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몰리뉴 방한 강연회 도서보기-새창도서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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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ningtop 2013-06-27 11:57   좋아요 0 | URL
[2명] 마르크스주의와 철학 신청합니다. <아나키즘>이 출간되기 전 저자의 강연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seodong 2013-06-28 02:50   좋아요 0 | URL
2명, 기후변화와 자본주의 신청합니다!!!
영화학도를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영화는 사회전반의 많은 부분이 반영되는 영상예술이라 생각하는데요, 오늘날 사회를 움직이는 체제 중 하나인 자본주의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고 싶습니다!!

wanderer 2013-06-28 14:42   좋아요 0 | URL
2명, 기후변화와 자본주의 신청합니다. 요새 현대사회와 소비, 그리고 그로인한 환경 파괴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좋은 공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뜰꽃 2013-06-29 00:09   좋아요 0 | URL
[2명, 아나키즘과 자율주의] 아나키즘: 마르크스주의적 비판을 읽기 전에 존 몰리뉴 선생을 만나 아일랜드의 아나키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사회학도로서, 현재 대학원 입학을 준비 중인데, 대안 헤게모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라딘에서 좋은 만남을 선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러브머신 2013-06-29 06:12   좋아요 0 | URL
[마르크스주의와 철학]-1명. 인문학 공부에 재미를 들이고 있는 평범한 청년입니다. 강연 제목만 보고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맑스주의를 경제학은 물론, 철학적 관점에서 바라 보는 것에 많은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 강연 신청합니다.

박선희 2013-06-29 22:40   좋아요 0 | URL
2명, 마르크스주의와 철학 신청합니다. 저자의 강연을 듣고 책을 더 자세히 읽어보고 싶슾니다. 또한 철학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초대해 주시면 열심히 공부하고 깨닫고 오겠습니다.

ajin11 2013-07-01 23:25   좋아요 0 | URL
[1명]마르크스 주의와 철학 신청합니다. 마르크스주의와 정당을 읽고 저자 존 몰리뉴의 강의를 들어보고싶어졌습니다. 꼭 참석하겠습니다~~^^

2013-07-02 1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즈리 2013-07-02 13:43   좋아요 0 | URL
3강 2명 신청합니다 함께 책을 읽고 우리사회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친구와 이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모두 듣고 싶은 주제이지만 아무래도 월요일 강연이 초대될 가능성이 큰 것 같네요 ^^

리틀앨리스 2013-07-03 00:1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어떤 강연에 초대 될지도 엄청 기대되네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vk1000 2013-07-03 19:38   좋아요 0 | URL
1명 마르크스주의와 철학을 신청하겟습니다 저자와 함께 책으로 강연을 들으면 많은 철학공부가 될 거 라고 기대가 되며 이 기회 놓치고 싶지 않네요

똘스또이 2013-07-03 23:57   좋아요 0 | URL
2명, 기후변화와 자본주의 관심있는 주제입니다. 신청합니다.

노란손수건 2013-07-04 08:31   좋아요 0 | URL
2명, 기후변화와 자본주의 신청합니다.

사서주페어 2013-07-05 11:50   좋아요 0 | URL
2명, 기후변화와 자본주의 신청합니다.
화학전공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딸아이와 꼭 참석할 수 있길 바랍니다!!!

oskos585 2013-07-07 02:58   좋아요 0 | URL
1명 마르크스주의와 철학 신청합니다. 마르크스주의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름햇살 그리고 미풍 2013-07-08 17:5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관심은 많았지만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저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1,2,3강 모두 신청 합니다

에일 2013-07-08 19:16   좋아요 0 | URL
1명 아나키즘과 자율주의 신청합니다! 전에 책을 읽고 나서 많은 의문점이 있었는데 강연을 통해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ministre K 2013-07-09 16:32   좋아요 0 | URL
[기후변화와 자본주의] 신청합니다. (2명) 21세기 들어와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기후변화와 자본주의의 본질에 대한 더욱 깊은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Q_man 2013-07-10 23:30   좋아요 0 | URL
[7/20 마르크스주의와 철학] 2명 신청합니다. 요즘 철학에 관심이 많아져 독서모임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현대를 열었다 칭하는 철학자 칼 맑스! 에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자 이렇게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stardust 2013-07-11 02:11   좋아요 0 | URL
<마르크스주의와 철학> 과 <아나키즘과 자율주의> (가능하시다면 2개 다) 각각 2명씩 신청합니다
인문대 학생으로서 맑시즘에 대해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공부해왔습니다. 존 몰리뉴씨의 강의를 통해 이해를 넓히고 싶습니다.^^

우리가족책방 2013-07-11 16:28   좋아요 0 | URL
[2명] Anarchism이 처음 내 안으로 들어왔을 때, 그것은 바이러스처럼 백신 한 방에 언젠가 치유될 것이 뻔 했던 사춘기였습니다. Anarchism이 암세포처럼 번식하기 시작할 때, 그것은 나른한 한여름 밤의 어지러움이었습니다. Anarchism이 내 안에 자리 잡았을 때, 난 이 세계에서 상실되어 버렸습니다. 내가 갇힌 세계에 함께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2013-07-14 2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3-07-17 10:18   좋아요 0 | URL
1명, 마르크스주의와 철학 신청합니다.

2013-07-17 1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중국인 이야기 김명호 저자 강연회 자세히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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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0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onlyjys 2013-06-27 09:1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너무 기대 되네요..중국역사기행은 클릭해도 다른화면으로 나오네요...

사서주페어 2013-06-27 09:58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중국의 현대사에 대해 딸내미에게 흥미를 갖게 하고 싶어서 참석하고자 합니다^^

vk1000 2013-06-27 20:21   좋아요 0 | URL
1명):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요즘 중국의 법치개혁이나 중국의 역사를 요즘 알고 싶어 많은 책을 읽고 있는데 이런 행사가 있어서 중국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이 기회 놓치고 싶지 않네요!!!~~~

역전의용사 2013-06-28 12:45   좋아요 0 | URL
1명 앞으로 한중관계가 중요해질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중국의 역사에 대해 알고 싶어여

서령 2013-06-29 17:26   좋아요 0 | URL
김명호선생님 왕팬입니다. 중앙선데이를 매주 기다려 글을 읽는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2인 신청합니다.

프라나 2013-07-01 20:37   좋아요 0 | URL
[1명] 2년 전 베이징과 칭화대 등을 방문하면서 그곳에서 만난 중국 학자들과 중국의 모습에 대해 잠깐 관심을 가졌지만 공부로 나아가지는 못했는데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fanta 2013-07-02 09:44   좋아요 0 | URL
참석 부탁합니다. (2명)

Joyce 2013-07-02 13:2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중국어를 배우면서, 또 회사에서 중국 관련된 일을 하면서 점점 더 중국 역사와 사람에 대한 흥미가 생기네요. 김명호 선생님의 목소리로 직접 전달해 주실 중국인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2013-07-02 15: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리틀앨리스 2013-07-03 00:1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점점 중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좀 더 깊이 알고 싶고 배우고싶네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ococoa 2013-07-04 19:36   좋아요 0 | URL
황성문, 2명!!
강연회 신청합니다~~ 다음학기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떠나는데
중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많이 알고 싶어요!!

zz 2013-07-05 10:5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저자분의 책을 읽고 중국이라는 나라와 중국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연회를 통하여 중국에 대해 더 공부하고싶습니다.^^

2013-07-05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mjkang65 2013-07-07 21:3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중국의 역사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harper 2013-07-08 16:1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최근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책이나 교양 다큐를 통해 역사에 대해서 접하고 있는데, 생생한 강연을 통하여 또 한 걸음 다가서고 싶습니다 :)

2013-07-09 1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7-09 15: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7-09 16: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간헐적 단식 몸찬패스트처럼 저자강연회 도서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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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a09 2013-06-26 15:36   좋아요 0 | URL
2인- 얼마전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흥미롭게 보았는데, 실천해 보려니 막막했습니다. 저자 강연회에 좋은 이야기 듣고. 이번 기회에 몸이 좋아지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행복가득 2013-06-28 09:18   좋아요 0 | URL
천천히 다이어트를 해서 1년에 10kg 감량을 하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는데 그렇게 하려니 너무 길구요.
또한 몸에 수분이 너무 많아 물도 제대로 먹을 수 없고 많은 비만이 되는 여러가지 식습관에 전 거의 해당사항이 없어요.
빵을 좋아한다는 게 가장 큰 단점...그 외엔 거의.
건강도 좋지 못해 몇 년째 한의원을 다니고 있고...그래서 더 다이어트가 필요한데 시작 두 달째 물까지 맘대로 먹지 못하는 입장에선 정말 힘드네요.
그래서 저자 강연회를 통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고 싶어요.

벤자민 2013-06-28 19:08   좋아요 0 | URL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걸로 풀었더니 체중이 갑자기 늘어났습니다. 이러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어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마침 sbs 끼니반란 시청했습니다. 단식을 통해 인슐린 수치를 낮추고, 지방을 분해시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더군요. 암이나 치매같은 질병도 예방해주고요. 저자의 경험을 통한 간헐적 단식의 정확한 방법을 듣고 싶습니다. (1명)

dkaoed 2013-06-29 11:33   좋아요 0 | URL
1일 1식을 해보겠다고 막연하게 배고픔을 참아보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식탐이 더 강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상황,식습관 등에 따라 선택하고 응용할 수 있는 단식법이라
저도 배워서 실천하고 싶습니다.

슈이니 2013-06-29 18:07   좋아요 0 | URL
평소에 의도치않게 1일1식을 하게되는경우가 있는데 계획성없이 그런식으로 하게되면 건강에 해가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을자주하게되요 그래서 저자분에게 제몸에맞는 간헐적단식에대해 자세하게듣고싶어요/ 2명

2013-07-02 15: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7-02 15: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이언 2013-07-03 13:32   좋아요 0 | URL
*이유:
현재 IF(간헐적 단식)으로 3kg 정도를 빼었는데
제가 정확하고 있는지 이것이 내 몸과 맞는 지 궁금하더군요
저에게 방송을 통해서 IF를 알게 해주신 조경국님을 꼭 뵙고 강의를 듣고 싶네요~
* 인원수: 2명

샬롬 2013-07-04 13:42   좋아요 0 | URL
항상 다이어트한다고 여러가지 방법을 해봤지만 언제나 실패합니다.
간헐단식을 알게되서 지금 하고있는데 정확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로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인원수 : 2명

2013-07-06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도정 2013-07-08 18:36   좋아요 0 | URL
1명) 경험하신 분의 구체적 이야기를 듣고싶네요.

케이 2013-07-14 23:28   좋아요 0 | URL
1명) 간헐적 단식을 하고있는데 자꾸 흐지부지 되네요 책도 좋지만 직접 경험담 듣고 싶어요^^

하얀하늘 2013-07-15 10:15   좋아요 0 | URL
[1인] 어제 SBS스페셜에서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 잘 봤어요. 저자 강연회에서 직접 이야기 듣고 제대로 시작해보고 싶어요 ^-^

hi 2013-07-15 23:18   좋아요 0 | URL
간헐적 단식 시도 해보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이번엔 제대로 알아보고 시작하려구요...
마침 강연회가 있다고해서 신청합니다...
 

쉼표, 경주 작가와 함께 떠나는 경주여행 도서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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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riste 2013-06-26 15:07   좋아요 0 | URL
와, 제가 첫 덧글을 다네요^^ 저는 교육분야 월간지를 만드는 편집부의 막내입니다. 아직 편집장님에게 이것저것 지적받고 잦은 실수에 많은 타박을 듣는 신입 아닌 신입이지요^^;; '휴식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이란 부제에 딱 꽂혔고, 만발한 벚꽃 사진에 두 번 꽂혔답니다. 올해 벚꽃놀이도 못갔거든요.. 경주..는 수학여행 때 다들 가봤다고 하지만, 저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ㅠㅠ 거기다 유승혜 저자님도 저와 같은 '마감노동자'이셨고 마감 후 심신이 너덜거릴 때마다 경주를 찾으셨다니.. 저도 같은 휴식을 쉼과 위로와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네요^^ 매달 말에는 잡지 마감 일정으로 쉴 틈이 없었지만, 마침 7월은 휴가기간이라 토요일 하루는 경주에서 보내고 싶어요! 단골 서점에서 책도 주문해서 그날 작가님께 사인도 받고 싶고요^^ 책 이쁘게 만들어주신 클 편집부와 알라딘 이벤트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poki78 2013-06-26 17:15   좋아요 0 | URL
경주 왠지 추억이 깃들어 있는 장소지요 요즘 tv를 봐도 경주 여행이 많이 나오던데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란 생각이 계속들었어요 가정일 돌보랴 회사일 하랴 저한테 상을 한번 주고 싶네요 자전거 타고 경주 하이킹이라 진짜 기대되네요~~ 애덜한테는 미안하지만 아빠랑 오븟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다시 신혼이나 연예를 하는것 같이 설레임을 느껴보고 싶네요. 가슴이 두근 두근 뛰네요 벌써 경주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타고 저한테 상을 주고 있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당.

시로 2013-06-26 19:02   좋아요 0 | URL
경주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곳이지요 구석구석 담긴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내 발로 가는 자전거도 너무 매력적이지요

womenlaw 2013-06-27 10:36   좋아요 0 | URL
사실 경주는 고등학교때 수학여행후 20년 넘게 가보질 못했습니다.
몇번 친구들과 같이 가려고 했는데 매번 무산되었죠, 최근 경주에 다녀온 친구들이 경주가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 도시인줄 예전엔 미쳐 몰랐다고 해서 경주에 가려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경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작가님과 자전거 투어 등 경주 즐기기 노하우를 전수해 주신다고 하니 정말 참석하고 싶습니다.

cochonnet 2013-06-27 11:48   좋아요 0 | URL
힐링이 필요한 6년차 공무원입니다. 계속 뭔가를 생산해야만 하는 삶에서 조금 벗어나 이방의 도시이자 이방인들과 함께 그곳만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네요. 특히 30년 넘은 주부생활에 지쳐가는 어머니를 모시고 둘 만의 자전거 여행, 또 멋진 작가님과 소수의 동료들과의 색다른 경주를 기대하며, 당차게 신청합니다~!!

2013-06-27 17: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인 2013-06-27 18:08   좋아요 0 | URL
경주! 말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름입니다! 많은 유적지가 있는 도시. 그러다보니 석굴암, 불국사, 천마총 등 모두가 알고 있는 곳들만 둘러보고 경주의 진짜 명소들은 둘러보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 기회에 진짜 경주, 경주에 사는 사람들의 경주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꼭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pr1nce55 2013-06-27 18:19   좋아요 0 | URL
2명] 대학교1학년내 첫 mt를 경주로 가서 자전거를 첨 탔어요 하지만 서툰 실력에 혼자만 금방 숙소에 먼저 간 아쉬움이 가는한 기억이 있어요 그뒤 고생끝에 자전거를 배워 한강에서도 타지만 그때의 아쉬움이 남아있네요 휴가로 부산가는길에 첫 여행지로 경주가서 그때 못한 경주 자전거투어하고 싶어요. 잊었던 오랜 아쉬움 이룰수있게 해주세요

inji1103 2013-06-27 19:4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 자전거와 경주 모두 제가 사랑하는것입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온 친구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

Snoopy 2013-06-27 20:35   좋아요 0 | URL
>.< 꺄~경주! 넘넘 가보고 싶어요. 지난 가을부터 문화유적 관련 강의도 듣고 공부도 좀 하면서 이제 경주를 보면 새롭게 눈뜨고 보이는 것도 생겼을 것 같고 꼭 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장소여요. 작가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기대가 커요!

땅콩 2013-06-28 11:41   좋아요 0 | URL
작년에 친구들과 함께 1박2일로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중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다녀온 뒷 두번째 여행이었는데, 어려서 보았던 경주와 성인이 된 뒤에 만난 경주는 참 다르더라구요. 1박2일이 아쉽게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전거 경주 여행은 경주에 사는 사람들도 못해봤을 법한 여행인듯 하여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요즘, 30대 중반의 문턱에서 이러저러한 삶의 고민으로 지쳐있는 제게 자전거, 바람, 쉼표, 그리고 경주 자체가 주는 비밀스러운 목소리로 쉼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

프라나 2013-07-03 12:00   좋아요 0 | URL
특별히 내려주신^^ 기회인 것 같네요. '참여인원 부족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ㅋㅋ 사실 뜨거운 볕을 걱정했지만 그것 보다 그곳이라면, 이런 기회라면 꼭 잡아야 한다는 마음이 저를 이끄네요. 책 표지에 있는 경주의 벚꽃은 내년에 예약하는 걸로^^ 1박 2일이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욕심이~

똘스또이 2013-07-03 23:59   좋아요 0 | URL
2명, 자전거 여행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그게 경주라면 더할 나위 없죠~ 예전에 첨성대와 경주에 있는 박물관 주위와 차도등을 두루 돌아다녔지만, 아는 것이 없으니 그냥 남는 것이 없어요~ 작가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려요~ 이번 휴가는 경주~~제발~^^

노란손수건 2013-07-04 08:35   좋아요 0 | URL
경주, 가도가도 가고 싶은 곳입니다. 구석구석은 살펴보지 못했는데, 작가님과 함께라면 경주가 완전 달라보일 것 같아요.

2013-07-05 16:18   좋아요 0 | URL
쉼표가 필요한 4년차 직장인입니다. 이번 여름 자전거 타고 경주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 이벤트 소식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준비해주신 일정을 200% 느끼고, 공감하고, 즐길 준비되어있습니다. 꼭 불러주세요!
혼자 무작정 가는 여행보다 유승혜 작가님의 스토리와 함께하는 여행은 더 뜻 깊을 것 같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스타게이져 2013-07-11 15:56   좋아요 0 | URL
2명, 경주엔 예전에 갔었는데요~ 지금은 많이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포석정도 그렇고~
자전거 타는 것도 좋아 하는데. 게다가 작가님하고 함께~
여행이란게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 사이가 소원해진 여동생과 힐링 여행을 하고 싶네요~~



미인 2013-07-18 01:48   좋아요 0 | URL
2명. 얼마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이 곳 저 곳 여행을 참 많이 다닌 것 같아요. 혼자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면서 생각도 참 많이 하고 저 스스로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주는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 이후로는 가 본 적이 없어요. 어른이 되어서 가보는 경주는 또 어떤 느낌일 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작가님과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fayejan 2013-07-21 10:33   좋아요 0 | URL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경주"라는 장소를 물어보면 수학여행으로 억지로 간, 다리만 아프고 지루한 장소로만 기억되어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제가 역사동아리를 운영하게 되어 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저 역시 경주를 매번 유적지 위주로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돌아다녀 경주라는 공간을 참으로 느끼고 즐기지는 못했던 것같아요. 저도 배우고 주변 이들에게 추천하고 아이들에게 이를 전달해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도 아시다시피 저자 낭독회 도서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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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숲 2013-06-25 10:11   좋아요 0 | URL
<바늘>로 등단하셨을 때부터 오랜 팬이었어요!^^ 작가님 뵙고 싶어요

비로그인 2013-06-25 10:09   좋아요 0 | URL
천운영 작가와 작품을 기다렸습니다. 두 팔, 두 다리 잔뜩 벌려 환영합니다. 이상문학상 작품집에서 보았던 그 제목을 다시 만나니 기뻐요. 함께하고 싶어요. 천 작가님도, 함께하는 이이언도, 또 주인공 [엄마도 아시다시피]도. 축하와 환희를 함께. 초대해주세요-!

andend78 2013-06-25 10:18   좋아요 0 | URL
서울 근교의 부대에서 근무하는 장교입니다. 병영도서관에서 작가님의 단편 소설 '소년 J..' 읽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날 그곳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벽바다 2013-06-25 10:21   좋아요 0 | URL
천운영 작가님 새 소설집 오래 기다렸습니다! 등단작 <바늘>부터 보여주신 작가님만의 특별한 매력에 빠져있는데요, 이번 소설집 역시 기대만발입니다. 그간 보아왔던, 혹은 놓쳤던 작품들 꼼꼼히 읽고 작가님과의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출간 축하드리면서 여름밤 행복한 만남도 기대해봅니다!

성연 2013-06-25 11:23   좋아요 0 | URL
문창과 학생입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천운영 작가님의 작품을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입시시험 직전까지 작가님의 책을 읽고, 이번 시험에서도 작가님의 <바늘>에 대해 썼습니다. 너무 팬이에요ㅜㅜ 그날 작가님과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함께하길 바라요!

영원한겨울 2013-06-25 11:30   좋아요 0 | URL
저는 글을 쓰고 있는 학생입니다. 언젠가 글이 잘 써지지 않았을 때 천운영 작가님의 등단작인 '바늘'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느꼈었습니다. 섬세하고 날카로운 묘사 등 천운영 작가님의 글에서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그런 작가님이 새 소설집을 내셨다니, 이번에도 '엄마도 아시다시피'를 읽으면서 새로이 배우고 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고 싶네요. 소설과 음악이 함께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황홀한 낭독회에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꼭 초대 부탁드려요 :D ! 고맙습니다!

육곰 2013-06-25 15:13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엄마를 만나러 갈 겁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천운영 작가를 만나러 갈 겁니다.

ez 2013-06-25 15:19   좋아요 0 | URL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좋은 소설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yskim2_2000 2013-06-25 15:21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 때 읽은 <바늘>이 생각나서 꼭 뵙고 싶었어요. 작가님의 신간 너무 기대됩니다~!!! 게다가 소설과 음악의 조합이라니 더욱 흥미롭고 기대가 됩니다.

2013-06-25 15:32   좋아요 0 | URL
글 쓰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어디 가서 작품을 보여주기 민망할 정도로 아직 미약한지라...천운영 작가님의 작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에너지를 받고 싶습니다.

고래 2013-06-25 15:42   좋아요 0 | URL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여름밤의 낭독회 꿈만 같네요. 즐거운 자리 같이하고 싶습니다.

2013-06-25 16:11   좋아요 0 | URL
천운영 작가님의 소설 낭독회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게다가 이리카페에서 이이언님과 함께라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2013-06-25 16:16   좋아요 0 | URL
두 분 보고싶습니다. 초대해주시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D

2013-06-25 16:57   좋아요 0 | URL
천운영 작가님의 소설을 읽으면서 특유의 섬세한 묘사가 가끔 신경질적일 정도로 날카롭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침잠하는 분위기 속에 혼자 더듬다가 무겁지 않았던 책을 덮고 다시 펼치기가 힘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나른하게 울적한 목소리의 이이언님이 낭독해주시면 어떤 느낌일 지 너무 궁금해요:) 기웃기웃 신청해봅니다!

비로그인 2013-06-25 17:41   좋아요 0 | URL
천운영 작가님, 이이언씨 모두 정말정말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특별한 시간에 꼭 함께 하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mogryon 2013-06-25 17:57   좋아요 0 | URL
천운영 작가님에 이이언님이라니, 트위터에서 보고 벌떡 일어나서 달려왔습니다. 등단작 바늘부터 명랑, 그녀의 눈물사용법, 잘가라 서커스, 생강 전부 정말 좋아하는 책들입니다. 게다가 이이언님도 못으로 활동하실때부터 좋아했던 아티스트이시구요.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혹시 두 명 신청 가능할까요? 친구와 같이 꼭 가고싶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마루코 2013-06-25 18:48   좋아요 0 | URL
천운영 작가님은 친구추천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이번 기회로 팬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이이언님과 함께 너무 멋질거같아요 두명 신청합니다! 꼭!당첨되길!!

owlcat 2013-06-25 20:06   좋아요 0 | URL
꼭 가고싶습니다. 이번 여름에 멀리 떠나게 되는데 그전에 좋은 기억이 될것같아요. 꼭 가고싶어요.

술잔 2013-06-25 20:42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 시절에 읽었던 <바늘>은 제게 현대 단편소설의 맛을 알게 해준 첫 번째 작품이었습니다. 이런 작품으로 등단하시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단편집과의 만남이 결정적으로 저를 문예창작학과로 이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운영 작가님의 장편보다도 단편을 더욱 좋아하기에, 이번 소설집에 대한 기대가 누구보다 큽니다. 게다가 이이언님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MOT시절부터 좋아했습니다. 두 분, 꼭 뵙고 싶습니다.

모디 2013-06-25 22:55   좋아요 0 | URL
작품들을 접한 지는 오래지 않았지만 정말 단숨에 좋아하게 된 작가님입니다. 잘근잘근, 책을 다 읽고 덮은 뒤에도 문장 하나하나 곱씹어 보며 감탄하곤 했어요. 꼭 뵙고 싶었던 작가님이라 신청하는 댓글을 쓰는데도 다 떨리네요. :--) 작가님을 좋아하는 또다른 지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 공유하고 싶습니다. 정! 말! 초대받고 싶어요! :--)

lotus 2013-06-26 00:53   좋아요 0 | URL
단편소설에 흥미를 갖지 못했던 어린시절, 천운영 작가님의 바늘을 통하여 한국 단편소설의 매력을 느끼고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서, 또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만난 작가님의 소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여러 작품들을 만나고 글을 배우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천운영 작가님의 목소리로 신작들을 듣고, 또 다시 진심으로 저의 이야기를 할수 있는 계기를 갖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이언님의 노래도 완전 사랑합니다 :-)

yum83 2013-06-26 09:13   좋아요 0 | URL
기다리던 천운영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처음 읽었던 천운영 작가님의 책도 단편집(그녀의 눈물 사용법)이어서 더욱 기대하고 기다리던 책입니다. 한여름 밤의 저자 낭독회라니, 정말 꿈같은 시간일 것만 같아요. 좋아하는 작가님와 좋아하는 뮤지션, 두 분이 함께하는 자리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멋진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zzell 2013-06-26 17:09   좋아요 0 | URL
천운영 작가님, 꼭 뵙고 싶습니다. 열심히 읽고 가겠습니다! 5일날 꼭 뵐수 있길....

은류 2013-07-03 12:47   좋아요 0 | URL
장편소설보다는 소설집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소설가 천운영님의 소설집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원해왔습니다. 소설집 <바늘>에 실린 소설 '바늘'로 수업하던 열아홉 살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장편소설이 나와 아쉬워하고 있었답니다. 드디어 새 소설집이 나왔네요. 특히 '엄마'에 대해 이야기한다는군요. 꼭 낭독회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brilliantssum 2013-06-27 10:45   좋아요 0 | URL
부끄럽게도 아직 천운영 작가님의 작품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알라딘 문화초대석을 통해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평소 정말 팬이었던 이이언님의 음악과 작가님의 낭독의 어우러짐은 아직은 낯선 천운영 작가님의 작품을 더 큰 감동으로 와닿을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 기회를 붙잡고 싶기에 꼭 초대 받고 싶습니다. 두 명 신청합니다. ^^

022569 2013-06-26 23:41   좋아요 0 | URL
그저 작가님을 실제로 뵙고 이야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cream_sauce 2013-06-27 00:3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문예창작과 학생입니다 :-) 음 제가 천운영님 소설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요 ☞☜ 소설수업시간에 지각을 유난히 많이 했던 저에게 교수님은 책 몇 권을 골라주시면서 단편 하나씩을 지각한 횟수만큼 녹음해 오라고 하셨고 저는 그 책들 중 천운영 작가님의 '바늘' 을 골라 또박또박 음독을 하면서 소설을 녹음하는 과제를 했었습니다ㅜㅜ보통 소설은 시와 달리 낭독회의 경우가 아니면 음독을 잘 안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 기회로 작가님의 작품을 또박또박 읽게 되면서 표현 하나하나를 생경하게 곰씹게 되고 표현 하나하나에 더 치중하며 읽게 되더라구요 :) 그리고 지금은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그런데 신작이라니요 낭독회라뇨 그리고 특별손님이 최강 에테르를 자랑하시는못의 이이언씨라뇨ㅜㅜ 너무나도 멋진 조합이에요 :D 기대됩니다ㅜㅜ 포스터 사진만 봐도 두근두근 설레네요 :-) 꼭 초대받고 싶습니다!

promise 2013-06-27 10:04   좋아요 0 | URL
잘가라, 서커스.작품의 여운이 너무 길어서, 몹시 힘들었던 글로 기억하고 있는 저만의 명작! 작가님의 작품을 읽을때면 누르고 있는 제마음 깊은 곳의 불안과 고통들이 수면위로 떠올라서 아주 큰 마음을 먹지 않으면 안되더라고요. 의식적으로 묶어버린 자아의 어두운 면을 기어이 꺼내게 만드시는...그런 글은 대체 어떻게 쓰실 수 있는지요?^^좀처럼 이런 행사로 보기 어려운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작가님의 실체(ㅋㅋㅋ)를 보고, 함께 낭독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시로 2013-06-27 23:20   좋아요 0 | URL
작가님 이름보고 바로 글 남겨요!! 정말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천운영 작가님의 '묘사'는 정말 현재 문단에서 단연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직접 작가님 앞에서 이야기를 듣고, 같이 교감하고 싶습니다.

2013-06-28 11:32   좋아요 0 | URL
믿고 읽게 되는 천운영 작가님의 낭독회에, 이리카페라는 좋은 장소, 거기에 이이언님까지.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2013-06-28 1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첼 2013-06-28 22:43   좋아요 0 | URL
아시다시피 천운영 작가님은 서커스같은 현실을 북 갈라내 빻은 생강같은 고름을 짜내어 바늘로 꿰메는게 그녀의 문장 사용법이니 어찌 그녀의 낭독회에 아니 가고 싶어 할 수 있을까요. 1명 신청합니다.

효니 2013-06-29 14:21   좋아요 0 | URL
사실..작가님 소설은 읽어본적이없어요.. 이번계기로 알게되고 접하게되고싶네요. 소설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뽑아만주신다면 가 보겠습니다^_^*

2013-06-29 16: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6-29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6-29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펭귄 2013-07-01 10:02   좋아요 0 | URL
지난 주말, <엄마도 아시다시피>를 읽으며 천운영 선생님의 글들만을 읽었던 어떤 한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많이 반가운 이번 신작. 선생님께서 직접 읽어주시는 글들은 또 얼마나 좋을지요.

mucalian 2013-07-01 11:03   좋아요 0 | URL
[2명] 제목에 끌립니다. ^^ 뵙고 싶어요.

양아 2013-07-01 11:14   좋아요 0 | URL
<명랑>하신 천운영님 안녕하세오. 꼭 뵙고 싶습니다

totocham 2013-07-02 00:51   좋아요 0 | URL
사실은 이이언님의 오랜팬인데 작가님은 잘몰랐어요 천운영작가님이 너무 궁금해져서 바늘 명랑 단숨에 읽었네요 ㅎ 읽고나니 작가님이 이이언님보다 더 뵙고싶어졌어요~^^.

ccc0912 2013-07-02 01:49   좋아요 0 | URL
신간 발매 소식이 무척이나 반가울 따름입니다. 게다가 존경하는 작가님과 정말 아끼는 뮤지션인 이이언님 그리고 분위기가 참 좋은 이리카페에서의 낭독회라니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학생활의 첫 방학을 맞아 무료해 하던 차에 어쩜 딱 운좋게도 좋은 낭독회가 마련되어 꼭 참석해서 힐링하고 싶을뿐입니다. 특별한 시간에 초대되어 이번 방학에 뜻깊고 좋은 추억 꼭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고래 2013-07-02 11:05   좋아요 0 | URL
'엄마도 아시다시피'란 소설 제목이 의미심장 하네요. 좋아하는 작가님과 뮤지션 두분의 조합 너무 기대되고, 저도 그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호남평야 2013-07-02 11:49   좋아요 0 | URL
[1명] 천운영 작가님 만나뵙고 싶습니다. 작가님 쓰신 책이 너무좋아요~

해치슬구 2013-07-02 14:36   좋아요 0 | URL
[1명]독한 사람, 독특한 사람,독실한 사람...천운영 작가님 소설을 읽을 때면 늘 독에 차서 읽어내려가게 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도 오롯이 감내해낼 수만은 없는 독한 세상. 그 사이에서 어그러지는 관계들에 대한 쓰고 독한 묘사..오랜만에 신작은 또 얼마만큼의 독을 품고 있을 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s1212778r 2013-07-02 15:41   좋아요 0 | URL
[2명] 문학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바늘'로 작가님을 처음 접했고, 그 후 꾸준히 작가님의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특히 작가님의 단편소설을 굉장히 사랑하고 있어요! 낭독회에서 꼭 만날 수 있게 해주세요~!!!

2013-07-02 15: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7-03 17: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의추억 2013-07-03 18:39   좋아요 0 | URL
이번 단편집의 제목을 보니 작품에 대한이야기 보단 그 속에 있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싶어서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