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 주역'
-고은주 저, 우응순 감수, 북드라망
‘때의 변화를 읽어 내는 삶의 지도’
세상의 이치와 그 속의 자신을 읽어가는 기준일까. 친근하면서도 낯선 세계다. 알지 못하기에 편견이 있을 것이고 애써 가까이 하지 않으려 했는지도 모르겠다.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든지 나의 말과 행동이 허물이 되지 않게 살아가기"에 필요한 무엇이 있다면 붙잡아도 좋을 것이다.
'주역의 세계에 접속하실 인연이 열리기를-' 이 마음의 뜻을 헤아려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