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엘리엇 <아담비드> 페트로니우츠 <사티리콘>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와 <피네간의 경야>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 제프리 초서 <캔터베리 이야기> 에밀 졸라 <작품> 

난 <아담비드>와 <캔터베리 이야기>책에 관심이 간다.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고 <사티리콘>과 <작품>도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신곡>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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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4-02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양 고전들도 많이 출간되네요.근데 고전이라면 중세 이전 작품이 아닐까요.율리시즈의 경우는 현대로 작품은 근대정도가 될것 같네요^^
참고로 전 신곡,캔터베리 이야기 달랑 두권만 읽었네요.

후애(厚愛) 2010-04-02 09:46   좋아요 0 | URL
알라딘 <서양고전문학>을 클릭해서 찾은 작품들입니다.
중세 이전,근대가 있었는데 아직 검색해 보지 못했어요.^^;
신곡은 아주 나중에 구매하려고요.
캔터베리는 관심이 많이 가고 보고싶은 책이에요.^^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카스피 2010-04-02 10:12   좋아요 0 | URL
후애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0-04-02 10:37   좋아요 0 | URL
넵~ ^^
 

 

 

 

 

 

 

 

 

 

 

 

 

 

 

이솝 <이솝우화전집 734페이지> 장 드 라 퐁텐 <라 퐁텐 그림우화 461페이지> 장 드 라 퐁텐 <라 퐁텐 우화집 상. 하  404,428페이지> 이반 끄르일로프 <끄르일로프 우화집 642페이지> 장 드라 퐁텐 <라 퐁텐 우화집 584페이지> 이솝 <어른을 위한 이솝우화전집 430페이지> 너무 많아서 어느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 마음에 드는 책들도 많고... 어제 갈등을 많이 했었다. 당장 구매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걸 보관함에 담아두고 싶었기 때문에...ㅋㅋㅋ 일곱권 모두 검색하다가 이 들 중에 꼭 마음에 드는 두권을 골랐다. 그래서  보관함에 담아 두었지롱~ ㅋㅋㅋ 난 요즘 동화가 너무 좋아~ 우화도 읽고싶고...  

세계 민담,설화책도 찾고 있었는데 못 찾겠다 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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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10-04-0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르일로프 것까지 구입할 생각을 하다니 대단합니다.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작가인데요.세 작품 모두 중복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하긴 우리나라 민담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요.설화나 신화 연구하는 사람들도 이런 유사점에 주목하더군요.

후애(厚愛) 2010-04-02 06:53   좋아요 0 | URL
읽고싶네요. 궁금하기도 하고요.^^ 네 안 그래도 검색해 보니 중복되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느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우화집은 서점에 가서 직접보고 골라야할 것 같아요.^^

카스피 2010-04-01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라퐁텐우화집이 괜찮지요.이솝우화는 알게 모르게 많이 주워들어서 신선감이 떨어지지요.아니면 그림 동화도 괜찮습니다^^

후애(厚愛) 2010-04-02 06:54   좋아요 0 | URL
추천감사합니다.^^ 그림 동화에 눈길이 많이 갔었어요. ㅋㅋ
 

지난 주 일요일에 봄비가 내리고 월요일은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비가 내렸는데 어제와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다. 아이들은 이번 주 봄방학이라서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울고 고함지르고 난리가 났다. 덕분에 늦잠을 못자고 일찍 일어나고 말았다...ㅜ.ㅜ ㅎㅎㅎ 역시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친다. 나도 어릴적에 그랬다. ㅋㅋㅋ 오늘 옆지기와 함께 미국 서점(한국 서점은 당연히 없다.ㅜ.ㅜ)에 갔었다. 알라디너 두분께 선물로 드리려고 팝업북을 찾아다녔다. 20분정도 찾아 헤매다가 아 내 눈에 선물로 적당한 팝업북이 보였던 것이다. 직원 아가씨가 안을 볼 수 있도록 비닐봉지를 뜯어서 보여 주었는데 안을 보고 반해버린 나였다. 아이들이 마음에 들어하면 정말 좋겠다.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지 다 팔려나가고 한권씩 남아있었다. 내가 올 줄을 알았나보다..^^ 다른 알라디너 분께 드릴 팝업북이 하나 더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ㅜ.ㅜ 계속 찾아봐야겠다.

 
  
  하늘바람님 늦었지만 태은이 생일선물로 <피터 팬 팝업북>을 구매했습니다. 

마음에 들면 좋겠어요. 미국 서점에서 구매해서 글자가 영어로 되어 있는데 

괜찮으시지요?^^


  꿈꾸는섬님 아이들 선물로 <오즈의 마법사 팝업북>을 구매했는데 마음에  

들면 좋겠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팝업북>도 미국 서점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글자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괜찮으시지요?^^ 

덧) 8월에 나가서 보내 드릴께요. 궁금하시더라도 8월까지 기다려 주세요.^^ 

원래는 깜짝 선물로 하려고 했는데 혹시 나중에 구매하실까봐 미리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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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4-0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좋아하겠는데요? ^^
저 요즘 낭독증인가봐요. -_- 제목을, '알라디너한테서 팝업북을 샀다' 이렇게 읽었지
뭡니까. 쯧. 큰일이에요, 큰일.

후애(厚愛) 2010-04-01 13:54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좋아하면 좋겠어요.^^
팝업북 선물은 처음이거든요. ㅋㅋㅋ
제가 잘못 쓴 글인가 하고 제목을 확인을 하고 또 하고..
가금씩 제가 단어를 잊을 때가 많거든요.ㅋㅋㅋ
봄 탓인가봐요. 걱정이 되는데요.

하늘바람 2010-04-01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어머나 님
너무나 탐나던 팝업북이에요.
설마 오늘 만우절이라서 그러신건 아니지요? ^^ 제가 오늘 하도 만우절을 즐겨서.
정말 감사합니다.

후애(厚愛) 2010-04-02 06:55   좋아요 0 | URL
소중하게 잘 보관해 두었다가 8월에 드릴께요.^^
궁금하시더라도 기다려 주세요.^^

마노아 2010-04-01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피터팬은 보지 못한 책이에요. 근사해요. 하늘바람님은 포토리뷰를 꼭 올려주셔야 해요.^^ㅎㅎㅎ

후애(厚愛) 2010-04-02 06:57   좋아요 0 | URL
서점 아가씨가 안을 보여 주었는데 정말 멋진 팝업북이었어요.^^
전 처음으로 어제 팝업북을 구경했어요.ㅋㅋㅋ

마녀고양이 2010-04-01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바람님, 섬님 좋으시겠네...
팝업북 사시는 김에 옆지기 님과 데이트도 하셨는지요?

후애(厚愛) 2010-04-02 06:57   좋아요 0 | URL
데이트는 못했어요. ㅋㅋㅋ

순오기 2010-04-02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팝업북이라 구경만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선물 받으실 두 댁의 어린이들에게 축하를!!

후애(厚愛) 2010-04-02 06:58   좋아요 0 | URL
어제 눈으로 봤는데 정말 멋졌어요.^^

행복희망꿈 2010-04-02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선물이네요.
제가 요즘 넘 게을러졌어요.
자주 놀러와야 하는데~~~
오늘 즐거운 하루되세요.

후애(厚愛) 2010-04-02 09:46   좋아요 0 | URL
봄이라서 그런지 축 처지고 저도 많이 게을러졌어요.
종종 서재에 가는데 조용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루체오페르 2010-04-03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전에 멋진 팝업북 하나 보고 왔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후애님 서재 들른지 꽤 되었는데 옆지기님 이야기만 보고 아이들 이야기 못본거 같아 자녀들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여기서 잠깐 알게됬네요.ㅎ
그곳 날씨 한국과 같이 봄인가요? 여긴 여전히 춥네요; 어떻게된게 4월인데도 추워요;

후애(厚愛) 2010-04-04 06:33   좋아요 0 | URL
정말 멋진 팝업북이에요. 서점에서 눈으로 봤는데 반해버렸어요. ㅋㅋㅋ
저기 저희는 아이가 없는데요. 저와 옆지기 단 둘뿐입니다.
제가 편두통이 심해서 독한 약을 복용하거든요.
요 위에 팝업북은 알라디너 두분께 드리는 선물이랍니다.^^
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눈과 비가 내리고 지금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ㅜ.ㅜ 여전히 추워요.ㅜ.ㅜ

2010-04-04 1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05 07: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4-06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를 이제야 보다니......죄송해요.
제가 요새 뭐에 홀린듯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하며 지내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뿐아니라 저도 정말 기대되고 좋은 선물인걸요.^^
8월을 손꼽아 기다리겠어요.ㅋㅋ
후애님 고맙습니다.^^
오늘 날씨가 하도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 좀 우울해지려고 했는데 후애님 덕에 기분 좋아졌어요.
전 무얼 준비하면 좋을까 생각중이에요.^^

후애(厚愛) 2010-04-06 11:31   좋아요 0 | URL
죄송하다니요.. 아닙니다.^^
네 8월을 손꼽아 기다려 주세요. ㅋㅋ
그 때 주소 알려주시구요.
좋아하시니 제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4월 지난 주 눈과 비가 내리고 오늘 아침에 또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봄이라고 생각했었는데...ㅜ.ㅜ
정말 저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진짜에요.^^
 

 
 
 
 
 
 
 
 
 
 


치즈 조각이 아니라 비누 조각같다. 
이제는 치즈 예술도 나오는구나... 
도대체 예술이 안 되는게 무얼까...  
창조적인 치즈 조각예술이다. 
멋지고 작품들이 모두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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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3-31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즈? 와 먹고파요 물론 아까워서 못 먹겠지만요

님 문자 정말 감사해요 힘이 되었어요

후애(厚愛) 2010-03-31 11:46   좋아요 0 | URL
네 치즈라고 하네요. 치즈를 좋아하시는군요. 전 별로..ㅋ

힘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마녀고양이 2010-03-31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즈.. 먹고싶네요. ^^
오늘 비가 추적추적와요. 뉴스에 온통 슬픈 기사 투성이라,, 처지는걸까요? ㅠㅠ

후애(厚愛) 2010-03-31 17:37   좋아요 0 | URL
전 치즈를 별로 안 좋아해서..
비가 오는 걸 보니 하늘도 슬픈 소식을 들었나 봅니다.
인터넷으로 기사를 봤어요.ㅜ.ㅜ

카스피 2010-03-31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맨날 슬라이스 치즈만 먹었을때는 몰랐는데 언제가 한번 호텔 부페가서 여러종류 치즈를 먹어보고 그 맛에 빠졌는데 좋은것은 넘 비싸더군요 ㅜ.ㅜ

후애(厚愛) 2010-04-01 11:01   좋아요 0 | URL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군요.^^
전 이상하게 치즈가 싫어요. ㅎㅎ
네 맞아요. 좋은것은 정말 비싸요.
이곳도 마찬가지인데 치즈를 사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비싸도 사서 먹더군요.

꿈꾸는섬 2010-03-31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건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참 사람의 능력은 대단해요.^^

후애(厚愛) 2010-04-01 11:02   좋아요 0 | URL
그냥 눈으로 맛을 봐야지요. ㅋㅋㅋ 시간을 많이 들여서 만든 예술일 것 같아요.^^

같은하늘 2010-04-01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 어른들 말씀이 먹는걸로 장난하면 못 쓴다고 했거늘~~~^^

후애(厚愛) 2010-04-01 11:02   좋아요 0 | URL
맞아요. ㅋㅋㅋ

L.SHIN 2010-04-01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럭비...공, 먹고 싶다..(주륵)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듯 합니다! 도대체 예술의 끝은 어디인가! (버럭)
트럭은...색 때문에, 빨래비누 같아요.ㅎㅎㅎ

후애(厚愛) 2010-04-01 11:03   좋아요 0 | URL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이 여기 또 계시네..ㅎㅎㅎ
전 치즈를 싫어하지만 냄새는 좋아합니다.
참 이상하지요.ㅋㅋ
전 모두가 비누로 보였어요.ㅎㅎㅎ

L.SHIN 2010-04-01 13:32   좋아요 0 | URL
전 치즈과자도 좋아해요. ㅎㅎㅎ
오히려 어릴 땐 잘 안 먹던 우유나 치즈 등이 나중에는 좋아지고,
어릴 때 미친듯이 먹었던 것들은 멀리하게 되고...-_-
치즈는 개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짜식들, 맛있는 건 알아가지고~

후애(厚愛) 2010-04-01 13:57   좋아요 0 | URL
보내주신 과자중에서 이름이 '나'였던 것 같아요. 치즈 맛이였는데 맛 있어서
다 먹었어요. 원래 치즈를 안 좋아하는데 보내주신 '나'는 정말 맛 났어요.ㅋㅋ
맞아요. 저도 그래요.^^
고양이도 치즈를 좋아해요. 아주 많이요~
 


Mandy Patinkin 맨디 파틴킨

Alien Nation 에이리언 네이션
 

The Princess Bride 프린세스 브라이드  

맨디 파틴킨(Mandy Patinkin)은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에서 제이슨 기디언 
(Jason Gideon)역을 맡고 있다. 맨디 파틴킨을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처음 본 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에이리언 네이션>과 <프린세스 브라이드>를 아주 가끔씩 티브에서 보여주었는데 난 분장 때문에 못 알아본 것이다. 옆지기도 못 알아봐서 자세히 영화 이름을 대니까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더니 맨디 파틴킨이 맞았다. 아 정말 분장술에 놀랍고 대단하다.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맨디 파틴킨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고 반해 버렸던 나였다.  

아름다운 미소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던 맨디 파틴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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