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목이 좀 이상하다-_-
[나는 한국인 아니었냐?;외계인이야?]

어쨌든
소굼네 부모님은 아주 양호?하신 얼굴 색을 지니고 계십니다.

소굼은 왜 그러냐고요?

제가 어찌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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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12-03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소굼님을 주워오신거 같군요...좋은 부모님이시네요..주워와서 잘~키워주셨으니...

superfrog 2005-12-03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은혜를 갚으세요..

▶◀소굼 2005-12-03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네;; 훌륭하셔요 두 분 다.
금붕어님/네;;;; ㅠ_ㅠ

플레져 2005-12-03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신랑도 시부모님과 다른 피부색이에요.
걱정마세요. 토닥토닥...

superfrog 2005-12-0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면 피부색이 달라 주워오신 거 후회하셨을지도..

▶◀소굼 2005-12-0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위안이 좀 되네요;;
새벽별님/제 진짜 부모님은 누구일까요~

▶◀소굼 2005-12-03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가슴에 고드름을 꽂으시는군요...ㅠ_-

水巖 2005-12-03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리밑에 가서 수소문 해 보세요. 혹 써 놓으시지 않었으려나...

▶◀소굼 2005-12-03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으아아~ 수암님까지 이러시면...
날이 추우니 내일 나가볼게요;

물만두 2005-12-03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도하세요=3=3=3

▶◀소굼 2005-12-03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네네네네;

sooninara 2005-12-04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다리밑에서??

▶◀소굼 2005-12-04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리님/ㅠ_ㅠ; 무슨 다리인지 모르겠어요;
 



이모가 옛날에 빌려줬던 카메라를 찾다가 앨범을 뒤적거렸더니
어릴적 사진이 나오네요.

언제나 들춰봐도...

난 어릴 때 흑인이었나봐~
-_-;;;;
정말 새카맣게 태어났었죠;
동생은 저렇게 하얗거늘...


저 사진을 볼 때마다 제 동생은 그럽니다

.
"엉아는 어딨어?"


저기 있잖아. 풍선 뒤에...



"아, 그거? 그거 인형아냐?-_-a"

흑인 인형으로 알았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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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03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럭~ 새카만 사람을 보질 못했나요~ 음... 저는 하얍니다=3=3=3

▶◀소굼 2005-12-0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물만두님/댓글 보고 막 우울해질라고 합니다!

물만두 2005-12-03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함다. 앞이 아니라 뒤군요 ㅠ.ㅠ 음... 만돌이와 같다고 함 위로가 되실려나요
=3=3=3

▶◀소굼 2005-12-03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뭡니까~ 으아아~

Laika 2005-12-0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미치겠어요...웃겨서...저도 처음엔 사진 속에 한명만 있는 줄 알았는데, 글을 읽고 한명더 그러니까 소굼님이 저 풍선 뒤에 있다는걸 알았지요....흑인 맞으시군요...ㅋㅋ

superfrog 2005-12-03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까맣긴 하군요..ㅋㅋㅋ

▶◀소굼 2005-12-03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라이카님 마저... ㅠ_ㅠ
분위기 왜 이래~

▶◀소굼 2005-12-03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은 그래도 바로 제가 있는 줄 아신거죠?;;

Laika 2005-12-03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닐껄요....ㅎㅎ

▶◀소굼 2005-12-03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크르릉...4개월 숙성시킨 멈뭉아~ 물엇!

superfrog 2005-12-03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견하는 데 쪼금 시간이 걸렸어요.. ;;

플레져 2005-12-03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풍선뒤에 숨은 아이 (숨은 아이님이 떠오르는...^^;) 까맣긴 하네요 =3 =3

▶◀소굼 2005-12-03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ㅠ_ㅠ;;
플레져님/플레져님도 찾기 힘드셨었나요?[집착 중;;]

깍두기 2005-12-03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러워서 가리신 거예요? 겨우 고만큼 갖고 피부색 분간이 잘 안가는데요?
좀 더 공개하셔야죠. 풍선 밑으로 좀 내려 보세요^^

플레져 2005-12-0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포샵으로 풍선 합성한 건 줄 알았습니다......... =3

▶◀소굼 2005-12-0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어흑; 분위기 좋으면 그러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제가 어딨는지도 모르고~~ 눈도 안오는데 참!

▶◀소굼 2005-12-0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멈뭉아! 라이카님 그만 물고 플레져님 물어랏;

숨은아이 2005-12-03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까맣고 반들반들 이쁜 피부네요. 더 잘 보이는 사진 보여주세요. *ㅂ* (배경의 꽃나무들도 이쁘고...)

▶◀소굼 2005-12-0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순서대로 잘 보신게로군요;;;

반딧불,, 2005-12-03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저는 까맣지도 않았군요. 위에서부터 보다보니..ㅋㅋㅋ
축하드려요. 제 친구보담 더 까만 사람 첨여요==3333

▶◀소굼 2005-12-03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엉엉; 지금은 그래도 많이 안까맣다구요;

로드무비 2005-12-04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제 사진을 갖다놨대유?^^

stella.K 2005-12-0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군요.^^

▶◀소굼 2005-12-04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도 까마시군요~
스텔라님/고맙습니다;;위의 댓글들 보다가 정말 위안이 된다니깐요;

sooninara 2005-12-04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릴때 흑인이었어요..ㅠ.ㅠ
새까매서 긴머리를 땋고 다니면 지나가던 젊은아가씨들이 외국인형(흑인??) 같다고 이뻐했다는 전설이..흑흑

▶◀소굼 2005-12-04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그래도 이뻤단 얘긴 들으셨잖아요;;

ceylontea 2005-12-05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새벽별님과 만두님.. 댓글때문에.. ㅋㅋ
앗.. 죄송.. 전 처음에 동생분밖에 보지 못했어요.. 다시 자세히 보고는.. 풋풋..
사실 저는 태어났을 때 까무잡잡한 피부에 머리는 엄청 곱슬거려 주시고 눈은 푹 들어간데다 쌍거풀.. 속눈썹 길어주시고... 완전히 흑인아이였다고 합니다. 당시 군산에 살아서 외할머니가 저 앉고 있으면 미군 애 봐주는 걸로 오해를 받으셨다 해요.. ^^

ceylontea 2005-12-05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갑니다.. 기운내세요.. ^^

ceylontea 2005-12-05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뭘 기운내라는거냐~~!!) ==3==3

어룸 2005-12-05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끔!!!) =3=3=3=3

▶◀소굼 2005-12-05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옹..서재에 흑인들 많군요~히히;제대로 밝혀진 건 저 하나 뿐이지만-_-;
아마, 아무도 사진 안 올릴듯;;
투풀님/속으로 기운내세요~했죠??!!

하늘바람 2005-12-05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숨은 그림찾기군요

▶◀소굼 2005-12-05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입을 벌리지 않고 혀를 내밀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아래를 긁으세요

쌍꺼풀이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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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12-02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추천!

panda78 2005-12-03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히히히히히히히! 숙성! 숙성!
쬐끔 내민 혀가 어째... ㅋㅋㅋ
메-롱-
넘 구여워요! 멈무이에 추천!

반딧불,, 2005-12-03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그렇군요. 구엽슴다.

BRINY 2005-12-0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핫!
그래도 4개월전이 더 구여워요. 힝~

nemuko 2005-12-03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도 아기태를 많이 벗었는데요^^

Laika 2005-12-03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수술 잘된거군요.......멈무이....

▶◀소굼 2005-12-03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름대로 숙성이 잘 됐죠?:) 4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은 주인을 무시하는 태도죠-_-;;;말도 안들어유;

비로그인 2005-12-0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이 귀엽네요 멈무이~

▶◀소굼 2005-12-03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이름을 짓다 못지어서..결국 아무나 멈무이~
 



지금 졸리신 분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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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2-01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방금 밥 먹어서 배가 너무 부릅니다. @@

panda78 2005-12-01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려요. ^^;
근데 어째 비웃는 것 같삼?
개는 웃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다 나와서 이거 좀 보시오들-

숨은아이 2005-12-01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라서 하품하고 싶어짐... ^^

이매지 2005-12-01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쌍커풀수술해서 붓기가 덜 빠진 멍멍이 같은 ㅋ

어룸 2005-12-01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 밥먹고 졸려서 컴 켠건데...뜨금했숨당^^a

▶◀소굼 2005-12-0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저녁 먹고 바로 주무시려구요?;
판다님/아녀요;;그다지 비웃는 건;;
숨은아이님/헤헤; 저도 아함~;
이매지님/크크; 야매;로 한 모양입니다=_ =;
투풀님/이젠 정말 주무실 시간~

울보 2005-12-01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저런모습을 켑쳐하셨을까,..
대단하세요,,

stella.K 2005-12-02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린 것 보다 선하게 웃고 있는 것 같은데요? ㅎㅎ.
 
 전출처 : 이매지 > 소굼님 감사합니다 ^-^



오늘에야 보내주신 책이 도착했습니다.
택배 아저씨께 전화가 와서는 "그라믄 던져놓고 갈텐께, 단디 챙기쇼~"라고 하시던.
(아마 새로오신 택배아저씨인 것 같은 -ㅅ-; ㅋ)

그나저나 끼워주신 메모를 보니 소굼님도 저의 닉네임의 의미를 깨달으셨군요 ! ^-^;
제 이름 들으신 분들 다들 "아. 그래서 닉네임이 그거였군요." 이런 반응이라니.
별명이 괜히 뚝 떨어진 건 아닌가 봅니다 ㅋㅋ

책 사진도 찍었는데,
디카 USB 케이블이 어디로 갔는지 도무지 보이지 않아,
우선 글부터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다시 한 번 소집해제 축하드립니다.
아. 그리고 앞으로도 멋진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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