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타루)는 미소를 짓고 리유를 보면서 눈을 깜박거렸다.
"그것이 인생에 있어서 내가 할 일입니다. 기회를 제공하는 것 말입니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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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8-11 20: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툐툐님 이책이 툐툐님 방학의 마지막 책이 아니겠죠 (*≧∀≦*)

붕붕툐툐 2021-08-11 23:24   좋아요 2 | URL
맞을 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크pek0501 2021-08-12 13: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페스트를 정독한 사람으로서, 이런 문장이 있는 줄 몰랐어요. 알면 제가 천재겠지요...ㅋㅋ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라. 나름대로 멋지군요. ^^**

붕붕툐툐 2021-08-13 01:33   좋아요 1 | URL
타루 너무 멋져용!! ㅋㅋㅋㅋ저는 페크님 퀴즈 정답도 못 맞혔는 걸요? 본 영화도 모르는데 책은 더더..ㅋㅋㅋㅋㅋㅋ
 

드디어! 8월이 두 자리수로 진입했다.
개학이 코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그냥 늘 개학을 힘들어했는데, 이번엔 한 번 즐거운 마음으로 임해 보려고 한다.
사실 이렇게 긴 휴가는 다른 직장은 꿈도 못 꿀 일이고, 무엇보다 오라는 직장이 있다는 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리고 우리반 예쁜이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축복인가!!
그리고 무엇보다 늘 막상 부딪히면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다는 걸 알기에~ (개학 전 그 마음이 제일로 힘들다.) 이번에 한 번 도전해 본다!

오늘의 구절과는 아무 상관 없지만~ㅋ
정직하게 내 마음을 한 번 써봤다~ㅋㅋㅋㅋㅋㅋ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우리가 정직을 칭찬하고 보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Why is it so difficult to be honest?
It‘s because we don‘t praise and reward honesty.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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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8-10 23:0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1등👍 벌써 개학이군요~!!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좋은거 아닌가요 ㅋ 예쁜이들을도 툐툐님을 기다릴듯~! 일단 개학전에 읽기로 한 책은 다 읽으셨는지 점검 먼저🤭

붕붕툐툐 2021-08-11 07:12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ㅋㅋ에잉~ 하나도 안 읽은 거 아시면서~저 그런데서 자유롭기로 했잖아용~ 책을 진득허니 못 읽더라구요~ 노는게 제일 좋아~ㅋㅋㅋㅋㅋㅋ

mini74 2021-08-10 23:15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이거슨 꼭 예전 개학을 앞두고 제가 하던 마음가짐과 흡사한 ㅎㅎ 역쉬 쌤들도 학생들과 같은 마음 ㅎㅎ 교장선생님도 학교 가기 싫겠죠? 그래도 직장이니까 ㅎㅎ 그래도 툐툐님은 방학숙제는 없지 않은가요. 전 어릴 때 방학숙제 ㅠㅠ 일기. 탐구생활 독후감 3편 그림 3편 ㅠㅠ 문제집 풀어오기. 고딩때는 영어빡빡이 백장 ㅠㅠ 울면서 했던 가억이 ㅎㅎㅎ

붕붕툐툐 2021-08-11 07:14   좋아요 3 | URL
ㅎㅎㅎㅎ맞아요~ 진짜 방학숙제란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교장샘은 방학이 없어서 계속 출근하셨으니까 좀 덜하실 거예용~ㅋㅋㅋㅋㅋㅋㅋ

서니데이 2021-08-10 23:2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8월은 시작하고 금방 10일 되네요.
방학이 이번주까지라니. 여름 더운 날은 남았는데 개학하시네요. 개학전 방학숙제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붕붕툐툐님 좋은 밤 되세요.^^

붕붕툐툐 2021-08-11 07:16   좋아요 4 | URL
ㅋㅋㅋ시간 진짜 빠르죠? 아직 남은 며칠을 신나게 후회없이 놀아야죵!ㅎㅎㅎㅎㅎ

미미 2021-08-10 23:2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툐툐님의 정직을 칭찬해요~♡♡
제 방학도 아닌데 짧게 느껴지네요? ㅎㅎ😆 항상 이런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그래도 개학이 있어야 방학도 또 오겠죠? 남은 시간 더 달달하게!!

붕붕툐툐 2021-08-11 07:17   좋아요 4 | URL
우와~ 미미님께 칭찬 받았다~ 씐나~~ 맞아요~ 그냥 하루하루 살다보면 또 방학이 와 있을 거예욤!!ㅎㅎㅎㅎㅎ

단발머리 2021-08-10 23:3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정직하게 _ 오늘의 구절, 정직하게니까요.
손꼽아 개학을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툐툐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툐툐님반 예쁜이들은 툐툐님 보고싶어 할거에요.
편안한 밤 되세요~~~~

붕붕툐툐 2021-08-11 07:18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이렇게 입장 차이가~ 근데 개학해도 나쁘지 않을 거란 생각이 스멀스멀 드는 첫 방학이라 신기하기도 해요~ 단발머리님을 위해 개학아 빨리 와라!!^^

페넬로페 2021-08-11 00:0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 안하고 그냥 놀고 싶을 때가 많아요. 근데 또 내가 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보람되기도 하고^^
맞아요, 막상 가서 부딪히면 또 별거 아니고 시간은 빨리도 지나가니까요**

붕붕툐툐 2021-08-11 07:18   좋아요 4 | URL
페넬로페님 마음이 딱 제 마음이네용! 감사의 마음을 좀 더 크게 갖기로 했어요~^^

행복한책읽기 2021-08-11 00:2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와. 이것은 명상의 힘인가요. 지는 툐툐님의 정직한 맘을 닮고파요.^^

붕붕툐툐 2021-08-11 07:19   좋아요 4 | URL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이 있다면 행책님도 이미 정직한 사람!!😍

scott 2021-08-11 00:2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툐툐님의 성실함에 학생들은 툐툐님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툐툐님은 축복 받고 사랑받는 슨상님!!💖



붕붕툐툐 2021-08-11 07:21   좋아요 4 | URL
애들이 지루해하지 않는 수업 만들기가 제 일의 목표인데-제가 지루한게 딱 질색이라-2학기에도 도전해 봐야죵~ㅋㅋㅋㅋㅋ
늘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해용, 스콧님~💕💕

잠자냥 2021-08-11 00:3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니 벌써 개학이에요??? 요즘 애들 방학 짧네….

붕붕툐툐 2021-08-11 07:22   좋아요 2 | URL
아니, 잠자냥님, 애들은 모르겠고 제 방학이 짧다고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1-08-11 09:25   좋아요 2 | URL
하.... 요즘 애들 불쌍하네.... 방학이 너무 짧아...... ㅋㅋㅋㅋㅋㅋ :p

붕붕툐툐 2021-08-11 23:25   좋아요 1 | URL
😳🙈🙉😱😬😁😁😁

바람돌이 2021-08-11 00:5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저는 9월 1일 개학이지요. 부럽지요?
그리고 저는 알지요. 툐툐님 예쁜이들 툐툐님 안보고 싶어해요. 방학이 너무나 좋거든요. ^^

붕붕툐툐 2021-08-11 07:23   좋아요 4 | URL
겨울방학은 제가 먼저 하고 바람돌이님을 약올릴 계획입니다!ㅋㅋㅋㅋㅋ
저의 예쁜이들이 저를 안 보고 싶어하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저도 안 보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시 보는게 축복이라고 했을 뿐 보고 싶다고는 안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nan 2021-08-14 00: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개학은 아이들도 선생님도 힘든 일 이군요~^^ 즐거운 새학기 되시기 바랍다.~
 

오늘 구절은 약간 개그같은데?
(아잔 브람 스님 팬이어서 내한하셨을 때 찾아가 강연 들었는데, 엄청 유머러스 하심!!)

이런 해독제를 써본 일은 없는데, 한 번 해봐야겠다. 재미로!!
정석은 뭐 알아차림이지. 알아차리고 두려움을 관찰하기~ㅎㅎ

두려움은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의 해독제는 그것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입니다.
Fear is to imagine that something awful will happen.
The antidote to fear is to imagine that it won‘t happen.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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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8-09 23:57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아직 오지 않은 일들은 불확실하다는 것이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과거의 일이 되면 후회는 해도 방향은 달라지는 것 같고요.
붕붕툐툐님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붕붕툐툐 2021-08-10 00:04   좋아요 6 | URL
맞아요~ 불확실성이 참 힘들죠~ 낮에 더웠지만 밤엔 또 시원하네요~ 서니데이님도 굿밤~~😍

서니데이 2021-08-09 23:5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앗^^ 1등^^

붕붕툐툐 2021-08-10 00:04   좋아요 5 | URL
헤헷~ 감사해용!!^^🌹

새파랑 2021-08-10 00:0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역시 명상하시는 분들은 유머러스 하군요~!! 걱정하지 않으면 두려움도 해독제도 필요 없는거군요😆

붕붕툐툐 2021-08-10 00:05   좋아요 5 | URL
아니~ 새파랑님 이런 말씀하시면 하산하셔야 합니다! 두려움 이전에 생각을 안하면 가장 좋지요~👍👍

파이버 2021-08-10 00:2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도 힘들어요ㅜㅜ 툐툐님께서 댓글로 언급하신대로 생각을 안하는게 가장 현명한 대처인 듯 싶습니다 🙃

붕붕툐툐 2021-08-10 09:25   좋아요 3 | URL
ㅋㅋㅋ근데 생각을 안하는 것도 어렵지 않나요? 그래서 생각이 들 때 알아차리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행복한책읽기 2021-08-10 00:4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호. 아잔 브람 강연도 직접 들으셨다니. 팬다운 행보에요. 지는 끔찍한 일을 상상은 하나, 크게 두려워하지는 않는 듯요. 세상사, 머든 일어날 수 있다고 보는 주의라 머든 받아들이자. 일단 받아들이고 대처하자 라고 생각한다는^^;;

scott 2021-08-10 00:47   좋아요 3 | URL
전 지금 놀랬네요
영국계 호주인으로 태국 불교에 독보적이신 분!

툐툐님 고수, 명상 고수❤

붕붕툐툐 2021-08-10 09:27   좋아요 3 | URL
오~ 행복한 책읽기님 대단~👍 두려움이 없다면 세상 살기 편하죠~ㅎㅎ
저도 약간 그런 스탈이에용~ㅎㅎㅎㅎ 일이 닥치면 생각하자 뭐 이런~ㅋ

scott 2021-08-10 01:0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툐툐님 남방 불교에는 윤회 사상이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오직 현재의 순간, 삶에 집중 해야 하는것!

코로나 쥬사 맞는게
더 두렵습니다 ㅠ.ㅠ

바람돌이 2021-08-10 01:04   좋아요 4 | URL
근육없는 사람은 안 아픕니다. 저는 이틀동안 주사맞은 부위만 좀 저릿저릿.... 그외는 하나도 안 아픔요. ㅎㅎ우리 툐툐님이 그러잖아요. 아프지 않을거라고 상상하면 두려움이 사라진다고.... ^^

붕붕툐툐 2021-08-10 09:29   좋아요 3 | URL
진짜요? 남방불교 공부 좀 해야겠네용~ 저 명상 스승님도 미얀마 수행 출신(?)이신데, 이번 생에 안되면 담 생에 하자 하시는데~ㅋㅋㅋㅋㅋ
맞아요~ 현재에 집중이 제일 중요!!^^
다 괜찮을 거예용!!^^

붕붕툐툐 2021-08-10 09:30   좋아요 2 | URL
오~ 람돌님~ 백신 접종 잘 지나가셨군요~👍

mini74 2021-08-10 10: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두려움의 해독제 *^^* 툐툐님 막 오늘주터 방학은 끝나지 않을것이다. 개학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상상하시는 거 아니에요? ㅎㅎㅎ

붕붕툐툐 2021-08-10 23:06   좋아요 1 | URL
꺅!! 그거슨 너무 아름다운 상상입니다. 제가 항상 은퇴를 개학 없는 방학이라고 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 은퇴계획을 세우고 싶지만, 정말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서 건강이 허락한다면 정년을 채우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다만 그는 여전히 아내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편지나 한 장 써 보내서 변명을 해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게 어렵더군요." 하고 그가 말했다.
"그런 생각을 한 지는 오래됩니다. 서로 사랑하고 있을 때는말을 안 해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사람이란 항상 사랑하지는 못하죠. 적당한 시기에 아내를 붙들어 둘 수 있는 좋은 말들을 생각해 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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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다루는 능력을 익힌다면, 살아가는데 참 편할 거 같다.

참고로, 나는 수영을 못한다. 물공포증이 있다. 명상을 하면서 이 공포증도 극복하고 싶다😍

여러분의 삶에는 평온한 날들도 있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도 있습니다.
배가 가라앉을 경우를 대비해 수영하는 법을 배워 뒀습니까?
There are calm days in your life,
and there are storms in your life.
Have you learned how to swim in case your ship sinks?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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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1-08-09 00:3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수영을 못하면 구명조끼를 준비하면 되고요. ㅎㅎ 물이 공포스러운데 뭐하러? 놀데는 물 말고도 많습니다. ^^
참고로 저는 수영을 할줄압니다만.... 그게 어릴때 바다에서 살면서 배운지라 생존수영 - 폼이 안나요. ㅠ.ㅠ 나도 멋지게 자유형 하고싶당... 배영도 하고싶당... 나는 오로지 개구리헤엄. ㅠ.ㅠ

붕붕툐툐 2021-08-09 00:50   좋아요 4 | URL
ㅎㅎㅎ근데 물에서 즐기고 싶어서요~ 저 공포증 이겨보겠다고 양양에서 서핑도 해봤는데 완전 재밌던데요~👍
스노쿨링도 하고 싶고,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싶고~ 그래서요~
전 헤엄 중에 개구리헤엄이 젤로 멋져요. 바다 태생 제 친구들도 다 개구리~ 그건 얼굴이 물 속에 안 들어가서 저도 넘나 하고 싶은 것!ㅎㅎ

mini74 2021-08-09 00:55   좋아요 3 | URL
앗 툐툐님 수정하려다가 삭제됐어요. 제 댓글이 ㅎㅎ ㅠㅠㅠ 우리 수영 배워서 지구 온난화에도 꼭 살아남자구요 ㅎㅎ

붕붕툐툐 2021-08-09 00:51   좋아요 4 | URL
미니님~ 동지~😍
그곳이 어딥니까? 진지하게 집 알아보러 가겠습니다~ㅎㅎㅎㅎㅎ

행복한책읽기 2021-08-09 00:5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지두요. 물 넘나 무서워하는 1인. 생존수영 필수라는데, 물만 만나면 몸이 굳어서리. 저 수영 넉달이나 배웠는데 물에 뜨질 못한다는 ㅠㅠ 바보에요^^;;

붕붕툐툐 2021-08-09 01:05   좋아요 3 | URL
와~ 수영 넉달이 전 너무 위대해 보이는 걸요? 그쵸~ 긴장해서 더 안 뜬다는~ 힘을 빼야하는데 그게 참 안되더라구요~ 저도 바보~ㅎㅎ

서니데이 2021-08-09 01:0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잘 하지 못하는 것들은 뭐든 어려워보여요.
나중에 조금씩 배우면서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시작하지 못하는 것들도 많네요.
붕붕툐툐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도 좋은 일들 가득한 한 주 되세요.^^

붕붕툐툐 2021-08-09 01:06   좋아요 4 | URL
맞아요~ 무섭다고 시작조차 못해보면 진짜 바보겠죠? 코로나로 수영장도 다 닫아버리고~ 똑땅~
서니데이님도 새롭게 오는 한 주 행복하고 즐겁게!!^^

새파랑 2021-08-09 09:0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 물개임 ^^ 모든 걸 예상할 수는 없기에 전부 대비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겠죠? ^^

붕붕툐툐 2021-08-09 23:43   좋아요 0 | URL
새파랑 물개님 너무 부럽습니당~~🙈

독서괭 2021-08-09 13: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물 무서워요 ㅜㅜ 운동 대부분 좋아하는 편인데 수영만큼은 패스..

붕붕툐툐 2021-08-09 23:44   좋아요 1 | URL
오~ 독서괭님 스포츠 좋아하시는군요~ 하긴 달리시는 거 보면 보통 분은 아니신 듯~ 우리 물고기가 아니라 사람이라 그런 가봐요~ 공기 많은 곳이 좋음~ㅎㅎㅎㅎㅎ

2021-08-09 1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8-09 2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