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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꽃임이네 > 식물원 체험프로그램

【서울대공원】식물의 겨울나기 체험프로그램 안내
담당기관 서울대공원관리소 담당부서 식물과 담당자 장우진 전화번호 02-500-7862~3 일자 06/12/13
내   용

 

예스 24블로그에서 펌 ----



 
 
 
 전출처 : 꽃임이네 > 박물관 나들이

 

 

놀자아의 박물관 놀이터는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지를 통해 박물관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이의 연령과 수준, 박물관 성격에 맞게 개발된 활동지는 그 자체로 훌륭한 '체험보고서'가 될 수 있으며 보다 알찬 박물관 체험이 될 것입니다.


* 행사 일정표

구분
일시
대상
장소
1차
1/06(토) 10:00
초등 3~4학년 (중급)
농업박물관 2층
1/06(토) 10:30
초등 1~2학년 (초급)
1/06(토) 11:00
7세(유아)
2차
1/10(수) 10:00
초등 3~4학년 (중급)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2층
1/10(수) 10:30
초등 1~2학년 (초급)
1/10(수) 11:00
7세(유아)
3차
1/20(토) 10:00
초등 3~4학년 (중급)
서울과학관
1/20(토) 10:30
초등 1~2학년 (초급)
1/20(토) 11:00
7세(유아)
4차
1/24(수) 10:00
초등 3~4학년 (중급)
서울역사박물관 1,2존
1/24(수) 10:30
초등 1~2학년 (초급)
1/24(수) 11:00
7세(유아)

* 참가대상 : 7세~초등4학년 (연령별로 해당 시간에 신청)
* 참가인원 : 한 팀당 7명 (최소진행인원 5명)
* 참가비용
: 20,000원(입장료 별도)
* 포함내역 : 강사료, 활동지, 체험놀이
* 행사시간 : 1시간 30분




신청인원이 5명 이하일 경우 행사는 취소될 수 있으며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 행사 진행여부를 행사일 1일전에 나들이 알림판에서 꼭~~확인하세요
   - 행사 취소시 개별연락 없이 신청시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일괄 환불됩니다.
   - 신청 하시기 전에 '개인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가 없거나 틀려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취소 수수료
   - 나들이 일로부터 10일 전 까지 취소 신청시 : 취소 수수료 0%
   - 나들이 일로부터 10일~3일 전 오후 1시 까지 취소 신청시 : 취소수수료 10%
   - 나들이 3일 전 1시 이후 취소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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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물관 2층
1) 모이는 곳 : 농업박물관 2층 입구
2) 활동지 : 계절별로 다른 농사를 달력으로 만들어봅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은 봄이 몇 월부터 몇 월인지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농사달력을 만들다보면 이런 상식과 더불어 농기구사용법을 배우게 됩니다. 다 만든 농사달력은 두고두고 책상위에 걸어두세요. (※활동지는 방학숙제 보고서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3) 체험활동 나무젓가락과 고무판을 이용해서 농기구 3가지를 만들어서 게임을 합니다.
4) 참고도서 *유아이상 : 『우리 민속도감』예림당, 『한국생활사박물관 1,2』
*초등이상 : 『우리민속 오천년』웅진주니어, 『농부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농업박물관』해피북스, 『신기한 보물창고 농업박물관』농민신문사
5) 준비물 12색 색연필, 연필,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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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자연사박물관 2층
1) 모이는 곳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2층 입구
2) 활동지 어렵게 느껴지는 생명의 탄생을 쉽게 접근해 보는 활동지입니다. 활동지는 시대별 계단책 형식으로 만들어져서 아이들이 시간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함께 동물들을 찾다보면 어려운 자연사가 재미있어져요.
3) 체험활동 생명의 띠 만들기 (생명의 띠를 만들다보면 인간의 역사가 생명의 역사에서 보면 아주 짧은 시간이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어요.)
4) 참고도서 *유아이상 : 『생명의 역사』시공주니어
*초등이상 : 『클릭사이언스 4,5』두산동아, 『동물의 초능력은 놀라워라』채우리, 『비쥬얼박물관-포유류, 화석공룡, 파충류』웅진
5) 준비물 12색 색연필, 연필,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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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관 2층
1) 모이는 곳 서울과학관 2층 (입체 영화관쪽 계단방향)
2) 활동지 동물도감을 만들자! 활동지 안에는 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동물 그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동물도감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동물도감에 빠진 내용을 박물관에서 찾아 채우다 보면 어느새 알록달록 예쁜 책이 완성됩니다.
3) 체험활동 지퍼 백으로 바다 만들기 (서울과학관에는 다양한 종의 어류가 풍부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바다속 풍경을 만들어 봐요.)
4) 참고도서 *유아이상(엄마와 함께)
『비쥬얼박물관-포유류, 화석공룡, 파충류, 선사시대, 나비와 나방』웅진, 동물의 초능력은 놀라워라』채우리, 『클릭사이언스 4,5』두산동아, 『지구를 완전 정복하라』채우리, 『지구에 새겨진 역사-화석과 암석』시공주니어
5) 준비물 12색 색연필, 연필,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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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1,2존
1) 모이는 곳 서울역사박물관 3층 1,2존 입구
2) 활동지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서울의 옛 지도와 친해질 수 있게 만든 활동지입니다. 서울 옛 지도를 그리고, 예날 서울에 살던 친구들을 따라 서울의 보물을 찾다보면 어느새 신문 크기의 활동지를 완성합니다.
3) 참고도서 *초등이상
『서울 문화재 탐방』중앙교육, 『서울 문화유산 답사기1,2』 자음과 모음,『서울 탐구 여행』교학사, 『우리 역사 한 입에 꿀꺽』은하수 미디어, 『서울 600년 이야기 고개』대교, 『한국 생활사 박물관 9,10』사계절
4) 준비물 12색 색연필, 연필, 지우개,
선택) 손전등-유난히 어두운 박물관을 아이들과 후레쉬를 들고 가면 유물 찾는 활동이 훨씬 더 재미있어집니다.

 


놀자아는 <놀면사 자라는 아이들>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어린이 놀이 교육 커뮤니티입니다. 아이들은 놀며 세상을 배우며 놀이만큼 훌륭한 교육방법이 없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노는 아이, 제대로 공부하는 아이로 우리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공부하는 부모"가 되고자 합니다.

‘자기’를 제대로 아는 부모만이 ‘자식’도 제대로 키울 수 있습니다.
나 자신과 우리 아이들을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아이들과 제대로 놀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야 마음껏 놀고 신나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나옵니다.

 

놀자아 프로그램
-놀이은행 : 언어놀이, 탐구놀이, 표현놀이, 활동놀이, 사회놀이등 놀이교육을 실천하는 부모에게 필요한 내용을 공유
-박물관놀이 : 활동지를 통해 선생님 혹은 부모님과 함께 박물관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모든 어머니의 염원이지만,
학교에서나 외모에서나 1등짜리 아이를 원합니다.
그들은 온통 1등짜리사람으로만 채워질 공포스런
세상을 상상 못합니다.
모든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은 점수 매긴 1등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무궁한 아름다움이 깊은 속에 있는
1등짜리도 존재합니다.

- 김영희 '눈이 작은 아이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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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당신 모습은 어떠했나요.

좁은 골목길이나 동네 뒷동산에서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놀지는 않았나요.

여름밤 시원한 마당에 누워 하늘에서 빛나는 별들을 세다가 엄마 곁에서 잠들곤 하지 않았나요.

지금도 그리워하는 당신의 옛 추억속으로 다시 가보고 싶지는 않나요.

아이들에게도 그런 추억을, 그런 자유를 주고 싶지는 않나요.

당신이 어릴 적 자라던 모습을 그대로
물려주면 안될까요?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아이들을 옥죄게
만드는 것일까요?

당신과 나의  마음이 그럴까요?
아닐 겁니다.

아이가 미워서 일까요?
더더욱 아닐 겁니다.

그러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의 주변과
엷은 귀가 아닐까 합니다.

주변의 유혹에 현혹되어
아이들을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말자구요
유혹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당신이 원한다면 가능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에 무한한 날개를 달아주는 것을요.

정신이 맑아지는 아침!
태조산 자락의 맑은 공기를 흡입하며

전호인이 부탁합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28 10:19   댓글달기 | URL
지당하신 말씀~ 엄마들은 왜 이리도 자녀들 교육문제엔 이성을 잃게 되는지... 반성합니다!!

해리포터7 2006-09-28 10:34   댓글달기 | URL
그 부탁 고이 받아들입니다!..

바람돌이 2006-09-28 11:03   댓글달기 | URL
주변의 유혹에 귀막고 살아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합니다.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

울보 2006-09-28 11:05   댓글달기 | URL
네 ,그런데 종종 그 유혹에 넘어갈때도 있답니다,,,ㅋㅋ

물만두 2006-09-28 11:14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8 12:16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릴적 맘껏 자연 속에서 뛰놀고 자랐는데 추억이 많아요, 그런데 요즘은 너무 갑갑하죠, 얼마전 티비에서 이제 돌 지난 영아들도 영어수업 받는걸 보고 놀랐다죠;;님과 너무 똑 닮은 따님 사진도 잘 봤어요 히히~

마노아 2006-09-28 12:40   댓글달기 | URL
옳아요~ 아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다부져 보입니다. ^^

전호인 2006-09-28 13:07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저도 이 기회를 빌어 반성을 합니다. 이성을 잃지 않는 부모가 되고자 오늘도 도를 닦아 봅시다.

해리포터님, 부탁을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바람돌이님, 쉽지않은 고행의 길이 되게군요. 건강이 최고지요, 아이들이 아픈 것 보다 내가 아픈 것이 백배 났습니다.

울보, 우찌 제가 유혹하면 안 넘어오실 꺼면서 주변에서 유혹하면 쉽게 넘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를 인질로 삼고 있으면 너무 쉽게 넘어가지요. 조심합시다. ㅎㅎ

물만두님, 그러니까요!!!!

삼순님, 어린이는 어린이 답게 놀아줘야 되거덩여. 그런데 갸들에게 어디 자유가 있답니까? 모든 것이 부모들의 독재로 인하여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물론 현명하게 대처하는 부모님들이 더 많을 것으로 알지만 저희 집만하더라도 아직 군정종식이(?) 이루어 지지 않았답니다.

마노아님, ㅎㅎ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웃음을 주실꺼정?????

꽃임이네 2006-09-28 23:14   댓글달기 | URL
맞아요님 ..근디 가끔 유혹에 흔들릴 때가 있다죠 ...

전호인 2006-09-29 09:00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맞습니다. 너무 부모님의 주관을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려고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것이 문제지요 뭐.

소나무집 2006-09-29 11:35   댓글달기 | URL
동네 공원에 출근 도장을 찍는 우리 아이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가도 왠지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게 솔직한 심정이랍니다.

전호인 2006-09-29 12:46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요즘은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노는 것을 이상한 아이들이라고 여긴다는 것이 사실이더군요. 우리 아이들만 놀게 하면 이웃집의 엄마가 뭐라 한다하더라구요. 아이들을 자유롭게 놀게 하고 싶은 것이 사실 제 심정이랍니다. 흑! 그런데 옆지기는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비자림 2006-09-29 13:25   댓글달기 | URL
오 해람이 얼굴이 참 예쁘네요. 알라딘 모델해도 될 듯.
님의 글을 압도해 버리네요. ㅎㅎㅎ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우리집 애들은 너무 노는 게 아닌가 어떨 땐 불안해지기도 해요. 아이 키우기도 공부해야 하는 일인 듯.

전호인 2006-09-29 14:20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아이들 키우는 것이 점점 힘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 클 때 맹키로 부모님들의 학력수준이 낮은 것도 아닌 데도 불구하고, 저를 포함해서 지금의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더 몰아 붙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자립심도 부족하는 듯 하기도 하구, 우리때야 우리 스스로 찾아서 했지만 요즘 아이들은 하나에서 열까지(우리 아이들엑 한해서) 옆에서 챙겨주질 않으면 제대로 학교 다니기가 쉽지 않을 듯 한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2006-09-29 14: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6-09-29 14:40   댓글달기 | URL
귓속말님, 그렇게 까지 얘기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쁜얼굴에 웃음을 돌려주면 더 예쁠 것이라는 님의 말에 부끄럽지만 살짝 공감합니다. ㅎㅎ.
 
 전출처 : 세실 > 사교육 없이 두남매 일류대로

사교육 없이 두 남매 일류대로… ‘

[조선일보   2006-09-27 03:05:39] 
 
엄마학교’ 연 서형숙씨 “공부보다 노는법 먼저 가르쳤죠” 노는법 터득하니 리더십도 ‘쑥쑥’ 고3때도 영화관람·자원봉사 시켜

[조선일보 김윤덕기자]

“밥 짓는 법이 있듯 ‘엄마 되는 법’도 있어요. 그 비결을 알면 아이 키우기가 꿀맛처럼 달콤해지지요.”

올해 마흔여덟살인 서형숙씨 특기는 ‘대한민국 엄마들 염장 지르기’다. 사연은 이러하다. 우선 사교육은커녕 유치원도 다니다 만 두 남매가 모두 세칭 ‘일류 대학’에 합격했다. 서씨 자녀들은 고3 때도 보고 싶은 영화는 보러 다녔고,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했으며, 수능 한 달 전엔 ‘나눔의 집’ 할머니들을 위해 자원봉사도 나갔다. 그저 ‘공부 또 공부…’를 주문하는 보통 엄마들과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초·중·고 시절 반장, 학생회장을 두루 맡으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아이들 심성도 얼마나 고운지, 딸아이의 친구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도 태경이처럼 착하진 않을 거예요’라고 편지를 보내온 적도 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아이를 그렇게 잘 키웠느냐”는 질문에 시달리던 서형숙씨가 이달 초 서울 계동 작은 한옥에 ‘엄마학교’를 열었다. 좋은 엄마 되기, 생각보다 쉽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문 연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그새 입소문이 나서 젊은 엄마들로 문전성시다.

서씨가 하루아침에 교육강사로 나서게 된 건 아니다. 그는 1990년부터 먹을거리 공동체인 ‘한살림’ 운동에 참여해 왔다. 그 안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엄마’로 소문이 나면서 여기저기 강연 요청이 잇따랐다. 아이들 대학 보낸 뒤로는 방송에 나가 ‘교육특강’도 진행한다.

서씨가 엄마수업에서 가장 강조하는 건 ‘제철교육’이다. 논두렁 콩은 단오 무렵인 6월 초에 심어야만 가장 튼실한 열매를 얻을 수 있듯, 아이가 타고난 영재가 아니라면 발달 단계에 적합한 교육을 시켜야 인생이라는 ‘장거리 달리기’를 잘할 수 있다는 것.

둘째로 ‘잔소리하고 싶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아이들 귀는 잔소리로 여겨지는 말이 들려오면 자동으로 닫혀요. 영리한 엄마라면 빈둥대는 아이에게 ‘누굴 닮아 게을러터졌냐’고 다그치는 대신 ‘우리 시장 구경 갈까?’ 하면서 분위기를 바꿔주겠죠.”

서씨는 또 “공부는 중학교 때부터 해도 늦지 않다”면서, “초등학교 시절엔 아이를 원없이 놀게 하라”고 주문한다. 제 이름 석자 쓰는 법만 배우고 초등학교에 들어간 둘째 홍원이는 ‘운동장을 지키는 아이’였다. 수업만 끝나면 해가 지도록 뛰어놀았다. 성적은 중간을 맴돌았고, ‘저렇게 놀려도 되느냐’며 주위에선 걱정이 많았다. “신기한 건 잘 노는 법을 터득하더니 공부하는 법도 터득하더라고요. 뭣보다 리더십이 쑥쑥 자랐어요. 놀이를 하려면 아이들을 끌어 모아야 하니 새로운 재미를 고안해내려고 무진 애를 썼죠.”

놀이로 포장한 학습도 주효했다. “기차 타러 갈 때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관사실을 구경한다든가, 박물관에 갈 때에도 메모지 대신 스케치북을 가져갔어요. 찬장 놀이, 비 맞기 놀이 등 ‘안가르치듯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다음이 칭찬이다. 손톱만큼 작은 일이라도 혼자서 해낸 일은 봇물이 터지게 칭찬하기. “칭찬은 아이를 홀로 설 수 있게 하는 지름길이에요. 입시는 물론 취업, 결혼까지 걱정하면서 ‘내가 죽을 수 있을까?’ 한탄만 한다면 자식이랑 ‘웬수’가 됩니다.(웃음)”

엄마학교는 4주 과정인 ‘좋은 엄마’와 1주 과정인 ‘기쁜 엄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바빠서 ‘학교’ 다니기 힘든 엄마라면 서씨가 최근 펴낸 ‘엄마학교’(큰솔)를 읽어볼 일. “마음 먹었는데 잘 안된다고요? 세수하듯 매일 마음을 닦으면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이가 변하는 걸 느끼실 거예요.”

 



 
 
소나무집 2006-09-28 06:58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음은 이렇게 키우고 싶은데...

전호인 2006-09-28 09:34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실천이 어려우시다는 것이 겠져? 모든 것이 다 그럴 것 같습니다. 행동하고 실천한다는 것! 고거이 문제라니까요.!!!
 

한샘님이 제 서재에 와서 댓글로 적어 주신 이야기가 아까워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한샘님, 고맙습니다. 좋은 프로, 저도 꼭 볼게요. 요새 좋은 부모가 못 되고 있어 반성중이랍니다 ㅠㅠ

 

우연히 지난 일요일 밤 11시 30분에 MBC스페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을 봤는데 내용이 참 좋았어요. 이번 일요일에는 사춘기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기술을 한다고 해요. 그 내용을 옮겨와봐요. 힘내시구 아자아자^^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special/commingsoon/1524337_6900.html

내 아이를 위한 < 사랑의 기술 > 9월 3일 일요일 밤 11시 30분
<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감정코치 - 2부 >

청소년의 뇌에는 뭔가 특별한 비밀이 있다

소리치는 엄마와 말대꾸하는 아이의 뇌파는 어떠할까? 측정 결과, 아이가 부모에게
상처 되는 말을 들을 때의 스트레스 지수는 청양 고추 3개를 날로 먹었을 때보다 훨
씬 높았다!! 미국의 뇌 전문가 토드 박사는 청소년기의 뇌구조와 성인의 뇌구조는 확
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아직 성숙하지 않은 뇌를 가진 청소년들에
게 어른스런 말과 행동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아이와 가까워지는 것이 진짜 교육이다

기초학력이 높은 아이일수록 부모와 대화를 많이 한다는 교육부의 조사결과와, 아버
지와 대화를 많이 할수록 창의력이 높아진다는 한국메사연구소의 발표는 부모의 역
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준다. 사회과학자 니콜라스 질 또한 미국 내의 2300명의
아이들을 12년 이상 관찰한 결과, 이혼이나 별거, 잦은 부부싸움과 같은 가정 문제
가 자녀의 문제 행동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가정을 화목하게 하
고 아이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웰빙 교육법에 주목해보자.


용기 있는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엄마가 용기 내어서 너한테 미안해라고 얘기하고 싶어. 그걸 받아줬으면 좋겠다'

행복한 아이의 조건은 무엇일까? 삼시세끼 굶지 않고 부모가 준 용돈으로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것? 비싼 학비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것? 이것으로 충분히 내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 확신하는가? 부모는 자식을 위해 남부럽지 않게 해줄 것 다
해주며 부족한 것 없이 키워냈노라 자신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부
모 때문에 낙심하고, 결국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결국, 부모로부터 받은 스트레스
는 고스란히 아이에게 대물림되고 그 갈등은 다음 대, 그 다음 대까지 계속되는 것.
이제, 새로운 감정지도법으로 당신이 그 악순환을 끊을 차례다.


Tip!! 아이와 가까워지는 감정 코칭 5단계
1단계. 아이의 감정을 포착하기
2단계. 좋은 기회임을 인식하기
3단계.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기
4단계.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5단계.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어주기

내 아이를 위한 < 사랑의 기술 > 8.27
< 엄마, 내 마음 알아 - 1부 >

우리 아이가 변할까요?

한번 울기 시작하면 그칠 줄 모르는 고집불통 동생 이수. 유치원에서는 친구들을 집
에서는 동생을 괴롭히느라 정신없는 오빠 주훈이. 엄마와 동생이 미워 죽겠다던 다
섯 살 배기 주훈이가 어엿한 오빠로 변신했다. 앙숙이었던 이들이 두 달 만에 서로
를 챙겨주는 따뜻한 남매가 된 사연은? 가족치료 전문가인 최성애 박사의 상담과 강
연을 받은 이들의 엄마 아빠는 지금도 더 좋은 부모 되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데.
과연 부모가 바뀐다고 해서 아이도 바뀔 수 있는 걸까?


아이가 변하는 기적의 감정코칭

''감정은 다 받아주되, 행동을 고쳐주라'' 지난 30년간 3천 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연구를 해왔던 미국의 가트맨 박사. 그가 이번에는 부모 자녀 관계를 해석한다. 아이
가 슬퍼하거나 화가 났을 때.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자녀를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
까. 가트맨이 제시한 감정코칭 5단계 실천을 통해 관계 개선에 놀라운 효과를 본 부
모들.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변하는 기적의 감정코칭 법을 배워본다.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우리나라 부모들은 얼마나 감정코칭을 잘 하고 있을까?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간 제작진은 2, 3학년생의 학부모 중 총 7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직접 가
정을 방문하여 부모들의 지도 방법을 살펴본다. 주어진 시간은 15분. 블록을 무너뜨
리지 않고 쌓아올려야만 젠가 게임에 성공할 수 있다! 혼자서 과제를 수행해야하는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는 어떤 말로 그들을 지도할 것인가. 또, 게임에 성공하지 못
해 슬퍼하는 아이를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 부모들의 다양한 반응을 살펴보며 당신
은 어떤 부모인지 진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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