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마음 세탁소 - 서툰 부모의 마음을 다독이는 작은 쉼터
박소영.손수예 지음 / 허밍버드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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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책꽃이에 꽃아두고 출근해서 업무 시작 전 한쪽씩 읽고 쓰면 육아로 지치고 또 혼란스럽던 마음이 조금은 가뿐해지고 오늘의 육아를 시작할 힘이 또 생겨나는 신기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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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단 걸 이젠 알아! 내 맘 네 맘 - 감정을 이해하는 마음 연결 그림책 꿈꾸는 씨앗
박소영.조성우 지음, 이서영 그림 / 물주는아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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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맘입니다. 아이들 감정은 섬세하게 접근하는것이 좋다고 들어서 의사선생님들이 쓰신 내맘네맘 도서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뭔가 엄마부터 힐링되는 내용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따뜻한 그림체가 마음에 듭니다. 자기 전에 누워서 조금씩 읽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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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어도 배부르다
유재원 그림, 유병곤 글 / 빛날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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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뜯어도 따뜻하다]
도착한 책과 도치일기장을 가만히 보고있다가 톡톡톡 건드려보다가 괜시리 소중한 마음에 비닐도 뜯지 못한채로 품에 안아보았습니다. 진짜로요! 물리적으로 따뜻했어요!
총총님의 따뜻한 이야기에 아버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졌으니 얼마나 따뜻한 책이 되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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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번호: 001-A112156275]지금은 없어진 씨티문고에서 표지에 이끌려 집어들었던 소설집<오빠가 돌아왔다>로 한국소설 읽기 시작, <엘레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을까>를 분석하며 국문학과 부전공 결정, 머리깎고 공부하러 들어갈 때 가져간 단 한권의 소설책인 <검은 꽃>...지금도 책장 한 층을 전부 차지하고 있는 김영하 작가님의 작품들, 이번에는 또 어떤 냉소로 나를 전율하게 할까? 기대하고 또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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