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부하는가 -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질문
김진애 지음 / 다산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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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놀이공부론. 이 놀이공부론은 제목부터 내 관심을 사로잡았다. 아마 모든 사람들이 그랬으리라. 놀이와 공부를 연관시킨다는 점이 상앙다앙히 흥미로웠다. 먼저 풍류와 문무를 겸비하는게 좋다는 글은 날 행복하게 했다. 매일 공부만 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적당히보다 좀더 많이 노는 나로서 마음에 위안이 되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팝송을 들으며 영어 듣기를 하고, 또 영화를 보며 무한한 공부 주제를 얻고, 걸으면서 치유하고 또 배운다. 그래서 난 내일 또 안산을 오르겠지..ㅜ

 

5장. 훈련 공부론.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이 말이 참 맘에 들었다. 개인보다 전체가 모든일을 할 때 좋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살고 싶어하는 요즘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다. 그리고 나도 그렇지만 리더와 팀을 나눠버리는 풍습에 대한 비판도 새겨들을 만 했다.우리는 침으로 일할 뿐인데 내가 리더가 되어야 하고 또 팀의 공로는 리더에게만 돌아가는 현상이 정상적인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착하고 유능하게" 이 말이 내 맘에 참 남는다. 유능하면 못되야 하고 착하면 못나야 할 것만 같은 생각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사실 유능하면 착하기 어려운 것도 맞는 말이다. "착하고 유능하게" 란 꿈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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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2014-01-06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하고 유능하게 삽시다~
 
서울, 1964년 겨울 다시 읽는 한국문학 23
김승옥 지음 / 맑은소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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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날 처럼 사람의 마음은 또 차가워지고 있다.

각박하고 냉정한 현실 속 사람들은 자신의 안녕과 안위에만 초점을 맞추고 살아간다.

 안과 나는 선술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 다 하나의 질문도 서로에 대한것이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깊이 들어가려 하지 않고 자신 스스로도 남에게 비춰지는 것을 꺼려한다. 그렇게 대화가 끝나고 옆에 있던 어떤 아저씨가 자신과 함께 있기를 원한다. 둘은 혼자가 좋았으나 마지못해 같이 있기로 한다. 그 남자는 그날 아내가 죽었고 그 아내의 시신을 해부용으로 넘기고 받은 돈을 쓰기 위해 나와 있던 것이었다. 혼자 쓸 수는 없이니 같이 써 달라는 그의 청이었다.

 안과 나는 그러기로하고 길을 나선다. 아저씨는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 따뜻한 말을 건네기를 바랬을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그들이 아저씨에게 하는 말은 너무나도 형식적인 안부의 말 뿐이었다.

 어떤 사람의 슬픈 이야기를 듣고 함께 슬퍼해줄 만큼 세상이 따뜻하지 않았던 것이다.

 

 혼자 외로이 잠에 들기 싫었던 아저씨는 여관에 나와 안과 함께 들어가면서 같은 방을 쓰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나'와 '안'은 남과 함께있는것이 번거로웠다. 끝끝내 안은 아저씨의 외로운 제안을 뒤로하고 각각 방을 썼다.

 다음날 안이 나의 방을 찾아왔다. 그아저씨가 자살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자신의 어젯밤 행동에 대해 후회하거나 자책하지 않았고 안쓰러워 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안녕에 피해가 갈 까봐 서둘러자리를 뜰 뿐이었다.

 

 이런 사회의 끝은 모두가 외로워지고 안쓰러워지는 것 뿐이다. 그리고 그 외로움의 끝은 결국 죽음일 것이다.

 

 점점 혼자가 되게 만드는 사회이다. 추운 겨울이 와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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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4 - 현대편 - 상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 4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정병수 그림, 최수민 옮김 / 꼬마이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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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두 개의 제국, 두 번의 반란

 

네덜란드령 동인도 제도와 아체 왕국의 전쟁.

네덜란드는 인도에서 향료 등을 사오기 위해 인도 곳곳에 무역항을 설치했다. 대부분 동쪽에 몰려 있던 무역항을 내덜란드 정부가 동인도 회사로부터 지배권을 물려 받았다. 동인도 제도가 네덜란드의 일부가 된 것이다. 네덜란드는 동인도 제도 북쪽의 수마트라 라는 섬도 탐내 했는데, 영국또한 이 섬을 탐냈다. 이 두나라는 1824년 합의 끝에 영국이 점령한 싱가포르를 네덜란드는 절대로 공격하지 않을 것이고, 인도에 있는 네덜란드 소유의 무역항과 거류지를 영국에게 넘겨주는 대신 수마트라 섬을 네덜란드가 독차지 한다는 결론을 냈다.

그러나 수마트라 섬에는 ‘아체’라 불리는 작은 왕국이 있었는데, 네덜란드는 영국과 이 왕국의 독립을 인정했다. 이 땅은 네덜란드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채워주었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자신의 농장에서 일할 사람이 필요하자 토후(부족의 수장이나 실력자)들에게 농장에서 나온 작물의 일부를 나눠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토후들은 농부들을 몰아세워 네덜란드인들의 농장에서 일을 하게 했고, 농부들은 지쳐갔다. 그러자 곳곳에서 봉기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런 봉기를 본 네덜란드 정부는 아체 왕국이 봉기를 부추기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영국과 ‘수마트라조약’을 체결했다. 수마트라 조약으로 네덜란드는 아체왕국을 쳐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1873년 네덜란드는 아체 왕국과 전쟁을 시작했다. 이 전쟁은 쉽사리 끝나지 않았다. 디엔이란 젊은 여전사가 있었는데 그녀는 언제나 전쟁터에 나와 용감무쌍하게 싸웠다. 한 번은 항북을 하러 온 것처럼 위장하고 네덜란드 기지에 들어와 무기와 정보를 빼낸 적도 있었다. 디엔은 1901년 체포되었고, 네덜란ㄴ드는 1903년 아체왕국을 점령했다. 30년이나 걸린 전쟁이었다. 이 전쟁을 통해 네덜란드는 동인도에서 번 돈을 몽땅 써야 했다.

 

유럽의 병자 오스만투르트제국

오스만 투르크는 술탄이라 불리는 황제의 낭비로 갈수록 허약해 지고 있었다. 이런 오스만투르크를 러시가가 차지하고 싶어했다. 러시아는 영국과 손을 잡고 싶었으나 영국이 이를 거절했다.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 아브뒬라지즈는 투르크 제국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던 불가리아의 혁명가들이 일으킨 혁명에서 1만 2천여명의 불가리아 사람들을 죽였다. 이런 아브뒬라지즈는 이 사건으로 술탄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이후 무라드5세가 술탄이 되었으나 그는 너무 멍청했다. 이 술탄도 시골구석으로 보내지고, 다음왕으로 아브뒬하미드2세가 왕위에 올랐다. 이 술탄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을 다시 살려보려 했으나, 불가리아 인을 학살할 때 기독교인들을 죽였다는 핑계로 러시아가 쳐들어 왔다. 불가리아 인들은 러시아 군에 합세했고, 이 전쟁으로 아브뒬하미드는 불가리아 독립 조약에 서명을 했고, 오스만 투르크 제도의 절반을 잃었다.

 

 

 

 

10장 세상에서 가장 메마른 땅, 동양을 잇는 운하

 

페루, 볼리비아, 칠레가 벌인 ‘태평양 전쟁’

남아메리카 서쪽지역에 위치한 세 나라 페루, 볼리비아, 칠레는 아타카마사막을 두고 전쟁을 시작했다. 그 지역은 산이 비바람을 가로막아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비그늘 지역이라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땅이었다. 볼리비아와 칠레 사이에 위치한 그 사막은 국경도 없는 곳이었다. 그런 아카타마 사막은 너무 건조해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었지만, 광물질과 화학물질이 가득했다. 칠레의 광부들이 구리와 질산나트륨을 캐러 아타카마 사막에 들어갔고, 이를 본 볼리비아는 그 사막이 볼리비아 것이라며 세금을 내라고 했고, 이로 인해 어디까지가 볼리비아의 국경인지에 대해 입씨름이 벌어졌다. 볼리비아는 너무 화가 나 칠레의 광산 회사가 아타카마 사막에 세운 건물과 광부들이 쓰는 연장과 캐어놓은 광물들을 빼앗아 경매로 처분하겠다고 선언했다. 경매가 열리기로 한 날 칠레군대가 아카타마사막 해변에 자리잡은 볼리비아 항구 안토파가스타를 점령했다. 그 항구를 점령한 칠레는 아카타마 사막이 칠레의 것이라고 선언했고, 이에 볼리비아가 선전포고를 했다. 볼리비아는 6년 전 페루와 동맹을 맺었고, 이 전쟁에서 볼리비아는 페루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사막은 전쟁을 치르기 너무 어려웠으므로 태평양에서 전쟁을 치뤘다. 이것이 ‘태평양 전쟁’이다. 이 전쟁은 페루와 칠레의 전쟁이 되어버렸다. 칠레는 해군이 무척 강했던 반면, 페루의 해군은 약했다. 그러나 함장 미겔그라우의 지휘로 칠레를 6개월동안 잘 막았으나 결국 패했다. 육지에서의 전쟁으로 옮겨갔으나 이 또한 칠레의 승리였다. 페루는 3년동안 항복을 하지 않다가, 남쪽해안선 일부를 칠레에게 넘겨준다는 조건으로 칠레와 평화조약을 맺었다. 칠레는 아타카마 사막을 독차지 했고, 볼리비아는 육지에 갇힌 나라가 되어 버렸다.

 

지중해와 홍해를 이은 수에즈 운하

오스만 투르크의 무함마드 알리는 오스만투르크 변방이 되어버린 이집트의 권좌를 빼앗고, 자신이 독자적으로 이집트를 다스리기 시작했다. 무하마드는 이집트를 유럽의 여는 나라처럼 만들기 위해 유럽 교수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유럽에 관해 가르치게 했다. 그리고 수단을 침공해 땅을 넓히고, 프랑스 군인을 고용해 병사를 훈련시켰다. 이집트는 날이갈수록 강해 졌다. 무하마드가 죽고 사이드파샤가 뒤를 이었다. 그는 유럽의 모든나라가 이집트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결정을 내렸다. 프랑스가 지중해남쪽해안과 홍해를 잇는운하를 건설하겠다는 제의를 했는데 이를 사이드가 허락했기 때문이다. 이 운하는 유럽에서 동양까지의 뱃길이를 무려 9600km짧게 하기 때문에 유럽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밖에 없었다. 이 수에즈 운하를 건설하는데에 10년이란 기간이 걸렸고, 다음 통치자인 이스마엘 파샤가 운하건설을 완성지었다. 그는 이집트를 여러방면으로 발전시키고자 철도를 놓고 여자아이들을 위한 교육시설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것을 실행하는라 엄청난 돈을 썻고 급기야 어마어마한 빚까지 지게 되었다. 그러자 영국에게 수에즈 운하를 넘겨 줄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결국 이집트 정부까지 프랑스 등의 다른 나라에게 넘겨 주었다. 이스마엘 피샤는 강제적으로 물러나게 되었고, 이후 계속해 영국의 간섭을 받게된 이집트 군대는 반란을 꾸미다가 영국에게 점령당하고 말았다. 이집트는 영국의 속국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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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하는가 -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질문
김진애 지음 / 다산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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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피난처이자.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길로 선택한 공부였다고 김진애씨는 말했다.

 이 책 말머리는 자신의 어린시절과 자신이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서술하고 있다.

 

  이 책 첫머리부터 나는 내가 왜 공부하고 있는지를 고민해 보았다.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친구과 놀러 다니지 않고 방콕하던 내가 할 일이 없어서 였고, 공부(라고하긴 부끄럽지만)를 시작하게 된 것은 내 주위 나를 보며 무시했던 사람들에 대한 분노였달까...?

 

 제 1장인 '공부비상구론'에서 내가 가장 뜻깊게 읽었던 것은 바로 이것이다. "앞으로 1년동안 공부만 할거야." 이 결심을 하고 고 3 1년동안 공부만 했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어떤 것들을 그만두고 공부만 했다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공부하는 법에 대해 배우고 또 대단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될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원래도 김진애씨를 존경하지만 더욱 더 알게 되었다고요 ㅎ;;) 그런 그녀의 1년은 대학을 잘간다는 그런 단기간 목적을 달성하는데 그친것이 아니었다. 어떤 위치에 가거나 어떤 상황이 와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자신은 1년동안 공부만 했으며 그런 자세로는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도 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가 1년동안 어떤 것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장 '공부생태계론'은 MIT에서 느낀 것과 MIT생활에 관한 내용이었다. MIT도 구조적 문제나 MIT라는 것에대한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MIT는 '공부 생태계'라고 불러도 될 만큼 공부라는 것에서 토론과 통섭을 통한 수업으로 개인과 개인이 밀접한 관계 맺어져 있다. 게다가 외부강사의 초청도 많은 등 끊임없이 움직이는 학교 였다. 게다 교육 비즈니스 네크워트가 섥혀 만들어져 학교의 대부분이 촘촘히 이뤄졌다고 했다. 아이디어와 기술이 돌아 구성하는 MIT가 바로 공부 생태계 였던 것이다.

 그러나 김진애(씨)가 얻은 것은 네트워크나 전문지식은 아니었다. '기본'을 배울 수 있었다. '문제 창조정신'과 '현장정신' 과 '창업정신'이 MIT에서 얻은 것이라고 한다. 이 세가지 정신중, '문제창업정신'이 마음에 와닿았다. 뭐든것이 문제를 냄으로써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문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느낄 수 있었다.

 

 3장인 공부실천론은 창업이라는 건택을 한 김진애의 이야기 이다.

 그녀는 특히 현장을 강조하고 현장에 갈 때 어떤 일에 대한 정직해 질 수 있으며, 구조와 핵심을 잡아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부를 시작할때마다 공부 프로젝트의 주제를 하나 정하고 그 주제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다. 또 3년간 1가지의 프로젝트를 완벽히 공부하고 알아내는 것도 그녀의 공부방법이라고 한다.

 

 

----- 시간이 너무 늦어져 버렸네요;;; 다음편으로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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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is January first 2014.

 Last year was sad locally and abroad, and we had so many accident. For example, rail privatization and workers strike. Korea had new president 박근혜. According this change, a lot of things of our lives was transformed. We was suppressed freedom of speech by this government. So, nowdays news casts take on funny subjects like '비오는 날엔 소세지 빵' or '김정은, 왜 눈썹 밀었나."

 Internationary, America's business was quiet. So, we had downturn in the Global economy.

 

 I had a lot of alterations on my way to my future.

 First, I decided to go to the 'Seoul Global High School.

 I know I'm not good at English. So I try to do it. So, I am studying English a lot. English is very hard and boring for me, but I try to overcome for my significative high school days.

 Second, I added my dream. I want to be a translator.

 I want to translate Korean books to English.

 Third, I wrote down many writings on this blog!!!!!!!! I wrote at least 80 writings in 2013.

 

 I made a lot of new friends, and I met many new teacher and people.

 

 I proud myself, beacuse adapted many alterations around my life. I passed with some strange people. I try to understand them, so, now I can understand them. They had thier own stress.

 

 

 

 I just want that I'll have large capacity (of inner side?), worthy to do of God(Jesus)'s plan for me.

 

 [I hope to have good relationship and to get good grades. Thank you.]

 

 

 And every body Happy new year~~~~~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ADIEU 2013 ♡ 새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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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19: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jo 2014-01-02 13:3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혹시 문법 틀린것을 집어주실 수 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