 콕 박혀 있고 싶은데 오후에 나가야 합니다. 비야. 그쳐라...

치유 2006-07-07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파이팅!!

해리포터7 2006-07-07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하루가 님같이 살면 뭔가를 크게 이룰것 같습니다. 저두 본받아 오늘하루 열심히!

전호인 2006-07-07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넘넘 감사합니다. 저의 강의 스타일이 소리가 좀 크거든여. 그러니까 목에 약간 무리가 갑니다. 시간내내 목소리가 크면 듣는 사람들이 짜증나겠져??? 물론 강약을 조절은 합니다만, 크긴 큰 것 같아여...ㅎㅎㅎ

또또유스또님, ㅎㅎㅎ, 어쩜 그리 타이밍을 맞췄을까요잉!!!!
저에게도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넘넘 감사.

비자림님, ㅎㅎㅎ, 역쒸 나의(?) 비자림입니다.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가슴에 와 박히는 구려.
넘 고마워서리 눈에서 땀이 납니다. 훌쩍!
워낙 성격이 그래서 충대충대는 체질이 아닌가봐여. 짜증나져?? 이런사람! ㅎㅎㅎ

달콤한책님, 여그는 맑게 개었습니다. 산속에서 비온 후에 밝으니까 넘넘 상쾌한 바람이 죽여주는 디여!, 더욱 푸르고 생동감 느껴지는 것이 기분이 업 됩니다.

배꽃님, 아자아자 파이팅! 기운이 솟습니다.
아 이 넘치는 기운을 어찌하오리~~~~~까?

해리포터님, ㅎㅎㅎ 저같이 살면 피곤의 연속이랍니다. 흑!
포터님께서 피곤해 지는 것을 볼 수가 없사옵니다.
제발 자중하시옵쏘오~~~~서! ㅋㅋㅋ

비자림 2006-07-07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아이 짜증나여. ^^ '나의' 다음 말 빼먹었잖아여.
예: 나의 연수 동기 비자림, 나의 연수 동기 띨띨한 비자림,
나의 연수 동기 수다쟁이 비자림, 나의 연수 동기 술꾼 비자림
나의 연수 동기 골치아픈 시 쓰는 비자림 등등

이쯤에서 님과 나와의 관계를 재정립해 보겠어여.
우리의 관계: 1. 금주 내로 알라딘 리뷰 레포트를 올려야 되는 관계
2. 알라딘 생활을 시작했는데 하나는 활동형, 하나는 은둔형
3. 화가 나면 화를 참지 못하여 상대방에게 벌도 주는 관계
흐흐흐

전호인 2006-07-10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아유 짜증나게 해서 죄송합니데이~~~~
ㅎㅎㅎ 졸지에 은둔형이 되어버렸군여.
재정립된 관계 화나면 "절벽에서 밀어주는 관계?"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ㅋㅋㅋ
 
 전출처 : 비자림 > [퍼온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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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기차를 타요

도시락 대신
사랑 하나 싸들고

나란히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서 길어지는
또 하나의 기차가 되어
먼 길을 가요

- 이해인의 '기차를 타요' 전문 -

----------------------------------------------------------

가끔씩 현재의 일을 모두 뒤로 하고
무작정 여행을 떠나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쉽사리 떠나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이네요.
특히 밥줄에 메여 있다보니.......

시간내기도 힘들고 내버려두고 떠나자니
할 일에 대한 걱정이 앞서고 말입니다.

그래도 한번쯤 과감히 떠나보세요.
혼자도 좋고 둘도 좋습니다.
아니다. 혼자서는 넘 외롭다.

굳이 며칠씩 걸리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하루만의 발걸음이 당신의 영혼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을 테니까 말입니다.

자 저와 같이 떠나 보실랍니까?
목적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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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06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해인 수녀님 좋아해요.전엔 남푠이 이해인 수녀님을 제가 좋아하는걸 알고 책도 사다주곤 하더니 흥! 요즘은 너무해요.ㅠㅠ.저희도 담주에 여행이 잡혀있어요..하루야 빨리빨리 가버려~

전호인 2006-07-06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휴가를 가시나 보군여? 아닌가?
네, 일상을 벗어나 생활해본다는 것은 또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시간을 빨리가도록 지구회전의 속도를 높여보겠슴다. ㅎㅎㅎ
담주의 여행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남을 수 있길 바랍니다.

마태우스 2006-07-06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저도 여행간지 오래군요..

세실 2006-07-06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여행가고 시포라~~~

씩씩하니 2006-07-06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구 어쩌나 목적지 없이는 좀 거시기 한걸요???ㅎㅎㅎ
글구,,도시락도 없음,,전 못가는댕....ㅋㅋㅋ

전호인 2006-07-06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이번 기회에 한번 잡아보시져! 아무생각없이........
생각이 없음 잼없을라나? 여하튼!

세실님- 씩씩하니님, 인수인계는 완료되었나여. 두 분이 안보이니 섭섭합니다.
친구분들이라 약속이나 한 것처럼 보이지 않다가 똑같이 나타나셨군여. ㅎㅎㅎ
일정 함 잡아볼 까여? ㅋㅋㅋ
도시락이야 뭐 그까이꺼 대충 씩씩하니님이 싸오시면 될 거구......ㅎㅎㅎ

프레이야 2006-07-06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기차타고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전호인 2006-07-06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예매해 놓을깝쇼?
두자리로.......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0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옆지기한테 혼나요 흑흑...

프레이야 2006-07-06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말만 들어요 들떠요.. 두자리 ㅎㅎ

춤추는인생. 2006-07-06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끼어든다고 하면. ^^
눈치 없는거겠죠? ㅎㅎ

전호인 2006-07-06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그까이꺼 한번 혼나더라도 즐거움이 더 크면 상쇄되는 거져 뭐! ㅎㅎㅎ, 같이 움직이시면 될 것 같네여.

배혜경님, 뜨면 안되는 데........... 날아갈 까봐여. 요즘 바람이 센것 같던데....

춤추는 인생님, 아유 별말씀을여 다다익선이에여.
즐거움은 나눌수록 배가됩니다. ㅎㅎㅎ

내이름은김삼순 2006-07-06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두 여행가구파요~요즘 몸두 마음두 너무 많이 지친 상태라 ㅠ
기찻길을 달리고 싶네요, 입석은 너무 힘드니 좌석으로 ㅎㅎ
저두 델꼬 가 주세요~~ㅠ

2006-07-06 2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0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큰일났다~전호인님!ㅋㅋㅋㅋ

전호인 2006-07-07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당근 같이 떠나시죠! ㅎㅎㅎ
내 마음이 피곤하고 지칠때면 모든 것을 잊고 떠난 보는 것도 괜챦을 듯 합니다.

속삭이신님, 맞습니다. 마음의 짐이 아닐까 해여. 마음만 맞는 친구들이 있다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등산이건 기차여행이건 무에 대수겠습니까. ㅎㅎㅎ

해리포터님, 시간이 넘 빨리가나여. 아 그렇다면 조금 조절해야쥐!!!!!!!!ㅋㅋㅋ

해리포터7 2006-07-0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게 아니고.이 많은 분들을 다 모시고 가시려면.ㅎㅎㅎㅎㅎ

전호인 2006-07-10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 도와주소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