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블 데어데블 시즌3 Marvel's Daredevil, 2018

편성 넷플릭스

출연 찰리 콕스데보라 앤 월 등

등급 : 19세이상 관람가

작성 : 2019.10.07.

  

그래서 시즌 4어디서 만드실 건가요?”

-즉흥 감상-

  

  작품은 폭발의 화염과 파편에 휩싸여 십자가의 형상으로 보이는 무엇인가가 가까이 오는 화면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는 그것이 미드 마블 디펜더스 Marvel's Defenders, 2017’의 직후라는 것을 알리는 것도 잠시시체나 다름없는 상태로 구조된 데어데블이 성당 지하로 옮겨지는군요한편 감옥 생활을 하고 있던 윌슨 피스크는 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고회복이 완전히 되지 못한 맷 머독은 어떻게든 그걸 막으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불스아이가 나온다던데 정말이냐구요~ ‘벤자민 포인덱스터라는 캐릭터가 나와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을 투척무기로 만들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습니다하지만 다음 시즌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할 것 같은 암시만을 남겨둔 상태로방영이 종료되고 말았는데요넷플릭스에서는 더 이상 만들지 않을 거라고 하니이 부분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답을 만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초기 복장의 데어데블과 전투복을 입은 데어데블이 마주 보고 있는 장면이 나오던데 그게 어떻게 된 일이냐구요죽음을 결심했던 맷 머독이 살아 돌아오긴 했지만사실상 은퇴를 선언합니다하지만 자신의 전투복을 입은 사람이 등장해 자신을 데어데블이라 칭하며 살인을 저지르자 당황하는데요여기서 그 답을 적어버렸다가는 스포일러가 되고 마니궁금한 분은 작품을 통해 답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즉흥 감상의 의미가 궁금하다구요~ ‘마블 루크 케이지 Marvel's Luke Cage 시리즈와 마블 아이언 피스트 Marvel's Iron Fist’는 물론 이번 작품까지다음 시즌으로 넘어가기 위한 발판이 만들어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제작 중단되었습니다그래서 마블 제시카 존스 Marvel's Jessica Jones 시즌3, 2019’를 통해 모든 시리즈가 끝나는 것에 희망을 걸어보았지만들리는 소문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요그렇다고 디즈니+’에서 만들어 줄 것 같지도 않으니과연 매력적인 네 명의 이야기가 이대로 끝나버리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었습니다그러니 계속되는 이야기에 대한 작은 정보라도 알고 있는 분이 있다면궁금증의 갈증에 촉촉함을 선물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위의 즉흥 감상을 적어본 것입니다.

  

  이번 작품에는 맷 머독의 친모도 나온다고 하던데 정말이냐구요뭔가 다 알고 있으면서 저를 통해 답을 확인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하지만 제가 말하기보다 작품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앞선 이야기에서 제대로 카리스마를 살리지 못한 데어데블이세 번째 이야기 묶음에서는 잃어버린 그의 멋짐을 뿜뿜을 하고 있었다고만 적어봅니다크핫핫핫핫!!

  

  ‘포기와 캐런도 나오냐구요정확히는 그 둘 앞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람이 등장한 것이지만둘 다 나름의 일상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윌슨 피스크가 교도소를 나왔다는 사실과 죽음에서 돌아온 친구가 변해버렸다는 사실에 경악하는데요과연 그들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작품을 통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하는군요.

  

  그럼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현재는 소문에 불과하지만, ‘스파이더맨의 세 번째 영화에 맷 머독이 변호사로 나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물론 쉬 헐크도 함께 언급되는 중이지만개인적으로는 찰리 콕스가 MCU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면 좋겠습니다크핫핫핫핫!!

  

  덤오늘 처음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라는 걸 받아봤습니다비도 오는데 가정방문을 통해 설문과 검사를 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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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10일 넬리 블라이 시리즈
넬리 블라이 지음, 오수원 옮김 / 모던아카이브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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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10일 Ten Days in a Mad-House, 1887

지음 넬리 블라이

옮김 오수원

펴냄 모던아카이브

작성 : 2019.10.04.

  

책에는 담기지 못한 더 많은 이야기가 남아 있을 것 같은 느낌!”

-즉흥 감상-

  

  ‘오늘은 과연 뭐라고 써볼까?’라는 표정으로 노트와 연필을 들고 있는 여성이 그려진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그러자 지은이에 대한 짧은 소개와 인사글그리고 이 책이 만들어지게 된 사연으로 시작의 장이 열리는데요뉴욕의 정신병원 중 한 곳에 들어가 현장 실태를 취재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오해와 선입견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긴 공공기관에 잠입을 결심합니다하지만 신이 만든 피조물 중 가장 무력한 사람들이 친절하고도 적절하게 진료를 받고 있다는 기대를 완전히 저버린 현실을 마주하고 마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즉흥 감상의 의미가 궁금하다구요영화 이스케이핑 더 매드하우스더 넬리 블라이 스토리 Escaping the Madhouse: The Nellie Bly Story, 2019’가 나오면 또 어떤 분위기일지 모르겠지만이번 책만 읽으면 이렇게 쉽게?’라는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지인분은 아이들도 불 수 있도록 가볍게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하지만그럼에도 중요한 부분이 빠져있다는 기분이었는데요다른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셨을지 궁금해집니다.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인지 예를 들어달라구요정신병에 대해서는 영화 히든 아이덴티티 Eliza Graves, 2014’외딴 섬의 여성 수용시설에 대한 것은 영화 미결처리반Q: 순수의 배신 Journal 64, The Purity of Vengeance, 2018’, 폐쇄된 환경에서 역할에 따라 사람이 얼마나 잔인하게 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영화 엑스페리먼트 Das Experiment, The Experiment, 2001’를 떠올려 볼 수 있었습니다그밖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지은이가 경험한 상황의 심각성을 상상하는 데 무리가 없었던 것인데요혹시 이 책의 원서를 통해 먼저 읽어보신 분이 있다면따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지은이가 정신병원에 잠입하게 된 계기와 나오기까지의 이야기가사실 그동안 들어왔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져서 말이지요.

  

  영화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이미 ‘10 데이즈 인 어 매드하우스 10 Days in a Madhouse, 2015’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적이 있으며미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2-블러디 페이스연쇄살인마 American Horror Story: Asylum, 2012~2013’에서 설정 중 하나로 비슷하게 사용되었다구요그리고 번역의 차이는 모르겠지만 원서의 목차도 이 책과 같으니확인해보라구요오호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이렇게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상문 쓰는 재미가 있는데요이밖에도 이 책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정보를 알고 있는 분이 있다면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기 바랍니다.

  

  책은 술술 읽혔는지 궁금하다구요위에서도 살짝 적었지만그동안 비슷한 소재와 분위기의 작품들을 만나와서인지생각보다 가볍고 빠르게 마침표를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다만 삽화가 있을 것 같은 기분의 표지와는 달리글씨만 가득한 책이었는데요그럼에도 그동안 소문으로 들어왔던 내용의 책을 만날 수 있어 즐겁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정신병원에 잠입한 10이라는 제목으로 이북이 나와 있던데같은 내용이냐구요목차만 봤을 때는 같은 내용으로 보입니다하지만 옮긴이가 다르니 느낌은 살짝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혹시 두 가지를 전부 읽은 분이 있다면소감을 부탁드려보고 싶습니다.

  

  그럼 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미칠까 하는데요기회가 되는대로 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72일 Around the World in Seventy-Two Days, 1890’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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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트루더 The Intruder, 2019

감독 디온 테일러

출연 데니스 퀘이드메건 굿마이클 엘리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PG-13

작성 : 2019.10.04.

  

이것이 바로 집에 대한 집착인가?!”

-즉흥 감상-

  

  영화는 밤의 도시를 질주하는 자동차와 그 안에 타고 있는 두 남자는 살짝큰 계약을 따낸 남자를 축하하는 자리가 준비되는데요남자는 아내와 함께 도시를 벗어나한적한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합니다그리고 꿈에 그리던 집을 구입하지만집을 팔고 떠난다던 전 주인이 자꾸만 방문하는데…….

  

  간추림을 보니 뭔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내용인 것 같다구요~ 10년 전에 감상문을 쓴거로 되어 있는 영화 공포계 恐佈: Intruder, 1997’의 영어 제목이 이번 작품과 같기는 합니다아니면 다른 영화를 착각하고 찾아오신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혹시 영화 인트루더 Intruder, 1988’나 인트루더낯선 침입자 Intruder, 2016’의 감상문으로 생각하고 오셨다면아니라고 적어봅니다.

  

  제목의 의미가 궁금하다구요~ ‘Intruder’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불법 침입자불청객이라고 나오는데요이번 작품은 각각의 입장에서 전부 불청객이 되고만안타깝고도 무서운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하지만 어떤 점에서 그렇게 되었는지를 적어버렸다가는 스포일러가 되고 마니궁금한 분은 작품을 통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하는군요.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전에 귀신들린 집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의 감상문을 적으며, ‘분명 집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어도 주인공들이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로그들이 가진 집에 대한 집착과 정서를 알아야 한다.’는 내용을 봤던 것 같은데으흠어디서 읽었는지 찾으려니 보이지 않습니다아무튼당시에 그런 글을 읽어도 와 닿는 것이 없었고사실 그동안 그런 설명을 읽었다는 것도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요이번 작품을 통해 망각의 창고에서 흔적을 발견해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오래된 집에 귀신이 나오냐구요죽은 자는 말이 없었습니다대신 살아 살아있는 사람이 무섭게 느껴지는 작품은 정말 오랜만이었는데요영화 샤이닝 The Shining, 1980’을 떠올리게 한 영화였다고만 적어봅니다그리고 이렇게만 적으면 오해할 것 같아서 덧붙이면초자연적 존재가 나오는 영화는 아닙니다.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남편으로 나온 연기자가 낯익은데 누군지 알려달라구요본명은 마이클 엘리다양한 작품에 나왔다고 하는데요개인적으로는 미드 올모스트 휴먼 Almost Human, 2013’을 통해 각인 되었는데질문자분은 어떤 작품을 통해 그를 만나셨을지 궁금합니다.

  

  ‘각각의 입장에서 전부 불청객이 되고만 안타깝고도 무서운 이야기에 대해 조금만 더 적어달라구요으흠법적으로 보면 한쪽 편만 불청객입니다하지만 인간의 마음은 계산기처럼 움직이지 않는 법인데요. ‘내 것에 대한 생각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고만 적어봅니다우리의 삶 속에 있는 예를 적어볼까도 싶었지만그랬다가는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 같아 말을 아껴보는군요.

  

  그럼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지금까지 만나본 불청객’ 영화들과는 맛이 달랐다고 속삭여봅니다.

  

  덤. ‘HG 어드밴스드 헤이즐이 보이기에 주문했더니품절이라 죄송하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흐음.


TEXT No. 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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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루크스캇 감독, 케이트 마라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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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건 Morgan, 2016

감독 루크 스캇

출연 케이트 마라안야 테일러 조이토비 존스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작성 : 2019.10.01.

  

어쩌면인간이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즉흥 감상-

  

  영화는 폐쇄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사고 영상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 그것을 조사하기 위해 회사에서 파견되는 여인에게 이야기의 바통을 넘기는데요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또 다른 사고로 인해비밀리에 진행 중이던 실험이 외부로 노출될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즉흥 감상의 의미가 궁금하다구요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는 명언(?)을 인용해봤는데요하마터면 회사에 막대한 손실로 번졌을지 모를 상황이 해결되자회사 내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옛것이 좋은 것이다.’라는 말을 합니다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위의 즉흥 감상을 적어본 것인데요어떤 문제가 있었기에 그 다음 버전을 만들었을 것인데 그것에 문제가 발생하자 옛날 타령을 했으니혹시나 이어지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제목의 의미가 궁금하다구요사전에서 ‘Morgan’을 찾아보니 남자 이름모르건종()의 말이라고 하는데요영화만 보면 머건을 그녀라고 하니여성의 이름으로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이 작품에서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모건은 사실감사합니다하마터면 중요한 부분을 말해버릴 뻔했는데요도대체 모건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은작품을 통해 답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는 재미있었냐구요제법 괜찮았습니다폐쇄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실험을 다룬 작품 중에감정을 섬세하게 다루는 작품이었는데요어떤 목적으로 이런 실험이 진행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예전에 흥미롭게 만났던 영화 스피시즈 Species 시리즈나 스플라이스 Splice, 2009’보다 가볍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그 두 작품을 말하는 순간저는 스포일러를 하고만 것이라구요그러면 혼란을 드리기 위한 힌트를 더 드릴 수밖에 없었는데요개인적으로는 영화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와 한나 Hanna, 2011’를 떠올리며 감상을 했습니다크핫핫핫핫!!

  

  이 작품을 통해 감독이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일지 궁금하다구요글쎄요지구는 어쩌면 인간의 탈을 쓴 괴물들로 득실거리는 장소일지도 모른다아니면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존재에 대한 고찰그것도 아니라면 지도 위에 사람 따위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그밖에도 다양한 물음표가 떠올랐지만저 역시 명확하게 이거다!’ 싶은 것이 없었는데요이 부분에 대해 멋진 답을 주실 분이 있다면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려봅니다.

  

  해결사로 등장한 여배우가 낯익은데 누군지 알려달라구요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출연자가 낯이 익었다는 건 잠시 옆으로 밀어두고, ‘리 웨더스를 연기한 배우의 본명은 케이트 마라여러 작품을 통해 짧지만 강한 인상의 조연으로 만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질문자분은 또 어떤 작품에서 그녀를 만났을지 궁금합니다.

  

  그럼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예전보다 훨씬 덜 힘든 일을 하고 있는데도왜 이렇게 온몸이 쑤시는지 모르겠습니다이것은 몸이 보내는 운동을 하라는 신호일까요?


TEXT No. 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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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어택 : 크리스티 처결단
올리버 블랙번 감독, 애슐리 그린 외 출연 / 캔들미디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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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캠퍼스 어택크리스티 처결단 Kristy, 2014

감독 올리버 블랙번

출연 헤일리 베넷애슐리 그린루카스 틸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19.09.30.

  

생존 체력을 기르라는 건가?”

-즉흥 감상-

  

  영화는 인적 없는 잔디밭에 서 있는 낡은 자동차와숲에서 걸어 나오는 복면 쓴 사람들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 해온 나쁜 일들을 요약하는군요한편추수 감사주간을 맞아 학교 기숙사에 홀로 남게 된 여학생 저스틴 윌스에게 이야기의 바통을 넘기는 것도 잠시사랑하는 남자친구는 물론 추수 감사주간 동안 함께 하기로 했던 친구까지 떠나버리자 나름 알찬 개인의 나날을 즐기는데요반복되는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외출한 그 날주인공을 크리스티라 부르는 이들이 그녀를 사냥하기 위해 학교에 침입하는데…….

  

  뭔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내용인 것 같다구요혹시 영화 크리스틴 Christine, 1983’이나 크리스틴 Christine, 2016’을 생각하고 오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아무튼이번 작품의 원제목만 보면 크리스틴이 아닌 크리스티가 되겠구요. ‘아가사 크리스티를 생각하고 이 기록을 발견하셨다면으흠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요크핫핫핫핫!!

  

  영화는 재미있었냐구요한번은 볼만하다 생각했습니다세세한 부분에서 공들인 흔적이 보이자 보는 맛이 있었는데요그중에서도 살인집단의 명분(?)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문제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주인공의 본모습이 달랐다는 점인데요주인공 본인이 크리스티가 아닌 저스틴 윌스라고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다는 점을 보아어쨌든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존재를 크리스티라고 이름 붙인 사냥감으로 설정하고 즐겼던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받아들이셨을지 궁금합니다.

  

  ‘Kristy’를 풀어쓰면 캠퍼스 어택크리스티 처결단이 되는거냐구요으흠설마요. Kristy는 단지 여성의 이름으로다른 의미는 없습니다하지만 살인집단은 그것이 예수를 따르는 자의 이름이라 말하며사냥하고 죽이는데 열을 올리는데요. ‘캠퍼스 어택과 처결단이라는 단어는 번안되는 과정에서 붙은 제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거짓말처럼 시리즈로 만들어졌다면 캠퍼스 어택’ 말고 다른 것도 공격을 했겠지만, 5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다른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 않은데요충분히 시리즈로 이어져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쉬웠습니다.

  

  주인공이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 중 하나의 가면을 벗기고 놀라는 장면이 있던데그게 누구기에 그러는 거냐구요글쎄요그건 누구였을까요제가 워낙에 사람 얼굴을 기억 못 하는 것도 있지만화면도 어두워 확실히 판단이 안 섰는데요이 부분에 대해 답을 주실 분이 있으면 살짝 알려주시기 바립니다정황으로 보면 그 사람 같긴 한데 IMDb에는 이름이 중복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궁금하군요.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아마 제가 주인공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손쉽게 사냥당하고 저세상으로 떠났을 것 같습니다아무리 위기상황이라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해도 주인공처럼 움직이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저도 규칙적인 운동으로 기초체력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하지만 수영으로 체력을 만든 주인공과는 달리 저는 물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지 않으니다른 운동을 찾아봐야겠군요크핫핫핫핫!!

  

  그럼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영화에서와 같은 일이 제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덤태풍 하면 여름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가을임에도 불구하고 타파’ 다음에는 미탁이 북상 중이라고 하는데요이번에도 별 탈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TEXT No. 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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