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oyt0CIIL_Mg 

이 동영상을 보고 많이 웃었다. 역시 똑똑한 원숭이다.  

덧)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감상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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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10-03-27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벽에 올라오는 적군에게 돌을 던지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후애(厚愛) 2010-03-28 07:00   좋아요 0 | URL
아 저도 생각이 납니다.
역사소설에 나온 것 같은데 책 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U_msCiJXjp0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Life에서 두번째로 인상깊게 봤었다. 엄마를 따라하는 아기 원숭이들이 어찌나 귀엽던지... 작은 돌을 들고 엄마를 따라하다가 작은 돌이 부러지자 어찌할 바를 몰라서 부러진 돌만 바라보는 아기 원숭이들... 그리고 돌로 쳤는데 너트(nuts)가 땅으로 떨어지자 땅만 바라보는 아기 원숭이들.. 아 정말 귀엽고 이뻤다. 보면서 역시 원숭이들은 똑똑하다는 걸 다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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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3-24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웬 같은 장면만 계속...-_-
전 아기원숭이가 보고 싶었었는데...

후애(厚愛) 2010-03-24 12:26   좋아요 0 | URL
제가 티브에서 본 걸 찾아봤는데 없네요.ㅜ.ㅜ
대신에 검색하다가 재밌는 걸 발견했어요.ㅋㅋ
위에 올렸으니 끝까지 감상하세요. 재밌어요.^^
 

 
 
  
 
 
 
 
 

먹을 거 갖고 놀면 벌 받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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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3-24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진짜 이쁘네요.. 아침부터 상큼발랄입니다. 감사~

후애(厚愛) 2010-03-24 11:06   좋아요 0 | URL
네 재밌기도 하고요.^^

L.SHIN 2010-03-24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운데 고추는 열 받아서 터지기 일보직전인 듯..ㅋㅋ

후애(厚愛) 2010-03-25 11:33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정말 그러네요. ㅎㅎㅎ
 

 

 

 

 

 

 

 

난 전2권이 시리즈인 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3권이 나와 있는 걸 보고 솔직히 놀란 나다. 아직 구매하지 않았는데 3권이 나오다니... 로마의 추리소설이라서 무척이나 관심가는 책이다.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 걸까? 3권에 완결이라는 글자가 없으니 더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표지도 이쁘고 책 내용도 무척이나 궁금한 나다.. 

1권 <로마인의 피>는 신출내기 변호사 키케로가 변호를 맡아 그의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켰던 아버지 살해 사건의 진실을 고르디아누스와 함께 추적하는 이야기다. 사건이 결말로 치달으면서 공화정 로마의 정신을 대표하는 키케로의 극적인 반전이 이뤄지고,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술라의 권력마저 꼭두각시로 만든, 거대한 로마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2권 <네메시스의 팔>은 로마를 뿌리 채 흔들며 떨게 만든 스파르타쿠스 반란 시기를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부자 크라수스의 별장을 맡아 운영해 오던 루키우스가 의문의 살해를 당한 사건에서 시작한다. 노예, 검투사 등 로마 최하층민의 삶과 당시 만연했던 동성애, 비밀의식들을 그렸으며, 무엇보다 크라수스의 생생한 인물 묘사가 돋보인다.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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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10-03-24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마서브로사 시리즈는 10권 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아직 1권도 읽지 못했는데 로마 시대물을 좋아해서 기대가 되네요 :)

후애(厚愛) 2010-03-24 11:33   좋아요 0 | URL
이매지님 반갑습니다.^^
가끔씩 이매지님 서재에 들러서 눈팅만 하고 오는데..
로마서브로사 시리즈가 10권이나 된다니.. 놀랐어요.
저도 시대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해저 2만리
쥘 베른 지음, 쥘베르 모렐 그림, 김석희 옮김 / 작가정신 / 2009년 9월  

아셰트 클래식 시리즈로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은 해리엇 비처스토 작가의 <엉클 톰스 캐빈>과 빅토르 위고 작가의 <파리의 노트르담> 마지막으로 허먼 멜빌 작가의 <모비 딕>이다. 시리즈로 나온 책들인데 1권인 쥘 베른 작가의 <해저 2만리>가 빠졌다. 소장하려면 시리즈로 하는 게 좋을 것 같기는 한데... 1권이 빠지니 좀 허전하게 보이기도 한다. ㅋㅋㅋ  미리보기 봤는데 재밌다. 궁금한 게 하나 생겼다. 다음 5권 시리즈도 있을까... 있다면 어떤 책이 나올까.. 궁금하다...

SF문학의 선구자 쥘 베른의 대표작 <해저 2만리>를 생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다. 초판 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일러스트판에 수록된 에두아르 리우와 알퐁스 드 누빌의 삽화와 더불어 프랑스 아셰트 출판사가 특별 제작한 삽화를 함께 실었다. 노틸러스호의 구조, 해저 탐사에 쓰이는 각종 용구, 작품 속에 묘사된 갖가지 해양 동물의 모습 등을 사실감 있게 보여준다.

정교하고 사실적인 묘사로 출간 당시 작품 속 세상이 실제한다고 믿는 '베르니안'이라 불리는 독자층이 생겼을 정도로 명성을 얻은 작품이다. 세계 각지의 바다에 출몰하여 선박을 공격하는 괴생명체, 그 정체를 찾아 나선 박물관 박사 피에르 아로낙스는 망망대해에서 마침내 그 생명체를 찾아내지만 뜻하지 않은 운명에 이끌려 기기묘묘한 바다 속 세계를 탐험하게 되는데…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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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3-24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삽화가 멋있기는 하지만 그에 대비해서 가격은 넘 비싸서 구매 불가입니다 ㅜ.ㅜ

후애(厚愛) 2010-03-24 11:08   좋아요 0 | URL
전 오늘에서야 미리보기에 있는 삽화를 봤어요.^^;
가격이 정말 비싸네요.ㅜ.ㅜ

무해한모리군 2010-03-24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삽화보고 저도 뿅 하고 반했답니다.
그러나.. 카스피님 말대로 눈이 확 나오게 비싸긴 하죠 ㅠ.ㅠ

후애(厚愛) 2010-03-24 11:09   좋아요 0 | URL
저두요.. 전 오늘 처음으로 삽화를 봤는데 반해버렸어요.
이 책도 그렇고 <모비 딕> 삽화도 멋졌어요.
정말 너무 비싸요.ㅜ.ㅜ